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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Volf64님의 의견에 대한 반박입니다.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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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엘빈토플러는 저딴 말 한적 없는걸로. 출처라는게 2001년 6월 8일이라는데 http://www.kisdi.re.kr/kisdi/fp/kr/publication/selectResearch.do?cmd=fpSelectResearch&sMenuType=3&controlNoSer=3&controlNo=7356&langdiv=1 자료로 남아 있음. 어딜봐도 그런 말 안 써있음. 뭐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의 저자니까 당연히 단계적 산업발전 모델을 지지하는 사람이라, 농업사회보다는 산업화사회를 더 좋게 평가하고, 농업사회에선 민주화가 정착하기 힘들다고 말한건 사실임.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749891 중앙일보 인터뷰에도 나와있는 거니까. 근데 독재옹호? 그 나라 수준에 맞는 자유? 그런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찾아와 주길 바람. 이거 몇년간 사람들이 존나 찾은건데 한명도 못찾음. 거지같은 블로그나 트위터 혹은 그런 공신력 없는 매체들 이용한 찌라시신문들이 대부분. 오히려 이거 보면 황당하실 듯 한거 하나 링크해드림.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4720&code=113 김대중과 앨빈토플러 만담중 한국 및 전 세계는 현재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0~40년간은 컴퓨터나 인터넷 등 제3물결에 해당하는 기술들이 큰 진전을 보였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이런 기술들은 1950년대부터 시작한 것이고, 1960년대에 들어와서는 정치적인 부문에서 많은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운동이나 환경운동 등 말입니다. 기술이 다른 시대로 진전해가는 만큼 기관(institution)도 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정치 부문의 발전 없이 기술만 계속 진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이테크나 정보기반 지식경제 등 제3물결이 도래하는 가운데 기관은 아직 제2물결의 산업화시대에 머물러 있어서 이런 불일치가 비경쟁력을 낳고, 이런 것들 때문에 카트리나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미국 정부가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무능력을 낳았습니다. 이 외에도 의료·연금·교육 부문 등 위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이것을 큰 위기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관료적인 기관은 이제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들이 제대로 변화하지 않으면 적절히 기능할 수 없습니다. 한국, 일본도 그렇고 앞으로 중국도 그럴 것입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자유에 대해 제한하자는게 엘빈 토플러의 의견이 아니라, 기술수준이 올라오면 그에 맞는 수준의 정치 및 사회가 보장되어야 된다는 소리. 즉, 산업이 후지니 자유를 제한하자는 뜻이 아닌, 산업이 발전하면 그에 맞는 사회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된다는 소리를 교묘하게 딸딸이 치려고 바꿔서 편집한 글귀라는걸 알 수 있음.
15.06.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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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비꼬는건데
15.06.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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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님은 그거 컨셉인데요 베츙이들 알아먹기 쉽게 베츙이 어로 말해준다고 ㅋㅋㅋ
15.06.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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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걸린 의사한테 그냥 죽어버리라고 댓글 단 님도 그닥 수준이 볼프보다 높진 않은거 같은데요
15.06.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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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님 의견에 반박할 요소들이 몇가지 보이는거 같네요 2번 문제를 봅시다. 심심하네님 주장에서 가장 큰 오류점은 산업화가 민주화가 동시에 진행될 수 없다라는 전제를 두는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둘은 별개의 문제이며, 동시에 진행 가능한 문제이죠. 산업화와 민주화를 양자택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치에 대해서 억압을 했던것, 그리고 3S를 부각시킨 것이 바로 민주화와 산업화를 양자택일하게 만드는 교묘한 수법이죠 3번문제의 경우는 일단 박정희 대통령 시대엔 우리나라는 엄밀히 민주공화국이었습니다. 민주주의란 이념가치가 법으로 정해져있던 시대라는거죠. 독재를 절대악으로 표현한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왕권정치를 독재로 해석하는 것 역시 너무나 무지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라는게 절대 악이라는거지, 왕권사회에서는 당연한거거든요 그건 단지 정치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심심하네님 말대로 하면, 대표적인 왕권국가인 영국이나 일본, 중동의 몇몇 국가들은 절대악의 지배 아래 있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박정희 시절에도 연임 투표로 했습니다. 단지 그때 투표는 간접투표제인데다 조작으로 얼룩진 투표였다는게 문제죠 4번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이나 쉽사리 뭐라고 할 순 없을꺼 같습니다. 단지 인간이 누릴수 있는 자유와 인권의 단계가 있다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이 존재하는 시점부터 모든 국민이 누릴수 있는 천부인권의 정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을 어겨서 사회에서 격리당해야 하는 범법자들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할 수 없죠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로써 욕을 먹는 이유 역시 이 점 때문입니다. 위에도 언급 했듯이, 산업화와 민주화는 양자 택일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억압한다는건 전제부터 잘못됬다는거죠 6번은 언급할 가치가 없는거 같고 7번 같은 경우는, 이미 산업화 계획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것들입니다. 단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난 후 실행한 것 뿐이죠 반대로 말하면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경제 4주년 계획은 실행됐을꺼고, 볼프님 말대로 진행 속도는 좀 느렸을지 몰라도 착실하게 고도 성장을 유지해 갔을껍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가 국가 경젱력에 종속된 존재라는 부분에는 정면으로 반박해드리고 싶네요 근현대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기조는 천부인권 사상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라면 삶의 수준, 가치의 정도에 상관 없이 모두가 같은 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부자와 거지의 차이는, 실현 가능한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헌법에서 말하는 천부인권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죠 헌법에서 말하는 자유란 가능성과 가치라는 의미를 이야기 하는 것 이니까요 사람위에 사람 없는거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모두가 자유롭고, 모두가 평등하다 라는 의미인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진행한 나라를 대표적으로 꼽으라면 미국을 들 수 있겠네요 미국이 독재를 한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영국령 식민지때부터 착실하게 고도성장을 한 대표적인 나라 아닙니까?
