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ED PROGRAM:SPRING CLEANUP
● 1-44구간 (5,000XP-750,000XP) 기간은 1주일 줄고(3주) XP는 15만 늘어났습니다.
● 6개의 팩은 지난 프로그램 보상과 같습니다.
● 배트 스킨 초이스-팩
● 레전드 아이콘 초이스-팩
● 프로그램 보스의 실버 카드 초이스-팩
● 클래식 초이스-팩
● 프로그램 보스-팩
● 93 에디 매튜스
홈런왕(47개)과 MVP 투표 2위를 했던 2년-차 시즌, 1953년의 카드입니다.
● 93 잭 브리튼
원 포인트가 가능했더라면 더 재밌을 카드라 생각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아무래도 가장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겠죠 21에서 6월 월간 모먼츠 보상이라 중순에나 받을 수 있었는데 빨리 내줬네요
● 93 어니 뱅크스
카드의 1959년이 MVP 2연패를 하고 143타점을 기록한 시즌입니다.
21의 중간 카드는 잘 써서 비슷한 능력치를 바랬는데 좀 모자라군요
● 93 톰 시버
이 카드로는 처음 나오는 것 같네요
#41님은 99카드가 나와줘야...
● 93 데이비드 저스티스
상위 버전 나오려나요?
● 프로그램 보스들의 모먼츠 10 X 1,500XP
● 프로그램 미션 10X 2,000XP
● 라이브 시리즈 익스체인지 10,000XP
★ SPRING SHOWERS, 컨퀘스트
● 1
● 2
● 3
● 4
● 5
● 6
● 완료하면 프로그램에서 30,000XP
★ BOSSES BAND, 이벤트 게임
● 1-12구간(1승-30승)
● 중-후반에야 나오던 리와인드 팩이 빨리 나오네요
● 7구간(15승) 92, 웨이드 보그스
● 9구간(20승) 92 조니 벤치
20에서 헤드 라이너로 나왔던 카드와 동일합니다.
● 이벤트 게임 1승, 프로그램 2,000XP
★ 탑스나우, 3주-차
● 확장구간
● 모먼츠 2 X 6=12포인트
벅스턴 작년 4월의 향기가 살짝!
● 85 맥켄지 고어
전설의 1군이었는데 드디어 알에서 나오나요?
● 85 마이클 킹
● 85 에릭 라우어
★ Nike City Connect Program-KC 50/61
모먼츠 6개-25포인트
미션 5개-27포인트
익스체인지 2개-9포인트
● 1-7구간 (10-50포인트)
● 모먼츠 6개
● 미션 5개
● 익스체인지 2개
● 89 브렛 세이버하겐
최종 카드가 나올 무렵엔/나오면 또 외면당하겠죠
● 프로그램에서 유니폼 컬렉 15,000XP
2015년 월드시리즈 이후부턴 왠지 캔자스시티가 나오면 승리 요정-토템이라 불리던 성공한 덕후/야빠 그분이 생각납니다.
이○○님 응원도 하시며 더쇼도 즐기시며 오겡끼데스까?
★ 헤드 라이너 9번
● 93 라인 샌버그
항상 99가 익숙한 분인데 21에선 여름에 뜬금없이 홈런더비 우승자 카드로 나오고 업데이트 없었는데 이번에는 나오겠네요
★ 로스터 업데이트
유저들이 꿀-빠는 흐름을 모니터링 열심히 하더니 거상들의 꿈을 꺾는 퀵셀가격 세분화가 만들어졌고, 짤짤이만 만져라 효과를 만들었네요
● 큰 흐름만 보자면
● 2시즌 징계는 처음 보네요 (162 X 2=324)
※ 신시내티 레즈
● 구단 최고운영책임자의 정신 나간 발언이 있었고 충성심 가득한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죠
12일 홈 개막전에만 43,036명의 관중이 찾았고(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 수용 인원 42,271명) 그날부터 11연패도 기록
● 홈 6-8번째 경기였던 파드레스와 3연전 경기를 김하성 선수 때문에 봤는데 3연전 내내, 시즌 초반임에도 관중이 정말 없더군요 (10,056명, 9,192명, 10,449명)
● 구단주 밥 카스텔리니, 1941년생 (레즈 19대 구단주)
현재 구단주가 2006년 1월 19일, 2억 7천만 달러에 구단을 인수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분이 경제학도 출신에(1967년 MBA) 군-장교로 2년 복무하기도 했고, 과일 및 야채 도매업을 첫 사업으로 시작해 부를 이룬 사람입니다.
