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템 소모를 너무 했는지 진짜 딱딱 맞아서 여유감이 없네요.
생각해보니 병맛컨트롤임에도 불구하고 적을 하나도 남김없이 처단(?)하며 지나가서 더 그런듯 합니다.
무기는 오함마랑 식칼 또는 낫을 섞어 쓰는데.....공구도 소모가 빠른편이니 원....
그리고...디럭스판 샀는데 공물비용을 어디다 쓰는지 모르다가....첫 세이브 포인트인 사당에 제비뽑기란게 있더군요...
아...이런데 쓰는거구나 하면서 제비뽑기로 다 탕진하고 좀 진행하다보니....
기도하기라는 불길한 메뉴가 하나 더 생겨서 보니...아뿔사....
그 초기 쌈짓돈을 제비나 뽑는데 쓰는게 아니었다는.....-_-;;
암튼 아이보 녀석과 친구인척 아이보에게 집착하는 집착녀를 추노하러 산에 들어가 고전중에 있습니다.
괴물녀석들이 드글드글 하네요...다 죽이며 가야지 했는데 회복템이 후달려서 도망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쩝...
그나저나 결말이 궁금하네요.
쓰루라미 울적에 작가가 손을 댄 시나리오라니.....얼마나 암울할런지....
엔딩 보신 분들은 쉿~~ 부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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