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BRATE LOU GEHRIG DAY
● 1-7구간(10-50포인트) 50/70구성
모먼츠 7개, 4X7=28포인트
미션 5개, 30포인트
익스체인지 3개, 12포인트
※ 모먼츠 7개
● 1
사십도 못 살고 돌아가신 루 게릭에 대한 헌정/추모, ALS에 대한 내용입니다.
● 2
뜬금없이 페레즈가 왜 있나 하실 수도 있지만 2022년 루 게릭 데이 어워드 수상자입니다.
● 3
루 게릭의 17년의 선수 생활과 통산 493개의 홈런을 조명하고, 1936년 MVP 시즌 기록했던 홈런 49개와 메이저리그에서 3번의 홈런왕을 타이틀을 조명합니다.
● 4
카드의 1933년 138득점으로 득점 왕, 시절을 조명했는데 게릭의 최다 득점은 MVP를 받았던 1936년의 167득점입니다.
● 5
카드의 1933년 85개의 장타 능력을 조명, 시즌 198안타를 기록했고 2루타-41, 3루타-12, 홈런-32개입니다.
이 모먼츠를 보니 전에 99카드가 보상으로 있던 욕 나오던 익스트림 프로그램에서 1경기 4장타, 옐리치 3홈런이 생각났습니다.
● 6 철마는 슬러거였다.
● 7
카드의 1933년 출루율 424, 56 멀티히트 경기를 조명했는데 게릭이 기록한 가장 높은 출루율은 1936년 478입니다.
놀랍게도 게릭은 은퇴 시즌이던 1939년 8경기에서 기록한 출루율 273이 가장 낮은 출루율이고 1925년 365를 기록했을 뿐, 15번의 시즌은 모두 4할 이상의 출루율을 기록했습니다. (통산 출루율은 447)
● 미션 5개
● 익스체인지 3개
● 86 살바도르 페레즈
● 92 루 게릭
● ALS
21에서 게임할 때 경기장 곳곳에 못 보던 광고인 4-ALS 문구가 있어서 처음엔 그냥 보이는 데로 4명의 아메리칸리그 스타/올스타 뭐 이런 건가 했는데 궁금해서 못 참겠더군요 그래서 찾아보았다가 우리가 흔히 루게릭병이라 부르던 질병의 정확한 병명과 약어/준말을 알게 됐던 기억이 있습니다.
● 좋은 일엔 모두가 팔을 걷어붙이고
게임에는 루 게릭도 등장하지만 캠페인 목적도 있습니다. (루 게릭 개인에 대한 기념, ALS 치료와 연구 기금 모금/홍보, 환우들에 대한 응원 목적)
ALS 커뮤니티의 노력도 있었지만 사무국에서 작년(21년 6월 2일)부터 공식 시행을 했고, 작년이 루 게릭이 돌아가신지 딱 80년이 되던 해입니다.(1941년 6월 2일 사망, 향년 37세) 우리의 오늘이 미국 날짜로는 루 게릭의 기일입니다.
사무국에서 개인 선수를 지정해서 전구단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는 3개가 있습니다.
3번째로 지정된 루 게릭 데이는 기일에 맞춰 진행되고, 재키 로빈슨 데이를 가장 먼저 떠 올리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재키 로빈슨 데이가 2번째입니다.
● 2002년 시작된 로베르토 클레멘테 데이 9월 15일, (당시엔 9월 9일 행사)
클레멘테가 돌아가신 날이 12월 31일이라 시즌 중인 4-9월(혹은 3-10월)에서 왜 9월 15일에 하나 했더니 15번의 올스타에 선정된 걸로 의미를 부여해서 15일이고, 월(月)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데뷔는 4월, 마지막 경기는 10월)
요즘엔 경기 전 행사에서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를 발표하고, 수상자는 월드시리즈 기간에 발표하고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 개인적으로...
다른 전설들도 동상이나 거리 이름, 구장 이름이 있지만 피츠버그에서 클레멘테를 기리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받기 쉽지 않은 다리 이름도 가지고 있고, 경기장 건설단계부터 신경을 쓴, 클레멘테 포지션과 배번을 합쳐 기획한 우측 펜스 21피트가 그렇습니다.
미국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JP, CN보단 월등히 아~주 월등히 좋아합니다) 이런 문화는 부럽습니다.
● 재키 로빈슨 데이(4월 15일)
메이저리그 데뷔 날짜에 맞춰 진행하고, 전무후무한 전구단 영구결번은 1997년, 재키 로빈슨 데이 시작은 2004년이고 당시엔 팀에서 1명씩 흑인 선수나 코치가 42번 유니폼을 입었고, 지금처럼 모든 선수 코치가 입기 시작한 행사는 200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10일 전에...
나오면 잘 쓰던 도날슨 카드인데, 10일 전인가 경기에서 도날슨의 생각이야 관심 없지만 필터링 거치지 않고 뱉은 말로 욕을 먹고 있죠
처음엔 선수들끼리 항상/누구나 하던 말이라 해서 집중포화를 맞던데, 구화지문 입니다.
● 2021년 6월 2일 시작된 루 게릭 데이
※ 내일 나오는 인테스-팩 2번을 보니 폴 골드슈미트가 있네요 이러면 월간에서는 빠질듯하죠?
신규 카드 아트가 나오던데 바로 레전드 선수들 기념우표 생각났습니다.
레트로 시리즈도 많이 나오면 우표처럼 세트를(컬렉) 완성하면(홈을 끼워 맞추면) 보상 카드 있나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레트로 감성
● 어제 업데이트 내용에 나온 것처럼 컨퀘스트 보상을 바로 확인 가능하게 바뀌었고
● 물약 카드 찾기 편하게/많이들 쓰라는 뜻인지 누르고 들어가면 명단 바로 뜹니다.
● 3승 하나 했더니...
뭐야 감독 왜 퀵-후크 했는데, 통증이 있었다죠 (진실은 저 너머에....)
6연승 중이라 빨리 내리는 걸로 저는 생각했고, 코펙 보니 투수는 역시 커맨드/컨트롤/로케이션이 중요하단 걸 상기하는 투구였습니다.
작년 기사들에서는 마이클 코페츠로 많이 나오더니 요즘엔 마이클 코펙으로 많이들 표기하던데, 기자님들 한글 표기 통일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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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 22.06.03 11: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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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의 외인 구단 보니까... 시절이 즐길 거리나 놀 거리가 뻔한 시절이기도 하고 정말 인기 많았던 생각나네요 저도 만화책, 영화, OST도 좋아했던 기억입니다. | 22.06.03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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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는 정수라 님이 부른 "난 너에게"가 인기가 많았지만... 난 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저는 난 너에게 보단 김도향 님이 부른 고독한 강자나 외인구단을 좋아했습니다. 검푸른 파도 속으로 눈물을 묻었지 바위산 계곡을 따라 외로움 잊었지 강한 것은 아름다워 타오르는 태양처럼 강한 것은 아름다워 변함없는 바위처럼 외인 구단 외인 구단~~ 수다가 길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6.03 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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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 22.06.03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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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맛있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 22.06.03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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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ng-i Johda-nim I am Always Grateful. | 22.06.03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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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마워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점심도 맛있게 드세요! | 22.06.03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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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을 기억하고 계시군요 근데 스튜디오도 답답한? 마음이 있었을 거예요 구단의 대중적인 인기 선수나 성적을 올린 선수가 페레즈 외엔 없기도 했고, 유저들이 관심 있는 선수여도 PVP에서 좋아할 파워를 갖춘 선수를 찾고 찾다 보니 없었던 거죠 뭐... 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2.06.03 12: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