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GGST/잭오] 캐릭터 공략

[카이피르]

[잭오 공략]
* 본 공략에 쓰인 입력법은 조종 캐릭터가 왼쪽에 있는 상황(소위 말하는 "1P 자리")을 기준으로한다. * 웬만하면 크롬으로 보도록 하고, PC로 보길 바란다. 모바일 쪽 까지 보기 좋게 신경 쓴 공략이 아니다. * 대부분의 스크린샷들은 클릭해보면, 원래 크기로 감상할 수 있다.
[서번트를 거느리며 전장을 지배하는 개구쟁이 의기양양 난전 파이터]
						프로필
						신장	165 cm
						몸무게	45 Kg
						혈액형	O 형
						출신	불명
						생일	12월 13일(그렇게 정했다)
						취미	새로운 공식을 생각하기
						소중한 것	사탕, 기억, 문과적 발상
						싫어하는 것	이과적 발상
						소속	없음
						무기	네크로, 운디네
						한국판 성우	윤아영
						일어판 성우	이가라시 히로미
						영어판 성우	니콜 톰킨스
파괴신 저스티스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아스카 R 크로이츠가 창조한 인공생명체. 잭 오는 주인공 솔의 옛 연인인 '아리아'의 영혼의 절반과 융합되어 있으며, 프로그램된 자신의 인격과 의식 밑에 있는 아리아의 인격과의 혼재로 인해 불안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평소에는 쿨하고 이지적인 행동을 보여주지만, 감정이 격할 때는 어린 소녀와 같은 언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 전투 시에는 안정을 위해 특수한 가면을 착용하고 있다.
[캐릭터 유형]
캐릭터 타입	유니크(Unique)
조작 편의성	★☆☆☆☆
잭오는 전작인 Xrd에서 첫 출전하여, 이번 스트라이브까지 출전하게 된 캐릭터이다. 아름다운 외모와 개성적인 복장으로 쉽게 선택하고 싶어지겠지만 사실 전 캐릭터 통틀어 가장 어려운 캐릭터들 중 하나이다. 길티 기어 시리즈의 여성 캐릭터들이 유독 남성 캐릭터들에 비해 입문이나 운영 난이도가 높은 편인데, '잭오'는 그 중에서도 최고라 할 수 있다(여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조작 편의성이 별 하나).    전작에선 인형집을 설치 후, 일정 시간 이후 나타나는 인형들과 같이 나아가는, 소위 'RTS 장르 운영'을 하는 캐릭터였었다.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 적절한 위치에 설치한 뒤, 인형을 소환해야 하는 등, 이와 관련된 운영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었다. 허나 이번 스트라이브에선 스테이지 전환 요소가 생긴 덕분에 해당 운영을 할 수 없게 되자 다른 운영법을 들고 나왔다.  이번 작의 잭오는 서번트를 설치한 뒤, 잭오가 건드려 상대에게 날리며 공격하는 운영법을 가지고 나왔다. 사실 이건 전작 캐릭터인 '베놈'의 운영법을 잭오가 가져오게 된 것이다(시즌 4 DLC에 베놈이 예정되어 있는데, 어떻게 나올런지). 어쨌든 이 요소들 덕분에 전작인 Xrd 시절보다는 운영 난이도가 쉬워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작 편의성이 '별 하나'이다.   기본적인 운영과 함께 한 대만 맞아도 사라지는 서번트의 존재와 그에 대한 대비책까지 동시에 해주어야 한다는 점이 그 원인이다. 이 둘을 복합하여 구사하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손이 꼬이지 않을 연습량이 충분히 필요하다. 그래서 입문 초기엔 기본적인 대전만 하고, 필요한 순간에만 서번트 운영을 하다가 이 둘의 간극을 점차 줄여나가는 식으로 극복해보도록 하자.

[기본기]
* 일부 기본기들은 어느 정도 특성이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다(예 : 앉아 K - 하단기, 앉아 HS - 대공기). * 특정 기본기는 일반적인 타격 판정의 공격이 아닌 경우도 있다 .