15.06.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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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엘빈토플러는 저딴 말 한적 없는걸로. 출처라는게 2001년 6월 8일이라는데 http://www.kisdi.re.kr/kisdi/fp/kr/publication/selectResearch.do?cmd=fpSelectResearch&sMenuType=3&controlNoSer=3&controlNo=7356&langdiv=1 자료로 남아 있음. 어딜봐도 그런 말 안 써있음. 뭐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의 저자니까 당연히 단계적 산업발전 모델을 지지하는 사람이라, 농업사회보다는 산업화사회를 더 좋게 평가하고, 농업사회에선 민주화가 정착하기 힘들다고 말한건 사실임.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749891 중앙일보 인터뷰에도 나와있는 거니까. 근데 독재옹호? 그 나라 수준에 맞는 자유? 그런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찾아와 주길 바람. 이거 몇년간 사람들이 존나 찾은건데 한명도 못찾음. 거지같은 블로그나 트위터 혹은 그런 공신력 없는 매체들 이용한 찌라시신문들이 대부분. 오히려 이거 보면 황당하실 듯 한거 하나 링크해드림.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4720&code=113 김대중과 앨빈토플러 만담중 한국 및 전 세계는 현재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0~40년간은 컴퓨터나 인터넷 등 제3물결에 해당하는 기술들이 큰 진전을 보였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이런 기술들은 1950년대부터 시작한 것이고, 1960년대에 들어와서는 정치적인 부문에서 많은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운동이나 환경운동 등 말입니다. 기술이 다른 시대로 진전해가는 만큼 기관(institution)도 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정치 부문의 발전 없이 기술만 계속 진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이테크나 정보기반 지식경제 등 제3물결이 도래하는 가운데 기관은 아직 제2물결의 산업화시대에 머물러 있어서 이런 불일치가 비경쟁력을 낳고, 이런 것들 때문에 카트리나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미국 정부가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무능력을 낳았습니다. 이 외에도 의료·연금·교육 부문 등 위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이것을 큰 위기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관료적인 기관은 이제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들이 제대로 변화하지 않으면 적절히 기능할 수 없습니다. 한국, 일본도 그렇고 앞으로 중국도 그럴 것입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자유에 대해 제한하자는게 엘빈 토플러의 의견이 아니라, 기술수준이 올라오면 그에 맞는 수준의 정치 및 사회가 보장되어야 된다는 소리. 즉, 산업이 후지니 자유를 제한하자는 뜻이 아닌, 산업이 발전하면 그에 맞는 사회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된다는 소리를 교묘하게 딸딸이 치려고 바꿔서 편집한 글귀라는걸 알 수 있음.
