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개의 서브퀘스트를 깨고난뒤
확실히 각종 패러디에
전작들의 오마쥬도 하고
메인스토리보다 서브퀘가 더 재미있었음
다만 재미있는 만큼 스트레스받는것도 많았는데
최적화문제 때문인지 버그인지
툭하면 버튼누르라는데 버튼이 안눌러진다던가
혹은 버튼 눌러도 반응이 없던가
이럴때 재접해야 똑바로 돌아감
하지만 이건 애교고 자유의 대가 퀘스트에서
배터리찾으라면서 네비게이션이 배터리 반대쪽으로 안내해줘서
배터리찾기 어렵게한 개발자의 악의가 가득찬 퀘스트나
특정 위치에가서 특정 아이템 탐색하는 퀘스트에서
위의 최적화문제나 버그로 찾는 오브젝트가 사라진경우
버그로 오브젝트가 사라진지도 모르고
이건 어디에 꽁꽁 숨겨놓은거지?하면서
10~20분동안 맵 다 뒤지고 있다가
못찾아서 포기하고 재접했는데
바로 코앞에 보이는경우를 겪으면
짜증나서 걍 게임 꺼버림
그래도 잃어버린 고양이찾는 퀘스트같은 황당한
특정 몇몇 퀘스트가 꿀잼이었기에
상당한 부분을 진행할수 있었음
그중에 제일 재미있던게 카이로스행성 평평설 퀘스트였음
지금까지 지구가 둥글다고 알고있었는데
지구는 사실 평평한게 맞음
반박시 과학시간에 주무신겁니다.
결론
1. 서브퀘스트 열받지만 재미있음
2. 지구는 평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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