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주장
1. 일베를 없애면 벌레들이 퍼져나와서 안 된다. 한 곳에 모아놔야 한다.
반박
언뜻보면 그럴듯한 말이지만 이는 단서조항이 빠졌다. '모아놓은 다음 박멸해야 한다' 가 있어야 맞는 말이다.
벌레를 모아만 놓고 냅두면 그게 벌레를 대량으로 사육하는 것과 다를게 뭐란 말인가?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 중 박멸을 해야한다는 주장을 하는 자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이는 그 주장을 하는 인간이, 일베를 자신의 어떤 이익이나 목적을 위해 이용하거나 하는 부류, 즉 벌레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영역이 사라지는 것을 두려워 해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워 막는 것이다.
일어탁수, 한마리의 물고기(=미꾸라지)가 물을 흐린다. 그럼 어떻게 할까? 다수가, 또는 운영자가 그 물흐리는 인에게 제재를 가한다.
일반적인 사이트라면 물의를 일으키는 사용자는 다수의 여론에 의해 또는 운영자가 사이트 원칙에 의해 정화작용이 이루어진다.
허나 일베는 정화작용이 불가능하다. 벌레끼리 어떻게 정화작용이 일어날까? 운영자부터가 문제인데
일베가 없어지면 벌레들이 흩어지니까 냅두자는 인간들아. 일베가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지리멸렬 벌레들은 각종 사이트에 흩어져서 퍼진다.
-> 해당 사이트에서, 일베에서 하던짓을 그대로 한다.
-> 지극히 보편적인 여론에 의해 다굴을 맞고 운영자가 제재를 가한다.
-> 다굴맞은 벌레는 인간이 되거나 그대로 벌레인 상태로 사이트에서 박멸된다.
이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지극히 바람직한 자정작용이다.
어떤가? 아닐 것 같나? 당장 루리웹만 봐도 답안나오는 벌레들은 다굴맞고 버로우한다.
일베나 루리웹이나 거기서 거기다?
일부는 맞는말이다. '벌레는 어디에나 있다'는 말에 한정해서
하지만 이곳은 자정작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자정작용이 있기에 일베는 폐쇄해야한다.
이를 반대하는 자는, 위와같은 자정작용을 두려워하는 벌레임에 반박할 여지가 없다.(벌레들아 반박이 가능하다면 해보시지?)
그렇기 때문에 벌레들을 모아놓고 박멸해야한다는 주장은 쏙 빠진 것이다.
일베가 없어져야 하는데는 또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국XX의 정치적인 목적을 차단하는 것이 그것이다.
이미 국XX이 일베 회원으로 활동한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일베라는 곳은 그들이 지극히 일반적인 회원인 척 하면서 다수의 벌레들에게 의견인 것처럼 지령을 내리고
단체로 행동하도록 만들게 하기에 매우 쉽고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다.
일베가 없어지면 이러한 공간을 새로 만들어야 할텐데 그것은 커다란 증거와 꼬리를 남기게 된다.
일베만 없어지면 국XX의 활동또한 크게 제약된다.
2. 일베를 없애도 다른 사이트를 개설해서 벌레는 뭉칠 것이다.
반박
-> 다시 박멸하면 그만이다. 지극히 자명한건데 이걸 반대하는 이유로 내세우는건 상대할 가치가 없다.
이세상에 무한한건 없다. 아침에 밥먹었으니 점심 저녁에 밥 안먹나?
정화작용은 한번 하고 끝이 아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해결하면 그만아닌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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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은 반박을 할 수가 없으면 난독증을 일으키거나 논점을 흐트리는 물타기가 특기지 본문에 '벌레는 어디에나 있다'라고 돼 있을텐데? 루리웹에도 당연히 비정상 벌레는 있지 근데 정상인이 더 많아서 정화작용이 가능하다고. 알겄냐 벌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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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물타기의 맛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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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물타기의 맛이로군요 | 15.05.30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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