	서서 P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1
	전방에 손날을 내미는 기본기로 연타가 가능하면서 잭오의 기본기들 중 발동 속도가 가장 빠르며, 가드시켰을 때의 경직도 적어 근거리에서의 압박과 견제 능력이 굉장히 좋다. 특히 서번트 소환을 어떻게든 연속기에 끼워 넣을 수 있게 해주어, 중요도가 꽤 높아졌다. 굳이 연속기가 아니더라도 기본 성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활용도가 높다. 단지, 잭오의 키가 생각보다 커서 그런지 타점이 꽤 높아, 앉아 있는 상대를 건드리지 못 한다는 것이 약점이다. 그나마 서번트 소환과 조합된 상태로 내밀었을 때엔 서번트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건드릴 수 있어 보완은 된다 할 수 있다.
	앉아 P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0
	앉은 상태에서 손날을 내민다. 발동이 빠르고, 연타가 가능하며, 공격 거리도 서서 P와 비슷해서 견제 능력이 매우 좋다. 서서 P에 비해 타점이 낮아, 앉아 있는 상대를 건드려 줄 수 있지만 반대로 저공 대시 등 공중에서의 접근엔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이다. 그리고 앉아 P 자체는 평범하지만 입력법(↓ + P) 특성상 같은 입력을 요구하는 "서번트 집어들기" 부분과 겹쳐서 간간히 사용하고 싶은 순간에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니 주의하자.
	공중 P
	판정	중단	비트수	1타	공격력	18
	지면 쪽을 향해 손바닥을 내민다. 공중 기본기들 중 발동 속도가 가장 빠르지만 공격 거리가 짧은 편이다. 공격 각도가 지상 쪽으로 치우쳐져 있어 공대지용으로 쓸만하며, 저공 대시 중 내밀어줄 시, 연타를 통해 압박을 가해줄 수 있다.
	서서 K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5
	전방에 올려차기를 구사한다. 발동 속도도 적당히 빠르고, 올려차는 도중, 발목에 사슬로 매달린 철구까지 같이 내밀어져 실제 공격 거리가 상당히 길다. 공격 각도가 높아 체공 중인 상대를 노리는 대공도 어느 정도 가능하며, 같이 휘둘러진 철구 덕분에 앉아 있는 상대에게도 잘 닿는 편이다. 가장 끝 부분이 상대에게 적중되면, '앉아 D'가 연속기로 확정이라 기본 성능이 꽤 좋은 편이어서 서번트 압박과 관련하여 각종 조합에 굉장히 자주 쓰이는 기본기이다.
	앉아 K
	판정	하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2
	뭔가 범상치 않은 각도로 몸을 뒤틀면서 발차기를 구사한다. 발동 중엔 잭오의 피격 판정이 낮아져 조금 빠듯하지만 일부 타점이 높은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 워낙 기묘한 동작이라 눈치채기 힘든데, 제자리에서 다리만 내미는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공격 거리가 상당히 긴 편이다(가슴 부분이 원래 위치이다). 대시와 조합하여 관성까지 활용해주면 중거리 이상에서도 닿을만큼 체감 거리가 더욱 길어진다. '앉아 K - 앉아 D'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서번트 소환으로 추가 압박을 넣도록 하자.
	공중 K
	판정	중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1
	역시 평범한 동작으로는 보이지 않는 특이한 자세의 발차기 공격을 구사한다. 발동 속도도 좋고, 공격 거리가 길어 공대공 성능이 괜찮다. 공중 대시 캔슬이 가능하여, 공대공으로 건드려 주거나 지상에 있는 상대에게 다른 공격을 닿게 한 뒤, 추가 공격으로서 구사하여 후속 상황을 유도하도록 하자.
	근접 S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36
	무릎차기 공격. 가드당해도 틈이 적고, 발동도 꽤 빨라 각종 연속기의 시동기로서도 괜찮은 기본기이다. 가드되었을 때의 경직도 상당히 적어 후속 공격으로 추가 압박을 넣거나 상대의 반격을 역으로 노리는 식의 운영도 가능하다. 서번트와 조합 시, 구사 이후 할 수 있는 행동이 많아 운영 측면에서 유리해진다.