예전부터 야구단 운영, 투자에도 관심이 있어 30여 년 전부터 오리올스, 카디널스, 레인저스에도 지분이나 투자자 그룹으로 참여하기도 했고 신시내티에도 1984년 이전까지 작은 지분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야구단 운영에 관심이 많았던 인물입니다.
밥 카스텔리니의 고향이 레즈의 연고지(오하이오州)이기도 하고 평소 레즈의 평생 팬이라고 말할 정도의 애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문제의 발언은 미드나 영화에서도 흔한 장면들이지만, K-드라마 전매특허인 창업주의 노력을 헛되이 만드는 금수저 자식이 등장하는 내용들이었죠 신시내티 레즈의 구단주 아들이자 구단-COO인 필 카스텔리니가(1970년생) 파장/역풍 발언의 주인공입니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는 말도 있는데, 사람 사는데 다 똑같다고 경솔한 발언을 아니 평소의 생각이 여실히 드러난 발언으로 팬들의 미움을 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로리다는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도 하고 파이어 세일을 했는데 레즈의 마지막 우승은 1990년이죠
선수도 보내고, 잡을 선수 안 잡고, 했지만 올-시즌 연봉 총액이 1억 1천만 달라고 넘는다고 합니다.
(2억 달러 이상 6팀, 1억 달러 미만 8팀, 리그 평균은 1억 4500만 달러)
● 신시내티 하면 바로 이전 구단주였던 칼 린드너 주니어도 유명한 사람이었죠
이 사람도 오하이오州가 고향이고 당시 기업가치나 재산 규모가 모두 포브스 선정 400대에 들 정도로 부와 명예가 있던 사람인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도 린드너 구단주 시절이었고(기공 2000년 8월 1일, 개장 2003년 3월 31일) 무엇보다 당시 아이콘이자 슈퍼스타인 켄 그리피 주니어를 트레이드로 데려와서(2000년 2월 10일) 9년에 1억 달러가 넘는 장기계약을 줬죠
지금은 워싱턴 구단주 집안에서 큰 규모의 계약에 꼭 넣는다는 지불유예조항이 당시 그리피 계약에도 액수가 큰 금액이라 그 조항이 있었고, 지금도 300-350만 달러를 레즈로부터 받고 있는 그리피 주니어입니다.
● 현역 시절을 많이들 기억하실 레즈의 데이비드 벨 감독도 야구 집안이죠(성적이 불안 불안 한데 해고되려나요? 반전이 있으려나요?)
● 그리고 레즈의 1루 코치에는 주니어의 아버지 시니어가 있는데...
● 시니어의 트레이드는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 순위 단골손님이죠( 1993년 11월 19일, 스튜핏 다저스)
※ 벤당한 그 사람이 하던 장난-작업 목격
며칠 전, 올-해금까진 4장의 카드가 남았었고(LAA-2, NYM-2) 제일 비싼 트라웃부터 구매하고자 모았던 스텁이 30만 정도 되던 상황에서
그냥 메츠 2인을 먼저 사고 클레멘테부터 쓸까 아니면 그래도 21에서는 1장도 안 나왔지만, 전작들에선 1~5장씩은 나왔던 트라웃인데 나오겠지 하고 50장 팩을 사서 열기 시작했고, 푸른빛이 보이길래 본전은 건졌구나 했는데 오타니가 나왔습니다.
본전 이상을 챙겼기에 50장 팩을 추가로 구매했더니 또 푸른빛이 보이고 애너하임 로고가 뜨길래 또 오타니려나 했는데 트라웃이 나왔습니다.
애너하임 컬렉션 하려고 보고 있는데 트라웃 카드 가격이 요동을 치더군요 (셀나우는 14후반인가 15만 매물 때까지는 순삭)
시간 지나 이유가 밝혀지긴 했지만 당시 주식 상한가 가는 호가 창처럼 거래가 되길래 양키 애들이 맘먹고 자전거래로 위아래서 받아주나 생각 했다가 조사하면 벤당할테고 그런 ㅁㅊㄴ들은 없을 테니 SDS에서 물량 조절을 하려고 만지는 건가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컬렉 남아있던 메츠 디그롬 매수 걸어놓고 슈어저 카드 가격을 보고 있는데 슈어저 카드도 장난치다 원래가격데로 돌려놓고 싹 빠지더군요
예전부터 궁금한 게 있습니다.
보상이던 구매하던 우리의 인베토리에 있는 카드가 이미 답은 정해진 팩일지(有-다이아, 無-다이아)
아니면 상황에 맞춰 서버에서 조정을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관련 업무나 혹은 이런 시스템이나 프로그램(IT)에 대해 답을 아는 분의, 제 우문에 대한 현답을 듣고 싶습니다.
