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해서 바로 구입했는데요 역시 우려하던 부분이 생기네요
퀘스트 클리어 난이도가 초등 저학년이 하기에 꽤 어렵습니다
카메라조작은 물론 오브젝트 높낮이, 크기등을 세밀하게 컨트롤해야하고
우려스러웠던 건설모드는 성인이 조작해야 할 정도로 조작난이도가 있네요
블럭이 꽤 작은 편인데다 자유도가 있는편인지라 바닥부터 차근차근
조립하는건 꽤 어렵습니다 마인크론 건물 뚝딱뚝딱 만들던 애들인데
뭐 하나 만들지를 못 하네요 그나마 복사 정도는 알려주니 좀 하더군요
프레임은 게시판에 거론된데로 떨어집니다 2인 코옵을 하면 더 떨어지구요
아직 황금 블럭 10개만 모아서 소행성 규모인데도 이정도면 걱정스럽네요
그리고 이건 프레임 드랍이라고 보기엔 애매한데..몇몇 탈 것들을 타면
슬로우 모션 걸리는것처럼 느리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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