	서서 S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30
	전방으로 발차기와 동시에 철구도 같이 내밀며 공격한다. 발동이 살짝 느리지만(서서 HS보다 느리다) 공격 거리가 제자리에서 구사하는 기본기들 중 가장 길다. 서번트와 조합된 압박 도중에 써줄 시, 느린 발동 속도가 어느 정도는 보완이 된다. 가드당했을 때의 경직이 좀 있지만 끝 부분의 공격 거리가 워낙에 긴 덕분에 서번트 소환이라던가 각종 추가 입력을 활용하면 큰 문제는 없다. 대신 공격 판정이 꽤 낮고, 헛쳤을 때의 경직도 꽤 큰 편이어서 공중의 상대, 특히 저공 대시엔 매우 취약하다.
	앉아 S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9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리면서 철구로 올려친다. 공격 각도상 공격 판정은 위쪽으로만 치우쳐져 있으며, 좌우로는 매우 좁은 편이다. 거의 근접 S가 발동될만한 거리에서 겨우 닿으며, 심지어 발동 속도가 적당히 빠른 편임에도 불구하고 근접 S - 앉아 S는 히트백 때문에 연속기로 이어지지 않을 정도이다. 위쪽으로 치우쳐진 공격 판정 덕분에 그나마 저공 대시 등으로 넘어가려는 상대에게 비교적 좋은 편이다. 단지, 대공용으론 더 좋은 공격이 있어서 굳이 대공 목적으로 써줄 필요는 없다.
	공중 S
	판정	중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6
	철구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친다. 공격 범위는 생각보다 넓고, 공격 판정마저 꽤 좋은 편이다. 특히 서번트를 소환한 상태에서 '공중 S - 공중대시 캔슬 - 공중 HS'로 간단하지만 유용한 역가드 압박도 가능하다. 여기에 서번트 지시까지 활용하여 그나마 있는 빈틈까지 보완해 줄 수 있으니, 이와 관련된 운영을 미리 연습해두도록 하자. 참고로 공격 시점을 잘 조절하면, 공중 S도 역가드 판정을 낼 수 있지만 편하게 쓰기 좋은 공중 HS가 있어 추천하진 않는다.
	서서 HS
	판정	상단	비트수	2타	공격력	42
	철구를 축으로 삼아 전방으로 돌진하며 회전 발차기를 날린다(춘리의 스피닝 버드 킥이랑 유사). 잭오 본인의 공격 거리도 길지만 거기에 돌진까지 같이 겸하여 전체 공격 거리가 매우 길다. 2타 부분에 적중된 상대가 날려지는데, 이 때의 낙법 불능 시간은 짧지만 발동이 느린 주력기, '서번트 소환'을 비교적 안전하게 깔아 둘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 매우 좋다. 전진 거리도 상당히 길어 연속기 후반부 쯤 벽 근방에서 벽 파괴를 유도하기도 좋은 편이다.
	앉아 HS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52
	살짝 전진하며 철구로 강력하게 내려찍는다. 적중된 상대는 지면 바운드를 일으키는데, 일반적인 필살기 파생으로 연속기를 넣을 수도 있지만 자체적으로 '서서 P'를 단독 추가타로 넣을 수 있다.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앉아 HS - 서번트 소환 - 서서 P' 라는 구성의 연속기를 장소에 상관없이 넣어 줄 수 있다. 약간의 구성을 더하여 추가 연속기를 구사할 수도 있고, 각종 압박 구성도 가능하여 그 활용도도 매우 높다. 이 구성이 잭오의 난이도나 간단한 대전 운영이 갈리니, 이 부분을 연습해두자.