15.06.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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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의 근거라고 내놓은 자료에 거짓해석이 들어간 시점에 이미 심심한 글은 반박글이 아니라 거짓선동글로 결판났네요 | 15.06.19 17: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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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본문에 관련되서는 제가 잘못된 정보를 인용하여 말한것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 15.06.19 1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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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수정은 안하시네요 | 15.06.19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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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게 가장 의심스러운 점이죠 틀렸다고 인정했으면 글삭을 안하겠다면야 잘못된 점 수정이 필요한데 하지않는게 어째 제목만보고 달려드는 사람을 모으려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 15.06.19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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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중이라서 늦었습니다. 지금 과제 다 끝내고 수정들어가겠습니다. 근데 이거 수정 그냥 본문수정해도 괜찮은건가요? | 15.06.20 0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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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미국의 민주정은 가난한 사람들한테 무리해서 세금을 걷으려 해서 일어난거. 민주주의 종주국인 저 3개 국가들 역사를 보면 세개 국가가 똑같이 재정문제 때문에 억지로 세금 더 걷으려 해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민주주의 체계 갖추게 된거임. 무슨 가난하면 민주주의를 못함? 말도 안되는 소리임다. 민주주의의 절대조건이 가난함인데 가난해서 민주주의를 못하면 영국 프랑스 미국의 민주정 역사를 부정하는 셈. 가난하면 민주주의가 일어난다는 것은 항상 그런건 아니고 가난해서 공산주의 체계로 갈수도 있는것이지. 가난+조세저항이 합쳐져야 민주주의가 일어날 조건이 맞춰짐. 물론 가난+조세저항으로 인해 공산주의 체계도 일어날 가능성 있음. 하지만 영국 프랑스 미국은 가난+조세저항+평등적 자유주의 정치철학으로 민주정이 자리잡았죠 뭐 이래나 저래나 가난하면 민주주의 불가능 그래서 일단 경제발전 위해 독재하는게 옳음 ㅋ ㄴ이런건 헛소리임. 말도 안되는 소리. 세계사 통독하면 절대 이런말 못함. | 15.06.20 18: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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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한민국 헌법의 아버지인 민주주의 사회 정의 원리가 효용을 위해 효용성 괴물이 정의를 희생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음. 일제시대때 일본이 경제 발전의 근간을 이뤄줬다고 당시 일제가 정의로웠다고 할 기세가 아니라면. | 15.06.20 18: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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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님 의견에 반박할 요소들이 몇가지 보이는거 같네요 2번 문제를 봅시다. 심심하네님 주장에서 가장 큰 오류점은 산업화가 민주화가 동시에 진행될 수 없다라는 전제를 두는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둘은 별개의 문제이며, 동시에 진행 가능한 문제이죠. 산업화와 민주화를 양자택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치에 대해서 억압을 했던것, 그리고 3S를 부각시킨 것이 바로 민주화와 산업화를 양자택일하게 만드는 교묘한 수법이죠 3번문제의 경우는 일단 박정희 대통령 시대엔 우리나라는 엄밀히 민주공화국이었습니다. 민주주의란 이념가치가 법으로 정해져있던 시대라는거죠. 독재를 절대악으로 표현한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왕권정치를 독재로 해석하는 것 역시 너무나 무지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라는게 절대 악이라는거지, 왕권사회에서는 당연한거거든요 그건 단지 정치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심심하네님 말대로 하면, 대표적인 왕권국가인 영국이나 일본, 중동의 몇몇 국가들은 절대악의 지배 아래 있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박정희 시절에도 연임 투표로 했습니다. 단지 그때 투표는 간접투표제인데다 조작으로 얼룩진 투표였다는게 문제죠 4번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이나 쉽사리 뭐라고 할 순 없을꺼 같습니다. 단지 인간이 누릴수 있는 자유와 인권의 단계가 있다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이 존재하는 시점부터 모든 국민이 누릴수 있는 천부인권의 정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을 어겨서 사회에서 격리당해야 하는 범법자들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할 수 없죠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로써 욕을 먹는 이유 역시 이 점 때문입니다. 위에도 언급 했듯이, 산업화와 민주화는 양자 택일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억압한다는건 전제부터 잘못됬다는거죠 6번은 언급할 가치가 없는거 같고 7번 같은 경우는, 이미 산업화 계획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것들입니다. 단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난 후 실행한 것 뿐이죠 반대로 말하면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경제 4주년 계획은 실행됐을꺼고, 볼프님 말대로 진행 속도는 좀 느렸을지 몰라도 착실하게 고도 성장을 유지해 갔을껍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가 국가 경젱력에 종속된 존재라는 부분에는 정면으로 반박해드리고 싶네요 근현대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기조는 천부인권 사상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라면 삶의 수준, 가치의 정도에 상관 없이 모두가 같은 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부자와 거지의 차이는, 실현 가능한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헌법에서 말하는 천부인권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죠 헌법에서 말하는 자유란 가능성과 가치라는 의미를 이야기 하는 것 이니까요 사람위에 사람 없는거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모두가 자유롭고, 모두가 평등하다 라는 의미인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진행한 나라를 대표적으로 꼽으라면 미국을 들 수 있겠네요 미국이 독재를 한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영국령 식민지때부터 착실하게 고도성장을 한 대표적인 나라 아닙니까?
