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기에 앞서서...
세팅에 정답은 없습니다.
물방울 투자를 통해 린을 아츠캐릭으로도 굴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향대로 세팅을 이리저리 바꿔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필자는 버리는 캐릭터 없이
모든 캐릭터를 균등한 성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마스터쿼츠를 배분하였다는것을 참고바랍니다.
'붉은 달의 로제' 소설의 주인공. 흡혈귀 로젤리아 입니다.
섬의궤적4부터 게스트참전.
어마무시한 흡혈능력을 자랑하며 잠깐이지만 임펙트 있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시작의 궤적에서는 상당한 너프를 당했습니다.
핵심인 흡혈능력이 와지나 C보다 효율이 안나온다는것이 문제.
사기 오더였던 비술 홍신락 역시 BP소모1 에서 BP소모5로 바뀌었습니다.
애정아니면 쓰기 힘든 캐릭터이지만 와지나 C는 정통 아츠캐릭은 아니니 차별화는 됩니다.
핵심 스킬인 '피에 젖은 송곳니'
지점지정에 범위도 넓은편이고 마법공격 기반의 크래프트인데, 어째서인지 효율이 전작보다 잘 안나옵니다.
너프된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오더 또한 BP1소모에서 BP5소모로 바뀌었습니다. 소모EP를 0으로 만들어주는 오더이지만 소모율이 1일때와는 달리 5가 되면서 쓸일이 없는 오더가 되버렸습니다.
크림슨 랜서는 그냥 봉인기라 생각하시면 되고, S크래프트는 연출감상용.
세팅예시입니다.
마스터 쿼츠로는 기본 마스터 쿼츠인 캐트시를 유지합니다.
캇체의 수속성 버전인데, 캐트시는 캇체와 다르게 2번째 옵션이 아츠의 데미지에 비례해 EP흡수가 붙어있습니다.
따라서 따로 EP관리를 위한 서브 마스터 쿼츠를 안껴도 무방합니다.
서브로는 화속성 홈 두개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화속성 마스터 쿼츠를 권장합니다.
베가 또는 베오울프를 추천하는데,
베가의 경우 아츠의 크리티컬률을 올려줘서 아츠운용에 더 힘을 실어 준다면, 베오울프는 아츠로 CP를 회복하여 '피에 젖은 송곳니'를 더 자주 사용할수 있도록 합니다.
어느쪽이든지 취향껏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일반쿼츠입니다.
유난히 낮은 덱스 탓인지는 몰라도 미스가 어마어마하게 뜨기때문에 피에 젖은 송곳니를 활용하려면 명중을 반드시 챙겨줘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 화속성 홈 에 '프로미넌스 로어' 로스트 아츠를 착용시켜 명중+100% 를 챙겨줬습니다.
로스트 아츠를 다른캐릭터에게 주신 분들은 진.분노 를 대신 착용시켜서 명중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나머지 화속성 홈 에는 진.염성령을 채용하여 베오울프 아츠들의 위력을 강화시키고 딜레이를 줄여주며,
수속성 홈 에는 진.해성령을 채용하여 캐트시의 아츠들의 위력을 강화시키고 딜레이를 줄여줍니다.
나머지 홈에는 아츠캐릭터들의 정석쿼츠들로, 아츠사용의 편의성을 좋게만드는 쿼츠들 입니다.
로젤리아는 아츠딜 위주로 굴리시면 되며,
틈틈히 파티원의 CP를 확인하여 '피에 젖은 송곳니' 크래프트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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