내 그 강남역 살인사건. 그렇죠 여자 혐오 사건. 아니 뭐 검사고 자시고 간에 지입으로 말했으니 뭐 더 말할것도 없죠.
근데 아무리 봐도 점점 이야기의 방향이 이상해 집니다.
도데체 여기서 왜 '전 세계적 남자들이 우월주의 사상을 가지고있다' 로 물타기가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아니 뭐 하다못해 그래요. 문제 제기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지금 가장 중요한건 일단 피의자의 살인 이유가 주가 되야 되지 않을까요?
왜 그렇게까지 되었고, 왜 타겟을 그사람으로 정했으며, 형량이라든지 범인에 대해 포커스를 맞추는게 우선 아닐까요?
대체 '넌 달고있어서 살았다' 느니 '남자라서 죽은 사람은 0' 이라느니 점점 얘기가 이상해 지지 않습니까
무슨 묻지마 범죄는 전부 여자가 당하는 줄 알겟습니다.
오늘 구리에서 괴한에게 죽을뻔한 술집 주인 아저씨는 무슨 트랜스젠더입니까?
3일 전에도 트위터에 한마디 적긴 했습니다만... 가면 갈수록 이 사건과는 거리가 멀어진다는 느낌입니다.
피해자의 한을 풀어주는데 가장 중요한건 가해자에대한 정당한 심판이고 그것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게 아닌지.
어느새 보면 가해자에 대한 이야기는 점점 묻히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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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리고 이거 아시나요? 생각이 깊고 매력적인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모두가 함께하고 싶어하지만 막연한 분노와 적개심에 젖어서 타인을 공격하는 사람은 남자건,여자건 모두가 싫어한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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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50대 꼰대가 미친거지, 다른 남자들까지 그렇게 싸이코짓하고 다니는게 아니잖습니까? 한가지 묻겠습니다. 여성혐오와 살해위협이 만연하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런 님께서는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사는게 사는것같지않은 학우를 보호하고자 목소리를 높인적이 있습니까? 장애인분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본적이 있습니까? 사회전반적으로 뿌리내린 차별의식 자체를 들어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저한테 여동생이 있는데, 제 여동생은 그런 피해의식에 젖은채로 어떻게 세상 살수있을지 의아스러워 합니다. 지금 이사태가 하루아침에 바꿀수 있는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귀막고 고집부리고 떼쓰는 어린애같다고 합니다. 이 사태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이는 본체만체, 그러면서 정작 다른이들이 당하는 차별과 피해에는 모르쇠와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단지 자기가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언제죽을지 모르는 피해의식에 젖은채 타인들에게 공격의 화살을 돌리는게 꼭 누구를 떠올리네요. 이 사건과는 관계없는 애꿎은 사람들을 비난하고 무책임하다고 공격하려는게, 강남역 살인자의 마인드와 다를게 뭐죠? 변화라는건 하루아침에 변화할수 없습니다. 서서히 인식을 바꿀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피해의식에 젖은채로 사람들을 혐오하면서 세상 사십시오. 저는 님같은 분말고, 제가 사랑하는 한명뿐인 여성을 위해 인식을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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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비난의 대상을 완전히 잘못 잡고 있어요... 사회적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걸 변화시키자고 주장해야하는 시점에서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고 있죠. 이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서 사회적인 제도와 인식을 발전시키고 변화시켜야할 텐데, 몇몇 집단과 그에 선동당한 여성분들이 모든 남성들이 마치 육식동물이라도 되는 것마냥 비난을 쏟아내고 있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진 못할 망정, 이 사건을 특정 집단이 자신들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핑계로 삼으려는 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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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18일 퇴근하던 버스안에서 어느 50대 아저씨에게 " 요즘 젊은여자들은 다 죽어야되! 강남사건도 똑같아! " 라는 막말을 듣고 그 아저씨께 뒷통수를 발로 차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대목도 조작이 의심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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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의 위협과 여성혐오가 가득차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좀 당황스럽네요. 