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문제를 언급하시던데 난이도 하드로 네시간 즐겨본 결과 결코 욕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NPC들 소리 감지 범위가 제법 넓습니다. 조금만 뛰어도 예외없이 들키고요, 반드시 플레이어가 있던 곳으로 순찰옵니다. 더 인상깊었던 점은 얘네들끼리 독일어로 뭐라 막 지껄이는데, 노란색 의심떴던 병사만 오는 게 아니라 주변의 병사들도 같이 감시를 돕니다. 항상 그런것 같지는 않지만요.
그 예로 1-3에서 탱크 길안내 미션때, 지하실에 숨어서 파밍하는데 갑자기 주위가 시끄러워서 봤더니 다섯명이서 지하실 주위로 다가오고 있더라구요. 원래 순찰경로가 아니던 곳이라서 안심하고있었는데 이유는 모르겠네요. 어두운 곳에 웅크려서 한놈 기습하고 재빨리 탈출하는데 긴장감이 제법됩니다 ㅋㅋ
함부러 무쌍 못 찍고 장비도 진짜 잘 터집니다... 현실감있게 픽픽 쓰러지더군요;; 정말 목숨 하나 소중하게 생각하며 살금살금 다녀야됩니다 ㅠㅜ
이렇게 현실감있게 해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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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사실 탄피는 그래서 잘 안씁니다 ㅋㅋㅋ 재미없어져요 | 16.10.23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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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탱크상대하다가 탄약고인지 미사일인지 밟아서 유폭ㅠㅠ | 16.10.24 02: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