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활금레고를 25개 모아서 중간 크기의 행성까지 열수 있게 되었는데요.
일단 소형 월드 보다는 프레임이 떨어집니다.
게임을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버벅이는 부분이 있고
중요한건 어떤 특정한 테마 지역은 소형 중형 상관없이 더욱 프레임이 떨어 집니다.
뭔가 버그같은게 일어나면서 시야가 이상해 지기도 하고 그러면서 더욱 버벅이는것 같습니다.
(다시키면 괜찮은것 같더군요.) 최적화가 확실히 덜된것 같아요.
그리고 황금레고를 모으는 방식이 점점 하면서 금방 질리는 스타일 이에요.
방식이 말썽꾸러기를 잡아 랜덤으로 얻거나 퀘스트를 하거나 황금상자를 찾는것 인데요.
퀘스트는 그테마 npc에게 고정적으로 나오는 퀘스트만이 주어지므로 다체롭다고 보기 힘든것 같습니다.
결국 레고로 할수 있는 일맹상통한 방식의 퀘스트를 주거든요.
뭔가를 찾아주거나 집을 지어주는것, 결국 뭔가 주고 만들어 내는 퀘스트가 전부라서 금방 질립니다.
하물며 집말고 다른걸 지어달라면 좋았을것 같은데 집외에걸 요구하는 npc가 없습니다. (집을 지어달래도 집말고 다른비슷한걸 지어도 완료가 됩니다)
여전히 레고로 할 수 있는 가장 원하던 게임이고 그런부분에서는 만족하지만 아직 부족함점이 많이 느껴지는 2일차 플레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