	공중 HS
	판정	중단	비트수	2타	공격력	33
	철구를 축으로 삼아 회전하면서 발차기를 날린다. 공격 판정은 양발 끝 부분에 각각 2타씩, 앞 뒤로 존재한다. 앞 쪽의 공격 판정은 타점 자체는 높지만 공격 범위가 은근히 넓고, 공격의 지속 시간도 묘하게 길어서 조금 일찍 발동해도 지상의 상대에게도 잘 닿는 편이다. 중요한 것은 뒤 쪽의 공격 판정인데, 이게 역가드 판정을 낼 수 있다. 2타 판정이라 가드시켰을 때의 지속 시간이 긴 편이어서 착지할 때까지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여기에 서번트를 미리 깔아 둔 상태였다면 상대가 역가드 부분을 막았다 하더라도'공격 지시' 등을 통해 추가 압박을 하여 착지 시의 경직까지 보완해줄 수 도 있다.
	서서 D
	판정	중단	비트수	1타	공격력	42
	멋진 포즈 이후 철구를 강력하게 짓밟는 충격으로 내뱉는 영혼(?)으로 상대를 띄운다. 동작은 크지만 서번트 압박 도중 교묘히 넣어주기 좋다(영혼 부분은 공격 판정이 발동 전엔 안 나온다). 공중 D를 제외하면, 어려운 캐릭터 치고는 공중 기본기들의 성능이나 활용법이 평범하여서, 호밍 점프가 발동하였을 때의 연속기도 구성이 쉽고 간단하면서 화력도 꽤 높은 편이다.
	앉아 D
	판정	하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7
	엎드린 상태로 슬라이딩하여 천사 고리를 고속으로 회전시켜 공격한다. 이동 도중엔 피격 판정이 꽤 낮아지고, 그 공격 거리도 굉장히 긴 편이어서 중거리 정도에서의 기습 능력이 꽤 좋다. 또, 공격의 지속 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어서 서번트와 함께 추가 압박을 넣어주기에도 좋다. 단지, 공격 판정이 끝난 뒤에도 상당 거리를 이동하는 탓에 가드당했을 때의 틈 자체는 굉장히 크다. 그렇기에 구사와 동시에 무조건 다른 필살기로 파생하는 것을 염두해두고 경직을 최대한 줄여보도록 하자.
	공중 D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8
	대각선 아래 방향으로 철구에서 불꽃을 발사하는 발사체 판정의 기본기이다. 구사와 동시에 살짝 물러나는 부분이 있는데, 공중에서의 움직임, 특히 공중 대시 도중에 발동 시, 움직임을 즉시 멈추고 뒤로 물러선다. 기본기임에도 발사체 판정이라 상대가 구사하는 일반적인 발사체와 상쇄되는 효과가 있지만 발동이 꽤 느려서 생각보다 활용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다.

[특수기]
		→ + P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6
		전방에 손날을 내민다. 뭔가 동작이 서서 P랑 비슷한 느낌이지만 엄연히 상반신 무적 판정을 가진 특수기이다. 발동 속도도 꽤 빠르며, 손날 부분의 공격 거리가 생각보다 길고, 공격 판정마저 매우 막강해서 대공 성능이 굉장히 좋다. 적중한 상대의 낙법 불능 시간은 조금 짧은 편이지만 대신 꽤 멀리 날려보내며, '서번트 소환(집어든 상태) - 던지기' 연계로 추가 압박이 가능하다.
		→ + HS (1타)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19
		철구로 빠르게 올려치는 공격 이후, 대각선 위로 길게 내미는 2타 판정의 공격이다. 첫 타는 공격 거리가 짧지만 적중 시, '들썩이는 상태'로 만들고, P 기본기에서 이어 질 정도로 발동이 빨라 각종 연속기 도중 끼워넣기 좋다.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 시키면 수직으로 높게 띄워주는데, 후속 공격이 발동하기 전에 서번트 소환으로 경직을 줄인 뒤, 따로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다.
		→ + HS (2타)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33
		2타 부분은 대각선 위로 철구를 길게 늘려 공격한다. 첫 타와 함께 둘 다 필살기로의 파생이 가능하여서 각종 연속기의 징검다리로 쓰기 좋고, 가드당해도 꽤 밀어내어 안전하다.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 시, 꽤 멀리 날려버리는데, 이게 상대를 구석까지 몰아가기 쉬워 잭오가 굉장히 유리해진다. 타점이 높아 거리가 좀 있는 상태에선 서있는 상대도 건드리기 힘들다.
