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에 대한 반박이다.
전태일 사건을 가지고 오셨는데 물론 그때의 시대의 노동환경이 가혹했다는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전태일이 박정희 대통령한데 보낸 편지의 글귀중 일부를 발췌하면 '발전도상국에 있는 국가들의 공통된 형태이겠지만 ' 이라는 글귀가 나온다.
전태일도 인정했듯이 개발도상국의 발전과정에서 고강도 저임금의 노동현상은 어쩔수없이 생길수밖에 없다.
나라가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원이 풍부한 나라도 아니니 노동력으로 승부할수밖에 없는거니까.
그렇지만 그건 그때 노동자들이 힘에 겨워 고생스러워 불만을 표하고있음에도 그와 동시에 그럴수밖에 없었던 사회상황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당시에 힘들게 일하던 세대들은 대부분 박정희대통령을 지지하고 있었다. 이것은 어떻게 설명할것인가.
전태일당시의 가혹했던 노동환경을 들먹여 박정희를 비난하고 싶어든
전태일과 당시 가혹했던 환경에서 근무했던 노동자들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면서도 동시에 시대적 상황에 따라 박정희대통령의 양자택일할수 밖에 없는 시대적 한계를 인정해야한다.
제발 시대적 문제와 한계 그리고 그때의 시대적 가치등 같이 고려해야 할것을 전부 제치고 문제를 단순히 해서 현재의 잣대로 보지좀 마시세요.
2.번에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이 조국근대화라는 입발린 명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충분히 조국근대화를 이륙하셨고 그에 따라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표현의 자유의 제한이라고 했는데 물론 제한적이였지만 님이 표현하는 것처럼 자유가 아애 말살당한것은 아니였죠.
정치적 발언의 자유는 업압당했지만 그외의 자유들은 크게 업압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 자유가 억압당해도 좋아할거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나라가 60~70년대의 상황이라면 기뻐하며 박정희의 독재를 받아들일것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굶어죽는 사람이 당연시 되던 시대였는데 무슨 자유가 필요하며 인권이며 민주화가 필요합니까? 그것들은 최소한 산업화가 끝난 국가들이 제대로 실천할수 있는 개념입니다.
그러면 제가 하나 반문하겠습니다.
님은 아프리카가서 난민들과 기아들한데 너네들한데는 인권과 자유가 있어. 그러니깐 너네들은 굶어 죽어도 행복한거야. 라고 말씀하실수 있으십니까?
예/아니요.로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3번에 대해서는 ' 고대, 중세의 전근대 왕조사회와 근대화 이후 민주주의가 세계대세가 된 현대 국가를 동일선상에 놓다니 이 무식함에 난 경악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독재에 대해서 절대악이라고 말씀하신건 님입니다.
절대악이란 과거,현재,미래에서도 영원불멸로 변하지 않는 개념이며
과거적 시대적 한계가 어떠하든 상관하지 않고 적용이 가능한 의미입니다.
오히려 독재를 절대악이라고 말씀하신 님이 무식함에 제가 경악해서 님의 논리대로 독재정치에 절대악의 속성을 적용한다음
' 독재가 절대 악이면 이때동안 인류 역사에서 군주제를 했던 인류의 과거는 절대악의 역사이군요.' 라고 님 논리에 근간해서 발언한것 뿐인데요..
스스로 논파해주신점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재정치가 민주주의보다 발전됬고 우월하다고 주장하지 않았다.
나는 그저 민주주의와 똑같이 하나의 정치체제일 뿐이라고 주장했을 뿐이고 어디에도 독재정치가 민주주의보다 우월합니다. 라고 하지않았다.
다만 정치체제란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것이고 독재정치로 가능하다는 것이고 거기서 난 왕권으로 회귀해야 한다라던가 독재정치로 국민이 행복할수 있으므로 민주주의보다 뛰어난 정치체재이다.라고 발언하지 않았다.
4번은 근로기준법과 배만 부르면 인간으로서의 삶의 끝이냐?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때 시대상에서 적용해서 말씀하셔야죠. 우리나라가 산업화를 시작할라고 했을때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2위였습니다. 아프리카 보다 가난한 나라인데 거기서 인권과 자유, 민주화의 가치를 선택하겠습니다.
