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오기전까지 엔딩볼 생각으로 플레이중인데 만족중입니다.
아쉬운 점들은
큰다수로 플레이중인데 그래픽이 튀어나오면서 화질은 떨어지는게 못내 아쉬운 부분이었고
움직임 역시 처음 시작할때 빙판을 걷는듯한 조작감에
매끄럽지못한 움직임을 보여주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네요.
싱글 플레이로는 디디콩 플레이가 불가능한것은 가장 큰 아쉬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점은
일단 동키콩 체력이 늘어서 스트레스 덜받는다는거!
거기에 디디콩까지 업으면 체력이 뻥튀기 되어서 플레이가 한결 편해졌습니다
(* 물론 실수한번에 죽는 구간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특히 동굴에리어(챕터4) 구간은 맵 구성 자체가 한방구간...ㅠ)
역동적인 맵 디자인도 플레이중에 큰 볼거리이자
플레이 자체를 지루하지않게 스피드있게 살려줍니다.
화면밖에 배경에 불과하던 요소들이 매 순간 플레이 영역으로 침범해서 맵을 변형시키고 플레이를 변화시켜주는건 큰 장점인듯합니다.
난이도도 적당히 존재하면서
수집요소에 따라 난이도가 변화되고 보스몹들 공략하는 재미도 있는데다가
액션게임답게(?!) 손맛도 강해서
어른도 꽤 파고들 재미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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