15.06.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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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수련 전두환때 3S정책으로 인한 양자택일의 발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떄의 시대적 상황은 박정희때와는 다릅니다. 박정희가 군사정변을 시작했던 시대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2번째로 가난한 국가라는 2가지를 양립시키는 게 불가능한 상황이였고 전두환때는 박정희가 기틀을 다진 산업화의 기반으로 2가지를 진행시켰습니다. 물론 박정희가 사망하지 않고 계속 집권했을경우에는 양립이 불가능하게 독재정치를 펼치면서 양립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건 역사의 IF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 하므로 어떻게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왕권정치를 절대악으로 표현한것은 너무 무지한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절대악이라는 속성은 비유하자면 성경의 사탄이고 우리에게 친숙한 매체를 빌리면 반지의 제왕의 사우론 같은 존재입니다. 즉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서 변하지 않는 속성입니다. volf64님은 독재를 절대악으로 표현하였고 저는 그에 맞춰서 '독재가 절대 악이면 이때동안 인류 역사에서 군주제를 했던 인류의 과거는 절대악의 역사이군요.' 이라고 표현한것 뿐입니다. 저는 독재는 악이 될수 없으며 하나의 정치체제에 불과하고 그것을 휘두르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4주년 정책이란 1953년 전쟁중 발표된 UNKRA(국제연합한국부흥단)의 한국경제재건 5ㅁㅁ 계획이 시초이며 당시 이승만 내각에서는 이 계획에 이의가 많았으나 이승만은 58년 부흥부 산하에 산업개발위원회를 설치하여 해외에 유학을 다녀온 인재를 대거 기용하였다. 결국 이들이 이승만이 하야하고나서도 이 계획이 계승되어 장면정권으로 그리고 박정희정권대에 실행된것입니다. 그리고 박정희가 없었어도 계획은 실행됬을 것이고 경제가 발전했을것이라는 의견은 임진왜란때 원균이 지휘했었어도 이순신처럼 백전백승했을것이라는 의견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천부인권사상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라면 삶의 수준, 가치의 정도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동의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가 글이 미흡하여 착각을 하게 만들었고 그에 대해 사과를 올립니다. 제 글에서는 천부인권사상을 반박하는 것이 아닌 실현 가능한 자유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진행한 나라를 대표적으로 꼽으라면 미국을 들 수있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제 의견에서의 기준은 세계2차대전이 끝난후 독립하여 민주화를 먼저 달성하고 산업화를 성공한 나라를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미국또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진행시켜서 성공한 나라이지만 제가 본문에 쓴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습니다. 제 모질란글을 지적해주셔 감사합니다. | 15.06.19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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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수련 . 저는 독재는 악이 될수 없으며 하나의 정치체제에 불과하고 그것을 휘두르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정-> . 저는 독재는 절대악이 될수 없으며 하나의 정치체제에 불과하고 그것을 휘두르는 사람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 15.06.19 1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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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가 어떻게 정치체제가 됩니까.. 공부 좀 하세요 | 15.06.19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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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Gambina 독재정치의 준말로 쓴것입니다. 독재정치또한 하나의 정치체제입니다. 인정할것은 인정하시세요. | 15.06.20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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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와 독재정치는 다른데 마음대로 단어를 줄여서 써놓고 준말로 썻을 뿐이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 15.06.20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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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 독재는 견제세력이나 비판을 수용할수가 없기 때문에 가장 불안정한 상태 중 하나입니다. 그런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를 만드는게 국민을 위해서라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선이냐 악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 15.06.20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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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독재가 잘했다는건가요? | 15.06.20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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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김대중과 앨빈토플러 대담 중 재밌는거 하나 있음.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4720&code=113 김대중 ▒ 이것은 반 농담입니다만, 급속한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심리적 공황에 빠지는 이들을 중심으로 집단적 저항이 일어나면서 원시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토플러 ▒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김대중 ▒ 이슬람들이 점점 원리주의에 경도되어 현 문명은 기독교 문명이고 우리의 문명이 아니다라고 기존 문명을 배척, 나아가서는 문명간의 대결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어느 분이 걱정하기도 했는데,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십니까? 기독교보다 이슬람인들은 신앙심이 더 깊어 힘이 폭발적인데요. 토플러 ▒ 일리 있는 말씀이십니다. 이슬람 신도들 중 몇 퍼센트가 극단주의자들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향후 몇십 년 동안 위험한 상황이 지속될 수는 있습니다. 김대중 ▒ 그럼 그런 위험을 어떻게 해소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김대중 자체는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중 하나인데, 거의 10년전에 이미 IS같은 역시대적 집단출연을 언급함. 앨빈토플러도 동조하고. 뭐 김대중도 자신이 읽은 내용에 대해서 견해를 물어보는 정도로 볼 수도 있으나 IS같은 놈들이 나타날 것이다 하고 생각한 사람이 국내에 몇명이나 될까.