우리나라의 모든 가정의 남성들을 어머니와 여자형제를 증오하는 사람들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셨는데, 어떻게 해야하긴요. 바꿔야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대한민국을 바꾸셔야죠. 살해의 위협을 없애고 여성혐오를 없애고 남녀불평등을 없애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셔야죠. 고민하고 고뇌해서 여성들을 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셔야죠. 전 그게 남성전체를 무서워하고 더러워하면서 피하는 것보다는 훨씬 건설적이고 안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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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월 18일 퇴근하던 버스안에서 어느 50대 아저씨에게 " 요즘 젊은여자들은 다 죽어야되! 강남사건도 똑같아! " 라는 막말을 듣고 그 아저씨께 뒷통수를 발로 차였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대목도 조작이 의심 되네요. | 16.05.20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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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의 위협과 여성혐오가 가득차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좀 당황스럽네요. 우리나라의 모든 가정의 남성들을 어머니와 여자형제를 증오하는 사람들로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셨는데, 어떻게 해야하긴요. 바꿔야죠.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대한민국을 바꾸셔야죠. 살해의 위협을 없애고 여성혐오를 없애고 남녀불평등을 없애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셔야죠. 고민하고 고뇌해서 여성들을 불안감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셔야죠. 전 그게 남성전체를 무서워하고 더러워하면서 피하는 것보다는 훨씬 건설적이고 안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16.05.20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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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 50대 꼰대가 미친거지, 다른 남자들까지 그렇게 싸이코짓하고 다니는게 아니잖습니까? 한가지 묻겠습니다. 여성혐오와 살해위협이 만연하다고 주장하시는데, 그런 님께서는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하며 하루하루 사는게 사는것같지않은 학우를 보호하고자 목소리를 높인적이 있습니까? 장애인분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본적이 있습니까? 사회전반적으로 뿌리내린 차별의식 자체를 들어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해보십니까? 저한테 여동생이 있는데, 제 여동생은 그런 피해의식에 젖은채로 어떻게 세상 살수있을지 의아스러워 합니다. 지금 이사태가 하루아침에 바꿀수 있는 문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귀막고 고집부리고 떼쓰는 어린애같다고 합니다. 이 사태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에도 이는 본체만체, 그러면서 정작 다른이들이 당하는 차별과 피해에는 모르쇠와 무관심으로 일관하면서 단지 자기가 피해를 입었다는 이유만으로 언제죽을지 모르는 피해의식에 젖은채 타인들에게 공격의 화살을 돌리는게 꼭 누구를 떠올리네요. 이 사건과는 관계없는 애꿎은 사람들을 비난하고 무책임하다고 공격하려는게, 강남역 살인자의 마인드와 다를게 뭐죠? 변화라는건 하루아침에 변화할수 없습니다. 서서히 인식을 바꿀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피해의식에 젖은채로 사람들을 혐오하면서 세상 사십시오. 저는 님같은 분말고, 제가 사랑하는 한명뿐인 여성을 위해 인식을 바꾸겠습니다. | 16.05.20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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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리고 이거 아시나요? 생각이 깊고 매력적인 사람은 남자건 여자건 모두가 함께하고 싶어하지만 막연한 분노와 적개심에 젖어서 타인을 공격하는 사람은 남자건,여자건 모두가 싫어한다는 사실을요. | 16.05.20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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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비난의 대상을 완전히 잘못 잡고 있어요... 사회적 현상에 초점을 맞추고 그걸 변화시키자고 주장해야하는 시점에서 남녀대결구도로 몰아가고 있죠. 이 비극적인 사건을 통해서 사회적인 제도와 인식을 발전시키고 변화시켜야할 텐데, 몇몇 집단과 그에 선동당한 여성분들이 모든 남성들이 마치 육식동물이라도 되는 것마냥 비난을 쏟아내고 있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진 못할 망정, 이 사건을 특정 집단이 자신들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핑계로 삼으려는 꼬라지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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