● 하셩~킴 (요즘 RTTS 타자처럼 타격하네요)
피츠버그 선발이 우완이라 멜빈 감독이 또 빼려나 했는데, 선발 출전-그리고 투런-BANG!!!
★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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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하바타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2.04.30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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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환호하고 즐거워하는 모습 보면서 보는 저도 덩달아 즐겁고 웃음 짓던 기억이 납니다. | 22.04.30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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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고맙네요 감사드립니다. | 22.04.30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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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러 번, 만날 수 있으실 거예요 행운의 숫자로 받으세요! | 22.04.30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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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벌써 올해금~ 축하 드립니다~ 부럽네요~ 트라웃 ㅋ | 22.05.01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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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처럼 열성적인 더쇼 팬이 있기에 스튜디오는 망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라이선스 계약도 요구하신 것처럼 계속/꼭/반드시/필사적으로 지켜 나간다는 말씀 드립니다. | 22.05.01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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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왠지... 보쉬님 같은...ㅋㅋ Vinny Castilla의 정보가 기대 됩니다~ 밸런스형 같긴 할꺼 같은데요... 리콜님 글이 기다려집니다~ 전 이 선수... 더쇼에서 못 본듯 하네요...ㅋ | 22.05.02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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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저만 없죠 ㅋㅋ | 22.04.30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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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생각을 하기는 했습니다. 일반 다이아 카드 1천 단위에 90+는 단 몇 장만 나오는... 결국 기업은 이윤추구란 이야기 공감합니다. | 22.04.30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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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플루터님도 행운의 숫자로 받으세요! | 22.04.30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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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킬로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2.04.30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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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많이 뒤집다 보니 얻어걸린 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쇼! | 22.04.30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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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박찬호님의 칭찬 아~주 아주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흔히들 박찬호 선수의 강렬한 기억들은(저를 포함) 첫 풀타임을 뛰던 1997년 시즌이라던가, 새 밀레니엄의 시대 20승을 가느냐하고 기대하던 2000년 시즌들을 많이 기억하는데, 99년 시즌은 자책점도 처음으로 5점대였던 걸로 기억하는데(국내 언론은 방콕 아시안게임 탓이라고 했지만) 닉네임이 딱 1999년이라 인상에 남습니다. 사연이 있으시겠죠? | 22.04.30 20:21 | |
(IP보기클릭)59.9.***.***
제 기억속에 그해를 믈브를 제일 열정적으로도 봤던해로 기억해서 닉넴을 그렇게 정했습니다. 울 박사장님 고전하긴 했어도 그때 후반기에 7연승인가 하면서 셰필드가 연속홈런도 때려주고 그랬었죠. 제가 그때 고3이었는데도 새벽중계를 하도 챙겨보니까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넌 박찬호땜에 재수했다고 그러십니다.ㅎㅎ 암튼 그랬습니다. | 22.04.30 22:53 | |
(IP보기클릭)211.193.***.***
왠지 모르게(?) 슬픈 사연인 것 같군요.. 저도 새벽에 박찬호 경기 많이 챙겨봐서 ㅋㅋㅋ 재수까지는 아니지만.. 크흡.. | 22.05.01 09:46 | |
(IP보기클릭)112.145.***.***
엄~ 제가 1999년 LA에 있었을 때,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한국의 고3 학생이 제 새벽 경기도 챙겨보느라 그런 건 아니지만 재수를 하게 된 학생이 있었습니다. 엄~ 정말 옛날 옛적 생각이 나네요 제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는데, 엄 정말 허벅지가 땡기는 그런 느낌은 정말 저에게는 큰 고통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제가 다음 시즌 부활을 할 수 있었던 건 그런 팬분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엄 부활하니까 생각나는 게 제가 텍사스에 있었을 때... 저도 한참 야구 챙겨보던 시절 사무실에서 MLB 2경기 보고 저녁엔 KBO 보고 밤엔 하이라이트 보고 재방 경기 보면서 하루 4경기 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때 자주 듣던 소리가 야구가 밥 먹여 주냐는 소리였습니다. 박동희 기자님이 했던 이야기인데 IMF 시절 사업으로 힘들었던 야구팬이 마포대교에서 뛰어내리려다 오늘이 박찬호 선발이지... 박찬호 경기는 보고 가야지 해서 식당 가서 소주 시켜 밥 먹으며 시청했는데 졌다죠 그래서 니가 이기는 건 보고 간다 해서 다음 경기 날까지 가고 그래서 해피엔딩되는 이야기도 생각나네요 닉네임 사연이 재미?있네요 그 시절 99년 박찬호 님처럼 응원했던 야구팬들에겐 사연/추억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 22.05.01 19: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