15.06.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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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게 역사상 몇 안되는 토론할 만한 보수가 온 거 같기는 하지만, 잘못된 소스를 가지고 온것은 둘째치고 볼프64를 논리로 털려고 한 시점부터 FAIL 같군요. 일ㄱ베스트 저장소 있는 사람들 마음가짐에서 사상만 바꾼 사람인데.
15.06.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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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걸린 의사한테 그냥 죽어버리라고 댓글 단 님도 그닥 수준이 볼프보다 높진 않은거 같은데요 | 15.06.19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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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보다 더 나쁜놈이네요 | 15.06.20 1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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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하냐? | 15.06.20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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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소개 하나 (2) | 15.06.20 1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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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 로크// 자기소개 하냐? (3) | 15.06.20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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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하게 죽었으면 좋겠다고 덧글달았을 뿐인데, 이 게시판에서 그런 생각 품고있는게 나 하나뿐이었을까요? 좀 솔찍해 집시다. | 15.06.21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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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는 일베언어 사용하는 자입니다. Volf64는 알량한 말빨살릴려고 노무현대통령 조롱단어 쓰는 사람입니다. 여기에선 일베언어 쓰는 순간 네임드들이 댓글저장해서 활동못하게 막습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list?bbsId=G005&sortKey=depth&itemId=&itemGroupId=36&platformId=&objCate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EF%A4%B3+%EC%9D%B4%EA%B8%B0%EC%95%BC Volf64 (vol***) 일시 2014.12.12 (03:26:38) 키야~ 와이리 노무노무 고상하盧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기이기 나같은 쪼렙 서민은 노무노무 유치해서 저런 고상한 풍류를 모른당께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그저 게임이나 쳐 하고 만화나 라노벨이나 쳐 보는 내 문화수준이 노무노무 낮아서 저게 문화씩이라 이름 붙일만한건지 모르겠盧 ㅎㅎㅎㅎㅎ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read?articleId=23733489&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6&sortKey=depth&searchValue=%EF%A4%B3&pageIndex=1
15.06.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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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6.19 18: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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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는 노무현 조롱단어를 수차례 꺼리낌 없이 사용하다가 운영자한테 정식항의하고 한동안 안보이다가 요즘 나타나고 있습니다. | 15.06.19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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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님은 그거 컨셉인데요 베츙이들 알아먹기 쉽게 베츙이 어로 말해준다고 ㅋㅋㅋ | 15.06.19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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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니라 수십차례 그랬습니다 지난번 저와 키배때도 반성은 안하고 노무현조롱어 쓰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현정권 여당 까기위해 노무현 조롱단어 써고 된다라.... 그런 경우를 남겨두면... 분탕치는 놈들이 이번 사례를 들먹이며 일베어 당당하게 쓸겁니다. | 15.06.19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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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는 하지 말아주세요. | 15.06.20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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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가아니라 답변이 같은겁니다. | 15.06.20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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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시하나 틀리지 않고 컨트롤 C 컨트롤 V 한 것을 답변이 같은 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요. 그리고 누구 댓글에 답글을 쓴게 아니라 댓글알바님이 쓴 글에 다른 사람들의 댓글이 달린 형국인데 어떻게 답변이 같은게 됩니까? 