		와일드 어설트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8
		"푸른색 와일드 어설트"로 기본판은 짧은 비틀거림 상태로 만들며, 저축판은 지상의 상대도 높게 띄워버린다. 기본판은 공중에 있는 상대에게 적중 시, 꽤 멀리 날려버리지만 저축판은 수직에 가깝게 띄워주어 각종 연속기 도중에 써주기 좋다. 가드 중인 상대에게 구사 시, "가드 붕괴"상태로 만들어 후속 상황에서 유리함까지 챙겨줄 수 있다.
[잡기]
		지상 잡기
		판정	잡기	비트수	1타	공격력	76
		상대를 잡고 올려차며 띄운다. 띄우는 부분 때문에 추가타를 넣을 수 있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잭오 본인의 경직이 있어 로망 캔슬 없이는 넣을 수 없다. 구사 이후,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떨어뜨리는데, 재빨리 서번트 소환을 구사하여 기상 심리전과 압박을 이어가도록 하자.
		공중 잡기
		판정	잡기	비트수	1타	공격력	76
		지상 잡기와 같은 동작으로 공격하는데, 구사 이후, 지상판보다 상대를 살짝 더 멀리 날려보내어 준다. 이 덕분에 서번트 소환을 깔아두는 운영이 지상판에 비해 좀 더 여유가 있는 편이다.

[필살기]
* 해당 필살기에 수록된 공격력은 방어력이 보통 수준인 "카이 키스크"를 적중시켰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 필살기의 히트수는 보편적인 상황에서 적중시켰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연타 시, 최대 히트수가 증가하는 경우는 따로 표기한다). * ↓↘→, →↓↘, ↓↙←, ←↙↓↘→, →↘↓↙←→
[서번트 게이지]
게이지 색깔을 확실히 파악해두자.  '서번트 게이지'는 녹색으로 된 부분과 녹색 부분의 아래에 따로 겹쳐진 회색 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작의 잭오가 가진 캐릭터 고유 게이지로 서번트를 소환하거나 소환한 뒤에 구사할 수 있는 일부 필살기를 구사하는 데 필요하다. 이 게이지의 존재가 이번 작 잭오의 운영이 쉬워질지 어려워질지를 판단할 수 있게 해주고, 활용의 숙련도에 따라 강해질지 약해질지를 정해줄 수 있다.   게이지는 약 2초 당 한 칸씩 채워지며, 한 번 소모한 게이지는 자동으로 채워진다. 채워지는 시간은 비교적 빠르지만 서번트를 활용하는 각종 공격이나 요소들을 활용할 때엔 이 부분이 잠깐 멈추며, 해당 행동이 끝난 뒤에 다시 채워진다. 이외에도 서번트들을 마구 소환하거나 각종 필살기들을 활용하다보면, 게이지가 부족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니, 전략적으로 활용해주어야 한다. 서번트 소환은 녹색, 서번트 지시는 회색. 양쪽이 겹쳐진 상태면 '양쪽' 모두 소모한다.  우선 녹색 부분은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양'이 채워져 있다는 표시이다. 기본적으로 '서번트 소환'은 이 게이지만 활용한다. 참고로 '게이지의 칸'이 아니라 '칸의 길이에 해당하는 양'을 소모한다. 총 세 칸 중 한 칸 이하로 남았을 때, 그러니깐 '한칸의 99%'에서 입력해도 소환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입력 도중에 100%는 넘긴 하겠지만 어디까지나 예시로 들었을 떄의 얘기).  '회색 부분'은 서번트와 관련된 각종 지시 필살기들을 구사할 때에 소모되는 게이지이다. 허나 '회색 부분'은 평범한 상황에선 보이질 않고, 서번트 소환으로 녹색 부분이 소모된 뒤, 남아 있는 짙은 회색 부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서번트 지시 자체는 짙은 회색 부분만 깎이지만 두 색깔의 게이지가 어느 정도 겹쳐져 있는 상황에선 두 게이지 모두 깎인다는 점이다.  한 칸을 기준으로 '회색이 한 칸 전부, 녹색 부분이 80% 정도'인 상황이었다면, 회색도 깎이고, 녹색 부분 80%도 전부 깎인다. 이 부분이 중요한 게, 게이지가 전부 채워진 상태에선 서번트를 세 명 소환할 수 있지만 지시를 한 번 내린 뒤엔 회색 부분으로 인해 일정시간동안 소환할 수 있는 추가 서번트는 두 명만 소환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빠르게 흘러가는 게임 특성상, 게이지를 일일히 보면서 플레이하기 보단 자신이 사용한 서번트 관련 공격들의 횟수를 직접 파악해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 게이지의 남은 양을 일일히 보면서 플레이하는 건 대전에서 위험하니, 자신이 사용한 서번트 게이지 양은 최대한 구사한 입력 횟수를 토대로 파악해가면서 쓰도록 하자.