그것이 제한되도 최소한 굶어죽지 않을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배만 부르면 인간으로서의 삶의 끝은 당연히 아니죠. 하지만 인간이 누릴수 있는 자유와 인권은 단계라는게 있습니다.
60~70년대 굶어 죽는게 당연한데 거기서 자유와 인권을 울부짓으며 다 같이 굶어 죽는게 인간으로서의 삶입니까? 현재의 민주주의적 인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중산층들을 마련하여 인간이 의식주를 풍요롭게 누릴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이 그런 전제를 만련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현재가 아닌 60~70년대 굶어죽는게 당연한 시대에서 누군가 저한데 밥을 제공해주고 폭언 욕설을 하면서 부려먹으면 저는 당연히 그 사람 말을 들을겁니다.
하지만 저의 능력이 성장함과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당연히 그것에 대해 부당성을 토로할것이고 현재 민주주의적인 개념인 인권과 자유를 누릴라고 하겠죠.
제가 말하는것은 이런 순서적인 것입니다. 무조건 독재 빼애애액 나쁘다. 절대악이다.
이것이 아닌 그떄 당시의 시대상에서는 굶어죽는 사람을 구제해주는 것이 더 급했습니다.
=====수정========================
=======내용 삭제=================
또한 미국의 엘빈토플러는
민주화는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겁입니다.
자유라는 것은 그 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 있어야합니다.
이를 가지고 독재라고 매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라고 발언하였고 이것은 2번에도 적용이 될수도 있습니다.
======================================
엘린 토플러 관련된 내용에서는 제가 잘못된 사실을 인용했고 그에 따른 사과를 올립니다.
원 내용은 기술수준이 올라오면 그에 맞는 수준의 정치 및 사회가 보장되어야 된다는 소리를 교묘히 편집한거였고
그에 따라 잘못된 사실을 적시한것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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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카터 대통령 수석비서관인 오버홀트는
박정희 근대화 성공으로 중산층이 창출이 되고 이것이 한국의
민주주의의 토대가 되었다.
박정희야 말로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하였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설마 위에 발언을 한 사람들은 전부 수꼴이야. 독재정치가 민주주의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한거다. 빼애액. 이라고는 하시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말하는 순서입니다. 그 당시 시대는 님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인권과 자유가 우선순위가 아닌 국민의 구제가 먼저입니다.
5번은 이건 따로 말하겠습니다.
6번은 전형적인 헐이우드 악당 논리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며 지금은 민주주의 사회라고 하는데 위에도 많이 말했다 싶이 그때의 시대적 상황은 민주화보다는 국가를 근대화시켜서 국민을 먹여살리는게 더욱 중요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고문받습니까. 저는 어디까지나 박정희 대통령의 정치를 긍정하고 제가 60~70년대 재력가이고 박정희 대통령이 정변을 일으켰고 박정희대통령이 저한데 저의 재산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는 제 제산을 기부할겁니다. 물론 ㅁㅊㄴ처럼 전재산을 기부한다던가 하지는 않겠지만 저의 부를 계속 유지창출할수 있는 수준에서는 기부를 하겠지요. 오히려 님이 그때 당시의 상황이 되면 실제적으로 국민이 굶어죽는 삶에서 지금 당연시 되고 있는 민주화에 기반이 되는 것을 누릴수 있는 인간의 삶으로 탈피하고 있는데 거기서 님의 정치관대로 인권과 자유, 민주화를 부르짖으다가 죽으실 용의는 있습니까?
그리고 불법적인 정권획득과 고문을 말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유신정권은 비판받아야 하지만 5.16군사정변은 시대의 어쩔수 없는 결단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불법적인 고문에 대해서도 잘못한거 맞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대되서 국가의 근대화를 마쳤고 과에 비해서 공이 더 많다는 것이다.
난 그때의 시대상은 인권, 민주화, 자유보다 국가의 근대화가 시급했기 때문에 이것이 탄압받은것은 비판할만하지만 국가의 근대화를 이루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괜찮다는 것이고
님은 국가의 근대화보다는 인권,자유,민주화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건 서로의 가치충돌이기 때문에 백날 손 아프게 키보드 질 해봐야 결론 안날것입니다.