여기서도, 아랫글에서도 댓글알바님이 먼저 같은 내용의 글을 쓰고 그 아래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달린 형태입니다. | 15.06.20 1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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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 댓글도 댓글알바님이 먼저 글을 쓴 것에서 시작된겁니다. 누군가의 댓글에 답글을 쓴 형태가 아니라요. 그런데 어떻게 이게 답변이 될수가 있습니까. 답변이란건 누군가의 질문이나 반론에 대답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 아래 다른 사람들의 반응에 답글을 단 것들은 전부 다르게 쓴 것들이네요. 그리고 도배는 공지사항 위반입니다. 볼프님의 언행을 문제삼기 위해서 댓글알바님이 공지 위반을 해도 괜찮아지는건 아닙니다. 1. 자신이 먼저 적어놓고 그게 답변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2. 오히려 답글로 쓴 것들은 전부 다르게 쓰셨네요. 3. 1과 2를 따져보면 자신의 주장을 하기 위해 복붙해서 같은 내용을 반복 게시한게 됩니다. 4. 의도와 목적이 어떠하든 공지를 위반하지 마세요. | 15.06.20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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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공지위반 사항은 루리웹 신고서비스를 이용하면 해결해 드릴겁니다. 전 적정수준에서 댓글 작성했습니다. 볼프의 수십차례가 넘는 노무현 조롱 ㅣ베어는 의도가 어떻든 노무현을 조롱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어를 사용하였기에 쉴드가 안됩니다. 왜냐면 전 ㅣ베사이트조차 들어간적없는데 중도에 소신발언해서 벌레 어그로로 몰렸으니까요. 그중 볼프도 있었구요. 볼프가 토론글 사족에 ㅣ베 링크를 걸어서 그때 한번 들어 갔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볼프처럼 ㅣ베어를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은 쉴드 쳐주고 그것도 팀이 쉴드쳐주는것처럼 쉴드쳐주고 중도인전 벌레 어그로라고 떼거지로 시비 걸었는데 이건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제가 ㅣ배어 썼으면 아마 난리가 났겠죠. 그런데 볼프는 봐주시네요. | 15.06.20 2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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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공지 잘 준수하겠습니다.^^ | 15.06.20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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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Volf64는 일베언어 사용하는 자입니다. Volf64는 알량한 말빨살릴려고 노무현대통령 조롱단어 쓰는 사람입니다. 여기에선 일베언어 쓰는 순간 네임드들이 댓글저장해서 활동못하게 막습니다. 노무현 조롱 언어 한두번이 아니고 수십차례 단지 자기 말빨살릴려고 사용하였습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list?bbsId=G005&sortKey=depth&itemId=&itemGroupId=36&platformId=&objCate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EF%A4%B3+%EC%9D%B4%EA%B8%B0%EC%95%BC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list?bbsId=G005&sortKey=depth&itemId=&itemGroupId=36&platformId=&objCate1=&searchKey=subjectNcontent&searchValue=%EB%85%B8%EB%AC%B4%EB%85%B8%EB%AC%B4 Volf64 (vol***) 일시 2014.12.12 (03:26:38) 키야~ 와이리 노무노무 고상하盧 ㅎㅎㅎㅎㅎㅎㅎㅎ 이기이기 나같은 쪼렙 서민은 노무노무 유치해서 저런 고상한 풍류를 모른당께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그저 게임이나 쳐 하고 만화나 라노벨이나 쳐 보는 내 문화수준이 노무노무 낮아서 저게 문화씩이라 이름 붙일만한건지 모르겠盧 ㅎㅎㅎㅎㅎ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50/read?articleId=23733489&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6&sortKey=depth&searchValue=%EF%A4%B3&pageIndex=1
15.06.19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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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딱봐도 비꼬는건데 | 15.06.19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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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 아니라 수십차례 그랬습니다 지난번 저와 키배때도 반성은 안하고 노무현조롱어 쓰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현정권 여당 까기위해 노무현 조롱단어 써고 된다라.... 그런 경우를 남겨두면... 분탕치는 놈들이 이번 사례를 들먹이며 일베어 당당하게 쓸겁니다. | 15.06.19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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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겁니다? 그럼 그런경우가 생기면 그때 얘기하시구요 | 15.06.19 1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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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남겨두면 안됩니다. 노무현 조롱어 일베어 사용이 정당화됩니다. 현정권여당 깔때 일베어를 너나할것없이 쓰면 자연스럽게 일베 홍보가 되고 그러다보면 현정권비판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 때도 노무현 조롱단어가 아무렇지 않게 쓰일겁니다. 그래서 막아야합니다. 노무현조롱어 쓴사람을요 | 15.06.19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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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막자는건가요 단어를 막자는건가요 | 15.06.19 1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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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1배충과 분탕 어그로는 데이터 저장해서 그사람들 활동 못하게 막습니다. 