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번역은 https://quasarzone.com/bbs/qn_hardware/views/1847301?page=2의 '대체충'님 게시글 참조.
최근 엔비디아는 리뷰어들에게 MFG 및 PT, RT 등의 사용을 강요하고 있으며, 리뷰 기사의 논조까지 검열하려 함.
엔비디아가 리뷰 샘플 또는 발표회&인터뷰 참여를 무기삼아 벤치마크 및 리뷰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라
더 이상 매체들의 MFG 또는 DLSS 관련 보도의 독립성을 신뢰할 수 없는 상황이 조성됨.
가령 RTX 3090 출시 당시, RTX 3080 대비 2배가 넘는 가격 차이를 옹호하던 디지털 파운드리의 리뷰나,
PC gamer와 Gamers rader의 Frame Generation 찬양 리뷰가 대표적 사례.
이런 짓거리는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 아니며 과거 엔비디아의 GPP를 폭로했던 HardOCP를 제재하거나,
20시리즈 시절 DLSS와 RT에 부정적이었던 HUB에 대해 리뷰를 금지시켰다가 철회하는 등 여러 번의 전적이 있음.
심지어 엔비디아 내부에서조차 너무 과하다는 의견이 있지만 경영진들에 의해
철저히 묵살당하고 있으며,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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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거나 지원 받으면 기울어질수 밖에 없음 내돈내산 리뷰가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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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황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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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독점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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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더이상 언론을 믿을수가 없게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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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들도 깨끗한 건 아니지 않냐고 한 마디 하려고 할 때마다 훨씬 더한 걸 들고 나오는 게 엔비디아의 악질적인 버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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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리즈 시절 RT와 DLSS는 안쓰느니만 못한, 악질 짚등이들도 차마 부정 못하는 흑역사 맞는데 뭔 소리임. | 25.05.20 18: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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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개인은 그렇겠지 젤 큰 문제는 소비자임 신제품이 나왔는데 출시 당시에 소비자에게 주어진 정보가 제조사 입맛에 맞춘 것들 뿐이면 어떻게 제대로 된 결정을 하겠음? 특히 그래픽카드는 다른 하드웨어랑 다르게 모든 상황에 통용되는 1대1 비교가 매우 힘든 제품이라 다양한 방면에서 비교한 자료가 필수임 당장에 프리뷰로 제한한 요소만 봐도 dlss mfg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fg 지원하는 4000번대도 넣지말라 할 정도인데 | 25.05.20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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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거나 지원 받으면 기울어질수 밖에 없음 내돈내산 리뷰가 믿을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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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협찬은 받아도 대놓고 찍어내는 제조사들은 별로 없음. 얼마 전에 한상기 기자가 그랑콜레오스 시승 못해서 욕 뒤지게 먹은 게 왜겠어요. 달리 말하면 회사 맘에 안 든다고 무조건 찍어내는 행위 자체가 흔하지 않단 것임. | 25.05.20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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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독점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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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황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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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더이상 언론을 믿을수가 없게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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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들도 깨끗한 건 아니지 않냐고 한 마디 하려고 할 때마다 훨씬 더한 걸 들고 나오는 게 엔비디아의 악질적인 버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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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도 똑같은 것들이야!!!........라고 할 때가 되면 귀신같이 더 심하게 터트려주니 이 쯤 되면 다크나이트가 아닌가 싶을 정도. | 25.05.20 20: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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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엔비디아 수뇌부들은 대부분 창업멤버 내지 상당히 초창기부터 계속 있었던 멤버들일걸용. | 25.05.21 00: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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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드라이버에서 3DMark 점수가 대폭 올랐는데, 3DMark의 개발자용 특정 버전으로 카메라 시점을 돌려보니 그래픽이 와장창 깨지더라는 것. 벤치마크의 변인 통제를 위해 항상 같은 장면만 보여 주는 것을 악용, 카메라에 안 나오는 부분은 렌더링을 몽땅 생략하는 치트를 한 것. NVIDIA는 새로운 최적화이며, 그래픽이 깨진 건 그저 버그라고 우겼고, 3DMark의 개발사인 매드 어니언사를 압박하여 공식적으로는 승복 시켰다. ------ 2003년부터 쳐 하던 짓입니다!! 유구한 전통의 치팅 회사임. 심지어 반성도 안하고 개발사를 압박해버림 ㅋ | 25.05.21 10: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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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해요 엔비디아! 이제 우리가 라데온을 사야될 차례입니다 | 25.05.21 10: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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