그리고 7번이 가장 기가막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부터 6까지는 서로의 가치충돌과 박정희의 근대화정책에 의한 부작용을 이야기 한것이지만
이건 님이 박정희의 근대화에 대한 대안을 말한것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민주주의 착실하게 밟아갔다면 경제 성장 속도는 좀 둔화 되겠지. 하지만 그게 낫다. 내부적으로 국가가 견실해지니까.'.
박정희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지향점은 농업국가였고 박정희가 등장함에 따라 우리나라가 공업국가를 목표로 괄목상대하게 됩니다.
민주주의를 착실하게 밟아 갔다면 성장속도의 좀 둔화요?
오. 이런 농업국가가 목표인 나라에서 이런 물질적 풍요를 바라시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아직까지 아프리카하고 경쟁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님의 의견대로라면 지금 인터넷도 못하고 지금같은 물질적 풍요를 누릴수도 없고 오히려 하루벌고 하루먹는 인생이 될수 있지만 나는 지금의 누리고 있는 자유와 물질적 풍요를 포기하고 그런 삶은 살겠다. 라는 것에 예/아니요.로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몰라서 자유는 왜 포기하냐? 라고 질문하실까봐 쓰는건데
자유라는 것은 개인 또는 국가의 경제력에 종속된 존재입니다.
만약에 하루벌고 하루먹는 사람과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람을 비교하면 과연 같은 자유를 누리고 있을까요? 그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리고 님 의견대로 우리랑 다르게 민주화먼저 발전시켜서 국가가 견실해지고 현재 oecd에 들어간 국가가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차세계대전 이후 독립하여 지금까지의 시간적 여유라면 민주주의의 기틀을 마련하여 산업화를 마치고 oecd에에 들어갈 시간적여유는 충분하다고 보이므로 아직까지 oecd조차 가입을 못했다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내가 알기로는 그때 당시의 우리나라하고 경쟁선상에 있었던게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들인데 제가 알기로는 oecd국가들중에 아프리카 국가는 없습니다.
또한 OECD는 개방된 시장경제와 다원적 민주주의라는 가치관을 공유하는 국가 간 경제사회 정책협의체로서, 경제사회 부문별 공통 문제에 대한 최선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상호의 정책을 조정함으로써 공동의 안정과 번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인데 산업화가 아닌 민주주의부터 먼저 발전시켜서 산업화가 된 국가인데 OECD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은 말도 않됩니다.
설마 수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가 민주화의 내실을 다지는 중인겁니까?
님이 지금 국가 민주화의 내실을 다지고 산업화를 끝낸 국가를 제시하지 못하면 님의 대안은 그저 망상에 불과합니다.
'컴퓨터 살 돈이 없어서 인터넷 못하는 것과 컴퓨터가 있는데 집안 분위기 때문에 인터넷 못하는 것은 결과는 같지만 그 본질은 엄청나게 다르다.'
라고 발언하셨는데 그렇저 본질은 엄청 다르죠. 박정희 이전의 사회는 컴퓨터가 살 돈이 없어서 인터넷을 못하는 것이고 박정희 이후 부터는 컴퓨터가 있는데 집안의 분위기 때문에 인터넷을 못하는 것이니깐요.
님은 인터넷이 있지만 쓸수없는 제한된 자유에 대해서만 말씀하시지만 컴퓨터가 있는 가정과 없는 가정 그에 따른 경제적 격차와 지금 당연시 생각되는 물질적 풍요를 어느 가정이 누릴까 생각해보셨습니까?
그리고 선량한 독재자라고 했는데 솔직히 그것또한 어린이 동화속에 있다라고 발언하셨는데 맞는 말씀이십니다.
