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딱히 필요없는 게임인지라 영문판으로 구입했습니다 플포나 스팀은 한글화인거 같네요
퍼즐은 1시간정도만 했지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닌거 같은데 문제는 거리감이 잘 안 잡히는 낙사와 로딩이네요
재시작 로딩이 꽤 깁니다 그리고..뭔가 맵에 수집요소가 있는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엔 등불이 체크 포인트 장소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구요 프롤로그에 나왔던 케릭터 인형같은게 가끔 바닥에 있던데
이걸 집으면 뭐 효과음같은게 나더라구요 왠지 다 집어줘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게임은 림보나 인사이드처럼 뭔가 배경을 통한 메세지를 전달해주려는거 같네요
처음엔 어린 시절 세상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인가 싶었는데 조금만 진행해도 더 무거운 스토리 같다는걸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DLC까지 모두 포함이라고 들었는데 처음 시작시 플레이어 고르는 장면이 DLC 부분 같네요
밤에 헤드폰 끼고 몰입하면 더 긴장되고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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