		서번트 소환
		↓↘→ + P
		판정	X	비트수	X	공격력	X
		* 입력 도중 P 버튼 유지 시, '서번트 집어들기' 상태가 된다.
잭오 자신의 앞에 서번트를 소환하여 앞에 둔다. 이 부분이 이번 스트라이브에서 잭오의 운영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앞에 소환된 서번트는 자체적으론 이동도 공격도 하지 않는다. 단, 화면 내에서 고정되어 있는 속성이 있어 잭오의 이동으로 위치상 화면 바깥으로 나가게 되는 상황에선 외곽선 부분을 타고 화면 내에 존재한다.. 다양한 각도와 세기로 날려지는 서번트들. 잭오 본인도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하다.  서번트 자체엔 따로 공격 판정이 없지만 잭오가 구사한 공격에 따라 발사체 형태로 다양한 각도와 속도로 날아간다. 약한 공격에 맞으면 살짝 느리게 날아가고, 강한 공격에 맞으면 약간 빠르게 날아가는 방식이다. 그리고 공격 방향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데, 공격 동작이 횡방향이면 직선으로 날아가고, 아래로 내려찍는 공격이면, 지면 바운드가 발생하여 위로 솟구쳤다가 떨어지며 공격되는 방식이다.  잭오의 공격으로 튕길 수 있는 횟수는 2회로 두 번의 공격이 닿은 후, 화면에서 사라진다. 서번트가 다수가 있을 경우, 자기들끼리도 부딪히는데, 이 부분 역시 "공격이 한 번 닿은 것"으로 간주되어 튕기는 횟수가 1회 줄어든다. 또, 서번트가 겹쳐있을 땐, 잭오가 공격 범위가 넓은 공격을 닿게 해도 하나의 서번트만 튕겨진다. 단, 뒤에 있는 서번트가 튕겨졌을 경우, 앞에 있는 서번트와 부딫혀 앞의 서번트가 날려진다.   날려진 서번트는 일정 시간 동안 각종 공격으로 튕겨낼 수 없다. 헌데, 이건 정말 찰나의 순간이고, 보통 연속기 구성에선 문제 없이 날려보낼 수 있는 정도는 되는 편이다. 튕겨진 시점에서도 '서번트 지시' 들도 구사 가능한데, 날려진 서번트에게 '방어 지시'를 구사하여 상대가 기본기로 서번트를 쳐내려는 파해법을 역으로 노려주는 식의 운영도 가능하다. 잭오에 의해 건드려졌는지의 여부가 지속 시간에 큰 영향을 끼친다.  소환된 서번트는 대기 중일 때엔 총 8초의 시간동안 유지되며, 공격이 닿을 때마다 4초 씩 감소한다. 그러니깐 깔아둔 그 시점에서 잭오가 공격으로 서번트를 날리면, 서번트의 유지시간은 강제로 4초 이하가 된다는 얘기이다. 앞서 튕길 수 있는 횟수가 2회라고 한 것도 사실, 이 유지시간이 깎이는 부분 때문에 발생하는 상황이다.  간혹 연속기나 압박의 구성을 잘하면, 잭오의 경직이 풀리는 시점과 서번트의 공격이 끝나는 시점을 활용하는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는데, 어디까지나 가능하다 선이지 실전에서 쓰기는 힘들다. 간단한 활용은 '앉아 HS - 서번트 소환 - 서서 P - 서번트 날리기' 연계이고, 꽤 유용하다. 그게 아니면 발동 속도가 매우 빠르고, 공격 거리도 긴 각성 필살기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로 경직 중인 상대를 잡아버리는 것도 좋다.