박정희는 선량한 이미지보다 자신의 뜻을 밀어 붙이는 독불장군의 이며 근엄한 이미지이죠. 애초에 선량한 독재자라면 양자택일이 아닌 양자를 전부 선택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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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전글을 보면 서로 어그로성 글이나 조롱등 게시판 성격을 흐리는 글이 많다고 지적해주셨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며 다음부터 글을 쓸때에는 더욱 신중하고 고심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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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엘빈토플러는 저딴 말 한적 없는걸로. 출처라는게 2001년 6월 8일이라는데 http://www.kisdi.re.kr/kisdi/fp/kr/publication/selectResearch.do?cmd=fpSelectResearch&sMenuType=3&controlNoSer=3&controlNo=7356&langdiv=1 자료로 남아 있음. 어딜봐도 그런 말 안 써있음. 뭐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의 저자니까 당연히 단계적 산업발전 모델을 지지하는 사람이라, 농업사회보다는 산업화사회를 더 좋게 평가하고, 농업사회에선 민주화가 정착하기 힘들다고 말한건 사실임.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749891 중앙일보 인터뷰에도 나와있는 거니까. 근데 독재옹호? 그 나라 수준에 맞는 자유? 그런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찾아와 주길 바람. 이거 몇년간 사람들이 존나 찾은건데 한명도 못찾음. 거지같은 블로그나 트위터 혹은 그런 공신력 없는 매체들 이용한 찌라시신문들이 대부분. 오히려 이거 보면 황당하실 듯 한거 하나 링크해드림.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4720&code=113 김대중과 앨빈토플러 만담중 한국 및 전 세계는 현재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0~40년간은 컴퓨터나 인터넷 등 제3물결에 해당하는 기술들이 큰 진전을 보였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이런 기술들은 1950년대부터 시작한 것이고, 1960년대에 들어와서는 정치적인 부문에서 많은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운동이나 환경운동 등 말입니다. 기술이 다른 시대로 진전해가는 만큼 기관(institution)도 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정치 부문의 발전 없이 기술만 계속 진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이테크나 정보기반 지식경제 등 제3물결이 도래하는 가운데 기관은 아직 제2물결의 산업화시대에 머물러 있어서 이런 불일치가 비경쟁력을 낳고, 이런 것들 때문에 카트리나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미국 정부가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무능력을 낳았습니다. 이 외에도 의료·연금·교육 부문 등 위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이것을 큰 위기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관료적인 기관은 이제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들이 제대로 변화하지 않으면 적절히 기능할 수 없습니다. 한국, 일본도 그렇고 앞으로 중국도 그럴 것입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자유에 대해 제한하자는게 엘빈 토플러의 의견이 아니라, 기술수준이 올라오면 그에 맞는 수준의 정치 및 사회가 보장되어야 된다는 소리. 즉, 산업이 후지니 자유를 제한하자는 뜻이 아닌, 산업이 발전하면 그에 맞는 사회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된다는 소리를 교묘하게 딸딸이 치려고 바꿔서 편집한 글귀라는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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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비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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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님은 그거 컨셉인데요 베츙이들 알아먹기 쉽게 베츙이 어로 말해준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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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걸린 의사한테 그냥 죽어버리라고 댓글 단 님도 그닥 수준이 볼프보다 높진 않은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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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님 의견에 반박할 요소들이 몇가지 보이는거 같네요 2번 문제를 봅시다. 심심하네님 주장에서 가장 큰 오류점은 산업화가 민주화가 동시에 진행될 수 없다라는 전제를 두는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둘은 별개의 문제이며, 동시에 진행 가능한 문제이죠. 산업화와 민주화를 양자택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치에 대해서 억압을 했던것, 그리고 3S를 부각시킨 것이 바로 민주화와 산업화를 양자택일하게 만드는 교묘한 수법이죠 3번문제의 경우는 일단 박정희 대통령 시대엔 우리나라는 엄밀히 민주공화국이었습니다. 