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잘 생각해보면
입으로는 페미니스트인데 정작 하는 짓은 창녀 ㅁㅁ아치인,
여시/판/메갈 애들 심리가 이해되는 건 나뿐인가??
연애 시절부터 일단 더치페이는 개나 줘버리고,
기념일에는 '관계'를 무기로 남자를 손에 쥐고 가방 하나라도 더 받아내고
돈 없고 그저 그런 남자한테는 비싼 척 굴다가
성적으로 매력 있는 잘생긴 남자한테는 다리 벌리고 원나잇하고
그렇다고 남들한테 씹히면 안 되니까 적당히 깨끗하고 조신한 척 이미지 관리하면서
남성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하는 이 사회의 유교적 풍토에 힘입어서
혼수 비용은 예비 신랑한테 미룰 수 있는 대로 다 미루고
겉으로는 양성 평등 외치면서 뒤로는 여자로서 챙길 수 있는 이득은 다 누리는,
... 솔직히 말해서 이런 건 인간의 아주 지극히 당연한 본성 아니야??
(못 가진 자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진실이지만)
만약 내가 여자에다 얼굴도 예쁘다면, 아마 나라도 외모를 팔아서
살면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득을 챙기고 싶지 않을까?
대다수의 평범한 남자들은
얼굴은 별로지만 자기만 바라보는 똑똑하고 착한 개념녀보다,
(사귀는 내내 죽어라 꼬리 흔들면서 비위 맞춰 줘야 되는)
예쁘고 성깔 있는 년을 좋아하는 게 현실인데
같은 여자 (= 개념있는 착한 여성과 옆에서 비교되고 싶지 않은 된장녀/김뿅뿅)들한테는
괜스레 유난 떤다고 손가락질 받고,
누구도 결국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 그런 손해 보는 미련한 짓을 누가 하고 싶겠어?
(일부 여초에서는 권리는 누리고 책임은 남자에게 떠넘기는 이기주의를 발휘하면서도,
도덕적인 비난은 지고 싶지 않은 나머지 ㅡ
그걸 '코르셋'이라고 자기 합리화하더라 ^^)
남자가 곧 죽어도 어린 여자와 외모를 따지고,
여자는 미래의 배우자한테서 경제력만을 보는 것.
어려서 순진했던 시절에는 ㅠ좌파적에다가 고추 달고서 거의 페미니즘 직전까지 갔었는데
시간이 흘러서, 거꾸로 남녀를 생물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니까
오히려 너무나도 명쾌하게 답이 보이더라.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 보면,
딱 하나 얼굴만 예쁘면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알아서 돈 싸들고 와서
자기랑 결혼해서 애만 낳아서 길러주면 맞벌이도 안 해도 되고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주겠다는 구혼자가 (가정이지만) 넘쳐나는 상황에서 ㅡ
(돈이나 외모보다는 인성, 뭐 이런 동화 속 이야기 같은 건 일단 접어두고)
드라마 속 신데렐라처럼 객관적으로 자기 분수에 넘치는 삶을 바라지 않고
부모한테서 운 좋게 타고난 외모를 한 밑천 삼아 인생 역전해 보려는 생각만 버린다고 쳐도
인격적으로 상위 1% 미만의 선택받은 인간이고, ㅡ
이런 사람을 잡는 남자는 복을 타고난 거지.
근데, 어디까지나 이런 파트너를 꿈에서 그리는 건 자유지만
외모를 떼어놓고 오로지 성격적인 측면만 따지더라도
이 정도로 개념 충만한 여자를 만나는 건 사실상 복권 당첨이나 다름 없는게 현실이니까
(어차피 완벽한 이상형 같은 건 현실에서는 한 번 만나보기도 힘든 존재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 봐서 적당히 조건 맞춰서 만나는 거겠지...?
솔직히 말하면 여자들은 알아서 돈 많은 남자의 노예를 자처한다는 게 맞는 것 같다.
(단어 그대로 생물학적 본능이라는 거지)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하나뿐인 인생을 같이 할 훌륭한 <파트너>를 찾는다기보다는
'좋은 주인'을 찾고 있는 셈이지. 비싼 값어치를 지불하고 자기 몸뚱이를 데려가 줄 <주인님>을 말이야.
바람기 있는 남편한테 가정폭력 당하면서 삼일에 한 번씩 얻어맞고 살더라도,
(위자료를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혼 안 당하고 버림받지 않는 조건으로)
넓고 비싼 집에서, 좋은 걸 입고 마셔 가면서
자기보다 못한 평민들에 대한 우월감과 허영심을 충족시키고
다른 사람들한테 사모님 소릴 들을 수 있으면 상관없다는 여자들도 상당수 있을 테니까.
요즘 같은 세상에... 물정 모르고 착하고 가난한 남자의 조강지처로 사느니,
차라리 기름재벌 만수르의 첩으로 들어가는 게 낫다는 건 당연한 사실이 아닐까.
비록 진저리가 날 만큼 냉혹한 진실이지만,
이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대개 결혼을 제때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시집을 가던, 또는 장가를 들던지 말이야)
왜냐구?
결혼은 "이상"이 아닌 현.실.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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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떠나서 김뿅뿅, 창녀, ㅁㅁ아치 등의 여성비하 발언이 당연하게 사용되는게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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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사귀어봤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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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당연한 건 아님. 하지만, 글쓴이가 그렇게 생각 할 수는 있음 본인이 입장바꿔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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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여러가지를 보고 판단한 결과같은데 매우 극단적이다. 특히 여성의 심리를 이해한다고 하면서 여자들의 안좋은 행동들을 당연하다고 쓰긴했으나 결국 여혐 프레임 속에서 이야기지. 물론 위에서 말한 사회현상만 존재한다고 하면 위에서 내린 결론이 타당하다고 생각되지만 위에서 말한 현상만 있는게 아니지. 작은 눈을 뜨고 좀더 넓게 세상을 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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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당연한 얘기라 해야하나.. '심리'가 이해되는 건 님만이 아닐거에요 간단한 예로. 도둑질은 나쁜 짓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도둑질 하는 인간의 심리는 이해가 가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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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좀 당연한 얘기라 해야하나.. '심리'가 이해되는 건 님만이 아닐거에요 간단한 예로. 도둑질은 나쁜 짓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도둑질 하는 인간의 심리는 이해가 가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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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떠나서 김뿅뿅, 창녀, ㅁㅁ아치 등의 여성비하 발언이 당연하게 사용되는게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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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당연한 건 아님. 하지만, 글쓴이가 그렇게 생각 할 수는 있음 본인이 입장바꿔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신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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