[서번트의 특징]
전작의 '인형집(고스트)'가 삭제되고, 전반적인 특성 몇 가지가 '서번트'에게 흡수되었다. 예를 들어 파생기들 중 '집어들기', '던지기', '놓기'는 원래 '인형집'으로 구사한 것이었는데, 이번 스트라이브에선 인형으로 구사하게 바뀌었다. 이런 식의 변경과 그와 관련된 대전 운영법들에 편의성이 어느 정도 생겼지만 익혀야 할 부분도 상당히 증가하였다.
1. 기본 상태의 서번트들은 상대의 공격에 취약하다.
공격 한 방에 기껏 깔아둔 서번트들이 모조리 전멸하였다.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서번트들은 기본적으로 피격 판정이 존재하며, 어떠한 공격이라도 한 대만 맞아도 사라진다. 그것도 공격력이 '0'인 일부 공격들에도 지게 설정되어 있으며, 상대의 공격 판정과 서번트가 닿았을 때에 상쇄된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서번트가 지워진 것으로 간주되기 까지 한다(그나마 발사체는 상쇄된다).  서번트 세 체를 전부 부른 상태에서도 공격 판정의 범위가 매우 넓은 공격, 심지어 돌진기 같은 경우, 서번트 전부를 일방적으로 이기고 잭오에게 공격 판정이 닿는다. 심지어 잭오의 공격으로 인해 공격 판정이 붙어 있는 발사체 상태가 되어 날아가는 도중에 상대가 내민 기본기에도 져버릴 정도이다. 상대 입장에선 비교적 쉽고 간단한 파해법이라 은근히 실전에서도 자주 활용되는 부분이다.       서번트를 소환하였을 때엔 잭오 본인 역시 상대의 공격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서번트가 아닌, 잭오 본인이 상대의 공격에 닿기만 해도 서번트들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적중되어 사라지는 건 물론 가드를 하여도 현재 소환된 서번트들이 모두 사라진다. 서번트로 구사한 공격과 동시에 겹쳐져 크로스 카운터가 날 상황 조차 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상대가 맘놓고 공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서번트 소환을 구사하는 건 절대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굉장히 크게 다가오는 약점이긴 하지만 거꾸로 얘기하면, 이 부분만 대비해주어도 보완이 가능하고, 대전을 풀어나가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기도 하다. 상대가 공격할 수 없을 시점에 서번트를 날리는 운영을 해주고, 막혔다 싶으면, '회수'로 돌려받아 서번트를 보호함과 동시에 서번트 게이지를 다시 채워 줄 수 있다. 이 두 운영을 복합하는 게, 쉽지 않지만 제대로 된 운영을 하려면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2. 입력할 때, 버튼을 유지하였을 시, '서번트 집어들기' 상태가 된다.