민주주의란 이념가치가 법으로 정해져있던 시대라는거죠. 독재를 절대악으로 표현한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왕권정치를 독재로 해석하는 것 역시 너무나 무지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라는게 절대 악이라는거지, 왕권사회에서는 당연한거거든요 그건 단지 정치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심심하네님 말대로 하면, 대표적인 왕권국가인 영국이나 일본, 중동의 몇몇 국가들은 절대악의 지배 아래 있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박정희 시절에도 연임 투표로 했습니다. 단지 그때 투표는 간접투표제인데다 조작으로 얼룩진 투표였다는게 문제죠 4번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이나 쉽사리 뭐라고 할 순 없을꺼 같습니다. 단지 인간이 누릴수 있는 자유와 인권의 단계가 있다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이 존재하는 시점부터 모든 국민이 누릴수 있는 천부인권의 정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을 어겨서 사회에서 격리당해야 하는 범법자들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할 수 없죠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로써 욕을 먹는 이유 역시 이 점 때문입니다. 위에도 언급 했듯이, 산업화와 민주화는 양자 택일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억압한다는건 전제부터 잘못됬다는거죠 6번은 언급할 가치가 없는거 같고 7번 같은 경우는, 이미 산업화 계획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것들입니다. 단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난 후 실행한 것 뿐이죠 반대로 말하면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경제 4주년 계획은 실행됐을꺼고, 볼프님 말대로 진행 속도는 좀 느렸을지 몰라도 착실하게 고도 성장을 유지해 갔을껍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가 국가 경젱력에 종속된 존재라는 부분에는 정면으로 반박해드리고 싶네요 근현대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기조는 천부인권 사상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라면 삶의 수준, 가치의 정도에 상관 없이 모두가 같은 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부자와 거지의 차이는, 실현 가능한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헌법에서 말하는 천부인권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죠 헌법에서 말하는 자유란 가능성과 가치라는 의미를 이야기 하는 것 이니까요 사람위에 사람 없는거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모두가 자유롭고, 모두가 평등하다 라는 의미인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진행한 나라를 대표적으로 꼽으라면 미국을 들 수 있겠네요 미국이 독재를 한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영국령 식민지때부터 착실하게 고도성장을 한 대표적인 나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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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엘빈토플러는 저딴 말 한적 없는걸로. 출처라는게 2001년 6월 8일이라는데 http://www.kisdi.re.kr/kisdi/fp/kr/publication/selectResearch.do?cmd=fpSelectResearch&sMenuType=3&controlNoSer=3&controlNo=7356&langdiv=1 자료로 남아 있음. 어딜봐도 그런 말 안 써있음. 뭐 앨빈 토플러가 제3의 물결의 저자니까 당연히 단계적 산업발전 모델을 지지하는 사람이라, 농업사회보다는 산업화사회를 더 좋게 평가하고, 농업사회에선 민주화가 정착하기 힘들다고 말한건 사실임.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749891 중앙일보 인터뷰에도 나와있는 거니까. 근데 독재옹호? 그 나라 수준에 맞는 자유? 그런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말인지 찾아와 주길 바람. 이거 몇년간 사람들이 존나 찾은건데 한명도 못찾음. 거지같은 블로그나 트위터 혹은 그런 공신력 없는 매체들 이용한 찌라시신문들이 대부분. 오히려 이거 보면 황당하실 듯 한거 하나 링크해드림. 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4720&code=113 김대중과 앨빈토플러 만담중 한국 및 전 세계는 현재 미국에서 전개되고 있는 새로운 시대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를 전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난 30~40년간은 컴퓨터나 인터넷 등 제3물결에 해당하는 기술들이 큰 진전을 보였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만, 이런 기술들은 1950년대부터 시작한 것이고, 1960년대에 들어와서는 정치적인 부문에서 많은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운동이나 환경운동 등 말입니다. 기술이 다른 시대로 진전해가는 만큼 기관(institution)도 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사회·정치 부문의 발전 없이 기술만 계속 진전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하이테크나 정보기반 지식경제 등 제3물결이 도래하는 가운데 기관은 아직 제2물결의 산업화시대에 머물러 있어서 이런 불일치가 비경쟁력을 낳고, 이런 것들 때문에 카트리나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미국 정부가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무능력을 낳았습니다. 