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aiserschlacht(춘계공세)
이 오퍼레이션은 독일제국의 마지막 공세이자 최후의 발악이었던 춘계공세를 배경으로 하는데, 그중 영국군에 대한 공격이었던 미카엘 공세를 오퍼레이션으로 만들었습니다.
공세 초기에는 대성공을 거두어서 영국군을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영프 연합군이 재빨리 아미엥 교외에 방어선을 구축하고 독일군의 아미엥에 대한 공격을 좌절시켰습니다.
첫번째 페이즈-독일 승
두번째 페이즈-영국 승
2. Conquer Hell(100일 공세)
사실상 연합군의 대전 승리로 마무리짓게 된 100일 공세입니다. 해당 오퍼레이션은 그중 미국과 독일 제국 간의 치열한 혈전이 벌어졌던 메즈-아르곤 공세를 배경으로 합니다.
미국은 대전에 굉장히 늦게 참여했고 미국군이 대규모로 공세에 나서게 되는 건 1918년이 되어서야 이루어졌습니다. 메즈-아르곤 공세는 당시 영프로부터 개허접으로 놀림받던 미국에게 있어서 뜻깊은 승리를 가져다줍니다.
첫번째 페이즈- 미국 승
두번째 페이즈- 미국 승
3. Iron Wall(비토리오 베네토 전투)
이 오퍼레이션은 이탈리아 왕국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게 복수의 일격을 먹인 비토리오 베네토 전투를 배경으로 하고 이 전투를 통해 이탈리아 왕국은 예전 카포레토 전투로 인해 입었던 쪽팔림을 제대로 해소하고, 이 전투 이후 얼마 안 있어 오-헝 제국이 항복하게 됩니다.
실제 겜에서는 그라파 산에서의 벙커링때문에 공격측이 쩔쩔매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당시 그로기 상태에 가까웠던 오헝 제국군의 상황과 이탈리아 군의 적절한 기습공격 덕분에 그동안 뚫는데 애를 먹던 그라파 산 일대를 공략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첫번째 페이즈- 이탈리아 왕국 승
두번째 페이즈- 이탈리아 왕국 승
4. Oil of Empires
이 오퍼레이션은 위의 오퍼레이션들과는 다르게 몇년의 기간 동안 진행된 전투들을 시간 순으로 나열한 것입니다.
우선 파오 요새는 오스만 제국이 지배하고 있던 이라크에 대한 영국군의 상륙 작전이 펼쳐졌던 곳입니다. 영국 드레드노트가 와서 요새를 두들겼고 영국군의 승리와 함께 이후 영국군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으로 신나게 진격해들어갑니다.
두번째 수에스 운하는 오스만 제국의 수에즈 운하 공세를 배경으로 합니다. 수에즈 운하는 대영제국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지역이었고 오스만 제국도 이를 알고 있어서 공격하지만 결국 패배하게 되고 이후 영국군과 아랍 반란군의 공격에 쭉 밀립니다.
세번째는 구체적으로 어떤 전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시나이 반도 전역 중 일어난 일인 것 같고 결과적으로 시나이 반도 전역은 영국군의 승리로 끝났기 때문에 영국군의 승리로 보아야할 것 같네요.
첫번째 페이즈- 영국 승
두번째 페이즈- 영국 승
세번째 페이즈- 영국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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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유
일단 유럽쪽 오퍼레이션들은 대전 말기로 동맹국들 상황이 말이 안나올 정도로 안 좋았습니다. 춘계공세가 사실상 미국의 물량이 들이닥치기 전 독일제국에있어서 마지막 승리의 기회였는데 결국 장병들의 피로 누적 보급 부족으로 주저앉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이루어진 백일공세에 쭉 밀려나버리죠. | 16.11.07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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