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자세는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대신 타겟이 따로 버튼 할당 되고 스텝으로 회피 간파가 생긴정도기는 한데
다운포어에 있던거 더 발전 시켰으면 하는 김에 그로기킬이나 스텔스킬 정도는 넣어주지...
그리고 가장원시적인 무기인데 왜 벽돌은 없는가 마을에 공사장도 많더만...
사일런트힐 스러운 디자인이라면 안개도 그렇지만 현실과 교차한 이면세계일텐데
이게 그냥 마을에 붉은 동충하초에 내장 좀 섞은 수준이라 바뀐게 뭔가 싶고...
결국 정말로 다른세상으로 여우사당으로 가버리고...
사일런트 힐이 뭐랄까 4는 정말 불쌍하게도 이사 잘 못 들어와서
신세 망친것 뿐이라 이건 논외로 봐야 할 것이고.
다들 주인공의 죄의식을 깨우치면서 이면세계도 체험하고 도피도 하고
물론 2에서 꼬맹이처럼 순수한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무해하다라 하니
죄의식에 비롯된 환상이구나 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f는 이걸 ㅁㅇ 먹고 환각을 보는걸로 설명이 되버려서..
그럼 사일런트힐 현상이란게 그냥 죄의식 가진사람이 ㅁㅇ 먹고
환각을 보고 난리치는 걸 현상이라고 하는건가 싶어서
약이 들어가버리면 바이오하자드지 현상이라고 하면 아니지 않나 싶었습니다.
사일런트힐을 여러갈래로 전개하려고 하는건 알겠는데
너무 싸구려로 전락해버린거 같아서 슬프네요...
실제로는 자살이라도 해서 그 과정을 알아가는 건가하고 두근두근 이었는데...
ㅁㅇ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