제가 봐온 분탕치는 놈들은 볼프처럼 노골적으로 노무현 조롱어 쓰는거 못봤습니다. 볼프는 노무현대통령한테 염치가 있다면 아이디 하나더 만들어서 활동하는게 낫겠죠 | 15.06.19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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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도 막아야하고 한번이라도 아무런 죄책감없이 쓰는 사람도 막아야합니다. | 15.06.19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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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도 말했지만 현정권 깐다고 노무현조롱하는 언어 쓰는거 봐주면 분탕치는 놈들이 현정권 까면서 노무현 조롱언어 마구잡이로 사용할겁니다. 정당화가 되니까요 | 15.06.19 19: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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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 (vol***) 댓글알바는:지지정당 말못함! (orangelara****) 넌 니 말빨 살릴려고 노무현 대통령 조롱단어를 여기서 함부로 썼다. 반성을 못하네? 22:38 | 신고 하기 | 추천 수 : 0 뭐래 이보세요 오렌지나라씨, 나 노무현 싫어하는데요? 나 노무현 싫어하니까 굳이 저런 조롱단어 쓰지 말아야 할 이유 없어요? 덤으로 김대중도 난 싫어함. 노무현도 김대중도 다 신자유주의 해서. 게다가 노무현이 무슨 신성 불가침의 존재냐? 15.05.16 | 신고 하기 | 0 =========================================== 이건 지난번 키배때 내용이고 물론 만일을 위해 캡쳐 해놨죠 | 15.06.19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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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폴라 누구한테 한애기죠? 전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합당되기전 새정치연합 지지자입니다. 새정치연합은 중도층 지지자들을 기반으로한 당이었구요 | 15.06.19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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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 (vol***) 키야~ 그걸 이제 알았盧? 이 Volf64 님이 잘나신거 깨달았으면, 이제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사명을 띄고 인터넷 끄고 가서 야근이나 노무노무 하라 이기야 ^오^ 15.06.16 | 신고 하기 | 4 ======================================================== 참고로 엇그제에 또 노무현 조롱어 썼습니다. 조롱어인줄알면서도 씁니다. | 15.06.19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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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 (vol***) 키야 자기소개 노무노무하노이기야 10:47 | 신고 하기 | 2 6월19일 ============== 이건오늘 | 15.06.19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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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f64(vol***)는노무현을 조롱하는 언어 인줄 잘알면서 지금가지 셀수없이 사용했습니다. | 15.06.19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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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란의 볼프씨 글에서 본 문장을 자기사족까지 복사해서 그대로 달면 의견피력보다 선동으로 보입니다. 똑같은 댓글을 띄어쓰기나 오타나 수정 없이 그대로 붙여서 전파하는건 알바들의 수작이란 인식이 있어서 신뢰가 영 안가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앞글은 볼프본인글이기라도 했는데 이건 다른사람 글이거든요? 글쓴이 무시처사인거 아심? | 15.06.20 02: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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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라이트 무슨말이죠? 전 볼프의 염치없고 반성 없이 노무현 조롱어 게속쓰는것 때문에 앞으로 노무현 조롱어가 함부로 쓰이는거 막고자 이러는건데요? "무엇보다도 앞글은 볼프본인글이기라도 했는데 이건 다른사람 글이거든요? 글쓴이 무시처사인거 아심? " 이부분 어떤 부분입니까? 다확인해서 글쓴건데요 | 15.06.20 0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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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도로 놔주고 철도 놔주고 산업화해준걸 고마워해야되겠군요? 산업화가 중요하니까 인혁당이고 궁정동이고 ㅈㄹ이고 다 넘어가자? 그당시 농업국가를 지향했다는 근거 좀 가져오시구요
15.06.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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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독재자(참주)에 대한 평가는 흥미로운 부분이죠. 우리의 직관은 불확실할 수 있으니 우리가 의지해야 할 것은 정의(justice)입니다. 고맙게도 우리에겐 헌법이 있고, 그 헌법을 낳은 헌법의 아버지인 민주주의 사회정의 원리가 있죠. 히틀러를 독재 살인마라고 부르면 안 될까요? 히틀러는 독일의 경제 부흥을 가져왔고, 유대인들의 불의한 경제적 착취를 응징했기에 독재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네오나치들의 주장은 옳을까요? 민주주의 사회정의 원리에 따라 명백히 불의한 독재자가, 불의한 인물이 돈을 벌어다 줬다면 그 업적에 의해 그는 정의로운 건가요? 살인마가 돈을 벌어다 준다면 정의로운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히틀러가 돈을 벌어다 준다면 히틀러도 정의로울까요? 아닙니다. 히틀러는 그래도 불의한 인간이죠. 그리고 이런 정의의 원칙은 수학에 비유하자면 마치 항등식과 같아서 그대로 박정희에 대한 평가로 이어져야 하는 근거를 제공합니다. 히틀러에 대한 평가 = 박정희에 대한 평가 정치철학의 영역에서 민주주의 사회정의의 원리에 기초한 항등식이죠. 한쪽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면 다른 쪽 역시 똑같이 그에 따라 달라집니다. 역시 흥미로운 부분이죠.
