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니아들을 위한 클래식RPG의 명작 마더 1+2
대원씨아이㈜(대표이사 김인규)는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소프트웨어 `마더1+2`를 7월 18일 국내 발매한다고 발표하였다. 닌텐도사가 개발한 ‘마더1+2’는 슈퍼마리오 씨리즈, 젤다의 전설 씨리즈 등을 제작한 미야모토 시게루가 제작하여 화제가 된 작품으로 팝 아트풍의 그래픽, 스릴감 넘치는 전투, 유니크한 이벤트, 흥미로운 캐릭터의 대사까지 다른 게임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만으로 이루어진 클래식 RPG의 명작이다. 특히, 이번에 발매된 ‘마더1+2’는 1989년 [패미컴]으로 발매된 ‘마더’와 1994년 [수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마더2’를 한데 모아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이식하여 하나의 패키지로 두 가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또, 레벨이 오르면 오를수록,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적들과는 대전을 피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채택하여 여타의 RPG게임과는 달리 스피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팝 아트풍의 그래픽, 스릴감 넘치는 전투, 유니크한 이벤트, 흥미로운 캐릭터의 대사까지…[마더1+2]
로 새로운RPG의 세계를 느껴보자!
─ 대응기종 : 닌텐도, 게임보이 어드밴스용
─ 장르 : 롤플레잉
─ 플레이 가능인수 : 1인용
─ 발매일 : 2003년 7월 18일
─ 예정 가격 : 오픈프라이즈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게임 설명 ☆★☆★
■ 줄거리
[마더]
나와 증조할아버지의 불가사의한 이야기
1900년대 초의 일입니다. 미국의 어느 한 시골 마을에 검은 구름 같은 물체가 떨어져 한 쌍의 부부가 행방불명되었습니다. 남자의 이름은 죠지, 아내의 이름은 마리아.
사람들은 비통에 빠졌지만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신에게 기도하는 일 밖에 없었습니다. 그 바람이 전해졌는지, 2년이 지난 어느날, 죠지가 홀연히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어디에 있었는지, 무엇을 했었는지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불가사의한 연구에 열중해 있는 죠지의 모습을 보고, 여러가지 소문이 떠돌았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사람들의 입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세월은 흘렀습니다. 사람들이 잊지 않고 있었던 것은 단지, 아내인 마리아가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리고, 1988년.
큰일이다! 큰일났다!
뭐가 큰 일이냐고? 미니의 방에서는 전기 스탠트가 덜그럭 덜그럭 움직이고 있었고, 미미의 방에서는 우유를 먹고 있는 모습의 인형이 빙글빙글 돌아다니고 있었으니까 이보다 더 큰 일이 어딨어?
아직 어린 여동생들을 지키는 것이 내가 할 일이겠지?
그런 나라고 해봤자 아직 12살의 꼬마지만, 우리집에 남자는 나 혼자. 3명의 레이디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지. 아…맞아맞아…그런데 엄마는 어디에 간거야?
후-.어쨌든 우리 집도 조용해졌어. 불안불안해하던 엄마도 안정을 되찾았고...그래! 아빠한테 전화해야지. [그걸 러프현상이라고 하지. 증조할아버지께서 초능력(PSI) 연구를 하고 있을 꺼야. 창고을 찾으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역시 아빠는 믿음직스러워. 하지만 좀 마음에 걸리는 건 창고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다고 하시는 것. 하지만, 나는 곧 알아냈지.
창고 안에는 증조할아버지가 쓴 일기라든지, 꽤 쓸만한 것이 있었어. 아, 그걸 어디에 쓸 거냐고? 난 결심했어. 내 힘으로 이 불가사의한 일의 원인을 밝혀내, 엄마와 미니, 미미를 지키고 말기로.
[마더2]
MOTHER2의 무대는 199X년의 지구입니다.
주인공 소년, 네스가 살고 있는 곳은 잉글랜드의 어느 초록풍만한 마을 오네트. 흔하고 흔한 보통의 시골마을이었던 오네트의 신문에도, 근처의 큰 도시 신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것과 같은 사건과 사고 기사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네스는 지금까지 들어 본 적 없는 굉음과 경찰차 사이렌 소리에 잠에서 깨었습니다. 네스의 집 뒷산에 거대한 운석이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호기심 강한 네스는 궁금함을 참지 못해 안절부절 못하다 운석이 떨어진 곳으로 향했습니다.
바리게이트를 친 경찰관으로부터 쫓겨난 네스는 마지못해 집에 돌아가, 아직 자신의 온기가 남아있는 침대 속으로 쏙 들어갔습니다. [내일은 반드시 거기 갈꺼야…] 투덜투덜대고 있던 네스를 다시 깨운 것은 커다란 노크 소리. 옆집에 사는 포키가 행방불명된 남동생 피키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하러 온 것이었습니다.
경관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 심야. 네스와 포키는 피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발견한 것은 피키만이 아니라…. 그것은 지구상의 생물이 아니었습니다. 네스는 그들에게서 커다란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어, 내가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소년이라고?]
■ 주인공 소개
[마더]
나-난 12살. 평화로운 마더즈데이 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말도 안 되는 일에 휘말려 버렸다. 하지만, 이건 우연이 아닌듯한 기분이 든다. 내가 가진 불가사의한 힘과 뭔가 관계가!?
여자아이(아나)-나 따위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있는 여자 아이가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먼 곳에서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친구(로이드)-이 아이는 진짜 이상한 애다. 소심해서, 언제나 내 등 뒤에 숨어있는 아이지만, 머리 하난 대단히 좋다. 내가 사용할 수 없는 광선총도 쏜다.
또 한명의 친구(테디)-꽤 무서운 느낌의 형이지만, 친구가 되어 주었다. 하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은 틀림없이 무섭다고 생각할 것이다. 뭐, 대충 내 생각이지만….
[마더2]
나(네스)-좀 전까지만 해도 평화로운 시골 마을이었던 잉글랜드 오네트. 나도 그 마을에 사는 평범한 남자 아이였다. 하지만 뒷산에 운석이 떨어진 뒤부터, 말도 안 되는 사건에 휘말리고 마는데….
친구1(포라)-우주인이 소개해준 최초의 친구가 이 여자 아이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주제에 불가사의한 힘(PSI)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요즘에는 방송국에서 취재까지 와서, 마을 사람들 전부가 그녀를 알고 있는 듯 하다.
친구2(제프)-윈더즈 기숙사에 살고 있는 이 아이는 천재과학자의 아들이라고 한다. 나와 같은 나이지만 과학에 관한 지식이 상당한 것 같다.
친구3(푸)-영국인에게는 신비의 나라, 란마의 왕자이다. 나보다 좀 나이가 많은 그는 PSI도 강력하고, 힘도 세고, 지식도 갖춘 문무의 달인. 하지만 본인
하나의 팩키지에 2가지 게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최초에 플레이 하고 싶은 게임을 선택합니다.
■ 조작방법
L버튼 : 편리 버튼- 이 버튼만으로, [말하기]와[체크]의 조작을 할 수 있다.
십자버튼 : 주인공의 이동, 커서의 이동
START버튼 : 지도 펼치기
SELECT버튼 : B버튼과 같음
B버튼 : [MOTHER] 스테이터스 불러내기 / 커맨드 캔슬 / [MOTHER2] HP미터 불러내기 / 커맨드 캔슬
A버튼 : 커맨드 등의 결정 / 커맨드 윈도우 열기, 대화 보내기
R버튼 : [MOTHER] 달리기(십자버튼과 동시에 누르기) / [MOTHER 2] 자전거벨 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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