이 외에도 의료·연금·교육 부문 등 위기가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이것을 큰 위기라고 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관료적인 기관은 이제 적절하지 못합니다. 이들이 제대로 변화하지 않으면 적절히 기능할 수 없습니다. 한국, 일본도 그렇고 앞으로 중국도 그럴 것입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자유에 대해 제한하자는게 엘빈 토플러의 의견이 아니라, 기술수준이 올라오면 그에 맞는 수준의 정치 및 사회가 보장되어야 된다는 소리. 즉, 산업이 후지니 자유를 제한하자는 뜻이 아닌, 산업이 발전하면 그에 맞는 사회시스템이 구축되어야 된다는 소리를 교묘하게 딸딸이 치려고 바꿔서 편집한 글귀라는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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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님 의견에 반박할 요소들이 몇가지 보이는거 같네요 2번 문제를 봅시다. 심심하네님 주장에서 가장 큰 오류점은 산업화가 민주화가 동시에 진행될 수 없다라는 전제를 두는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둘은 별개의 문제이며, 동시에 진행 가능한 문제이죠. 산업화와 민주화를 양자택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치에 대해서 억압을 했던것, 그리고 3S를 부각시킨 것이 바로 민주화와 산업화를 양자택일하게 만드는 교묘한 수법이죠 3번문제의 경우는 일단 박정희 대통령 시대엔 우리나라는 엄밀히 민주공화국이었습니다. 민주주의란 이념가치가 법으로 정해져있던 시대라는거죠. 독재를 절대악으로 표현한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왕권정치를 독재로 해석하는 것 역시 너무나 무지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독재라는게 절대 악이라는거지, 왕권사회에서는 당연한거거든요 그건 단지 정치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리고 심심하네님 말대로 하면, 대표적인 왕권국가인 영국이나 일본, 중동의 몇몇 국가들은 절대악의 지배 아래 있다는 소리가 되겠군요? 박정희 시절에도 연임 투표로 했습니다. 단지 그때 투표는 간접투표제인데다 조작으로 얼룩진 투표였다는게 문제죠 4번 문제는 가치관의 문제이나 쉽사리 뭐라고 할 순 없을꺼 같습니다. 단지 인간이 누릴수 있는 자유와 인권의 단계가 있다는 말은 대한민국 헌법이 존재하는 시점부터 모든 국민이 누릴수 있는 천부인권의 정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법을 어겨서 사회에서 격리당해야 하는 범법자들을 제외한 어느 누구도 마음대로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권을 억압할 수 없죠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자로써 욕을 먹는 이유 역시 이 점 때문입니다. 위에도 언급 했듯이, 산업화와 민주화는 양자 택일 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를 위해 다른 하나를 억압한다는건 전제부터 잘못됬다는거죠 6번은 언급할 가치가 없는거 같고 7번 같은 경우는, 이미 산업화 계획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것들입니다. 단지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난 후 실행한 것 뿐이죠 반대로 말하면 박정희가 아니었어도, 경제 4주년 계획은 실행됐을꺼고, 볼프님 말대로 진행 속도는 좀 느렸을지 몰라도 착실하게 고도 성장을 유지해 갔을껍니다 마지막으로 자유가 국가 경젱력에 종속된 존재라는 부분에는 정면으로 반박해드리고 싶네요 근현대 자유민주주의 헌법의 기조는 천부인권 사상이고,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라면 삶의 수준, 가치의 정도에 상관 없이 모두가 같은 인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님이 말하는 부자와 거지의 차이는, 실현 가능한 자유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는 헌법에서 말하는 천부인권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죠 헌법에서 말하는 자유란 가능성과 가치라는 의미를 이야기 하는 것 이니까요 사람위에 사람 없는거고 사람 아래 사람 없다. 모두가 자유롭고, 모두가 평등하다 라는 의미인것입니다 민주주의와 산업화를 동시에 진행한 나라를 대표적으로 꼽으라면 미국을 들 수 있겠네요 미국이 독재를 한 대통령이 있었습니까? 영국령 식민지때부터 착실하게 고도성장을 한 대표적인 나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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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걸린 의사한테 그냥 죽어버리라고 댓글 단 님도 그닥 수준이 볼프보다 높진 않은거 같은데요 | 15.06.19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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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님은 그거 컨셉인데요 베츙이들 알아먹기 쉽게 베츙이 어로 말해준다고 ㅋㅋㅋ | 15.06.19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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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비꼬는건데 | 15.06.19 1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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