15.06.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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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뭔가 착각하시는 게 있는데 근현대 민주주의는 국부의 융성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영국의 마그나카르타부터가 존왕이 실지해서 나왔고, 명예혁명 또한 왕조가 삽질해서 일어난 거죠. 프랑스 혁명? 재정 똥망해서 근 백오십년만에 삼신분회 소집하려다 일어났죠.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랑 영국 치고 받다 영국이 재정 부족하다고 세금 더 부과하려다 일어났죠. 러시아 혁명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비스마르크야말로 대표적인 반증인 게, 국내에서 자유주의와 공산주의 확산 막는 대신 유럽 최고수준의 복지를 시행했습니다. 세계사 통독을 해보면 민주주의를 불러온게 바로 시민들의 가난입니다. | 15.06.20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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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가면 민주주의 발전은 국부의 축적이 아니라 국부의 결핍에서 나타나는 것이 오히려 더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국부 축적 운운은 오히려 독재나 자본축적을 합리화하기 위해 내세우는 논리에 가깝습니다. | 15.06.20 1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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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에 대해서 평가를 하셨는데 이것은 사람에 따라 많은 견해가 있기때문에 이것이 진리다. 라고 일도양단하듯이 말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히틀러=박정희라는 공식을 수렴하셨는데 그러면 박정희는 히틀러와 같이 세계대전을 벌이고 민족말살정책을 펼치에서 수백만명을 학살하였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히틀러는 독재자였고 박정희도 독재자였기 때문에 그 둘은 똑같은 살인마다라고 부르기에는 선조도 왕이였고 세종도 왕이였으니 둘은 똑같이 무능하다.라는 공식도 성립이 될수있습니다. 정의에 대한 인물의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고 보는 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저도 이렇다고 확답을 해드리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근현대의 민주주의는 국부의 융성에서 나온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상인계급이 대두되면서 길드와 자유도시가 성립되고 그러면서 시민들은 판사와 같이 지식인층을 형성하며 부를 축적하고 종래에는 자신들도 귀족들과 같은 권리를 요구하며 그에 대한 결말이 시민혁명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불합리한 사회체계로 인한 가난한 시민들의 증가가 새로운 사회체계를 희망하므로써 사회체계가 변화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이끌기 위해서는 지식인층 또는 중산층계급으로 발 돋움한 시민계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회의 혁명은 국부의 결핍에서 일어난다는 것에서는 동의하지만 그것을 촉발시키는 것은 결국에는 지식인과 중산계급에 의해서 일어난것입니다. | 15.06.22 15: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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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에서 정의는 명백합니다. 평등적 자유입니다. 사상과 양심의 자유, 시위, 집회, 결사의 자유, 신체 보전의 자유, 정치적 자유, 언론, 출판의 자유 개인이 이 모든 자유를 기본권으로 보호받고 그 개인의 이런 자유는 평등하게 다른 모든 개인들의 같은 자유체계와 양립가능 한 것. 그게 바로 정의입니다. 이것을 대한민국의 헌법이 최고법으로 보장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히틀러와 박정희는 이 사회 정의를 똑같이 어긴 인물들이죠. 사법살인과 독재에 의한 정의 말살. 그래서 히틀러와 박정희는 항등식을 이룰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평등적 자유를 갈구하는데 지식과 정보 교육 즉 정치철학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즉 국부의 융성과 민주주의가 하등 관계 없는 것은 변함없습니다. 시민들의 가난과 그 가난함이 정의가 아니라는 정보와 지식이 전부입니다. | 15.06.22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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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 법을 내세워 무고한 유대인들 사형, 고문 박정희 : 법을 내세워 무고한 시민들 사형, 고문 히틀러 :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시킴. 박정희 : 그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부를 축적 그것도 대기업 위주로 축적시킴. 히틀러와 대비되는 건 그래도 전쟁은 안일으켰다는 건데 그만큼 돈을 번것도 히틀러에 비교하면 업적 근처도 못감. 말년 히틀러 : 전쟁에 패하자 권총 자살. 박정희 : 부마항쟁으로 부산 마산 시민들 200만명 정도가 시위하자 캄보디아처럼 200만명쯤 쓸어버리는 건 일도 아니라는 차지철이 내뱉은 말에 "사태가 더 악화되면 내가 직접 쏘라고 발포명령 내리겠다." 라고 말함. 그리고 자신의 충직한 오른팔의 총에 맞고 죽음. 그리고 히틀러 독재 옹호 발언이나 박정희 독재 옹호 발언이나 독재는 나빴지만 그래도 돈을 벌어다 줬잖냐 라는 맥락은 똑같다는게 포인트 판단은 지금 남은 우리의 몫인데 내가 보기엔 히틀러나 박정희나 완전 똑같은듯? | 15.06.22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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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 봐왔지만 볼프님 성향은 스트레이트가 맞음. 근데 인간 같잖은 놈들 상대하려니 똑같이 대해주는 것 뿐. 조롱받아 싼 것들은 조롱해 줘야지
15.06.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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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독재질 하면서 마누라 자식 팽게치고 딸년나이의 여자들 ㅁㅁ 주무르다가 총맞아 뒤진건데 그게 진짜 독재자 정희새끼가 독불장군식으로 국가운영을 잘했다고 생각하는거임??
15.06.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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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제대로 된 반박을 하자 글쓴이는 말 없이 눈물을 흘리며 잠수를 탔다고 한다...
15.06.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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