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마지막 스테이지는 오래전 그 게임의 오마주네요

[saruin]

01년에 드림캐스트로 나온 '세가가가'

최종 스테이지에서 많은 세가 캐릭터들이 함께

우주로 날아오르며 역대 세가의 모든 게임기와

슈팅게임으로 격돌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때 테크노소프트 게임 '썬더포스'의 보스곡 

시리즈 중 하나인 'The Justice Ray - part3'란

bgm이 흐르거든요.

아스트로봇 최종 스테이지도 역대 플스의 기체들과

캐릭터들이 모두 우주로 날아오르며 슈팅게임으로

돌입하는데, 이 때 아예 썬더포스5의 스테이지 브금이

그대로 화면에 표시되면서 나오더라고요.

세가와 테크노소프트에 대한 리스펙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

아직 100명 가까이 못 구한지라; 천천히 하면서

플래까지 한 번 노려보려고요.

[루리웹-115225744]

초기 3스테이지 중 저 BGM인 것도 세심하네요.

[우주닌자]

여기 재밌음

[제이어]

언챠티드 호라이즌제로던도 그렇고
은하별 막판 피날레를 화끈한 슈팅을 장식하는게 많더군요.
스트레스 덜받으라는건지
로코로코 스테이지도 괜찮긴한데 이동이 좀 답답하긴 했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