집어 든 채로 소환했을 때의 후속 입력이 상당히 빠르다.  소환을 입력하던 도중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평소처럼 앞에 내려놓는 게 아니라 집어든 상태가 된다. 전반적으로 '서번트 소환(집어들기)' 쪽이 '서번트 소환 - 집어들기'로 단계가 나뉜 것보다 더 빠르며, 집어들기 상태 특유의 빠른 움직임도 활용할 수 있어 상황상 다양한 운영을 해주기가 더 편하다.  또, 구사 이후 경직이 앞에 놓았을 때보다 약간 더 빨리 풀리는데, 그 덕분에 상대를 멀리 날려보냈을 때에 '서번트 소환 - 집어들기'로 파생 후 대시로 다가가 상대의 기상 시점과 맞추는 특유의 운영도 가능하다. 특히 '서번트 던지기'는 스테이지 구석에서 튕겨져 나오는 속성 덕분에 깔아두기로 쓸만하여, 기상 심리전에 큰 도움이 되어준다.  이 부분과 관련된 의외의 단점이 있는데, 서번트 소환의 발동 부분이 은근히 짧아서 버튼 유지가 말그대로 정말 잠깐 유지했는데, 이 집어들기 가 발동된다는 점이다. 은근히 중요한 게, 앞에 놓았을 때와 들어 올린 상태일 때의 운영이 크게 다르고, 또, 앞에 놓을 생각이었는데, 들어올린 상태가 되어 운영을 바꾸는 판단을 하는 시간이 살짝 늦어지게 된다.  이 살짝 늦어지는 부분만으로도 상대가 잭오의 압박 도중 벗어날 상황이나 판단을 할 여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입력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제일 좋은 건, 아예 '서번트 집어들기' 쪽 위주로만 운영하는 것이다. '서번트 소환'에서 멈추는 건, 어디까지나 앉아 D 등의 공격으로 쓰러뜨렸을 때에 자주 쓰게 되므로 평소엔 '서번트 집어들기' 쪽 운영만 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3. 서번트에 닿은 기본기는 필살기 파생이 가능하다.
서서 P로 서번트를 건드려 준 뒤, 바로 '서번트 소환'을 구사하였다.  보통의 기본기들은 허공에 헛치면, 해당 기본기 자체에 설정된 경직만큼 빈틈이 생기게 마련이다. 허나 잭오는 특이하게도 서번트에 기본기를 닿게 하였을 경우, "공격이 닿은 것"으로 간주되어 다른 필살기나 행동으로의 파생이 가능하다. 특히 '서번트 소환 - 기본기 - 서번트 소환' 구성은 차후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어준다.  단지, 이 요소 때문인지 잭오가 가진 기본기들의 전반적인 성능이 꽤 좋음에도 불구하고, 헛치거나 가드당했을 때의 경직이 꽤 크게 설정되어 있다. 만약 기본기에 설정된 경직이 적었다면, 서번트 소환과 관련된 복잡한 운영을 거의 하지 않고, 기본기 위주로만 운영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라고 제작진들이 판단하여 이렇게 설정한 걸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상대의 기본기도 서번트에 닿은 순간 다른 행동으로 파생이 가능하다. 상대가 서번트를 지우기 위해 가벼운 기본기를 하나 내민 뒤, 지워진 서번트를 제물 삼아 돌진 필살기로 파생하여 잭오를 역습하는 식의 운영도 가능하다. 사실 실전에서 보기 매우 힘든 부분이라 크게 의식해도 되지 않지만 애초에 상대의 공격에 닿아 서번트가 지워진다는 상황이 나왔다는 것부터가 불리해진 셈이니 주의하자.
4. 스테이지 전환 시, 자동으로 회수 상태가 된다.
스테이지 전환 시, 자동 회수되고, '서번트 게이지'도 꽤 채워준다.  이번 스트라이브에서 추가된 벽 파괴와 관련된 부분인데, 서번트가 소환된 상태에서 각종 공격으로 상대를 구석에 몰아 넣은 뒤, 벽 파괴, 정확히는 스테이지 전환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회수가 된다. 아래에 수록할 '회수' 부분과 연관된 부분인데, 원래 회수 지시에는 소량의 서번트 게이지를 소모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 스테이지 전환 시 이루어지는 회수에는 없다. 소모되었었던 서번트 게이지도 즉시 전부 채워진다.  스테이지 전환와 관련하여 서번트 소환과 관련된 단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니, 안심하고 발생시켜 보도록 하자. 뭐, 그나마 기껏 깔아둔 서번트 다수를 다시 소환해야 하는 수고를 굳이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벽파괴 시, '포지티브 상태'가 되어 텐션 게이지가 채워지는 속도가 빨라진다는 건, 번거로움을 넘어서는 엄청난 장점이니 시도는 해보도록 하자.
		서번트 집어들기
		서번트 근처에서 ↓ + P or 서번트 소환 중 버튼 유지
		판정	X	비트수	X	공격력	X
		* 집어든 상태에선 가드를 할 수 없다. * 각종 이동 시스템들을 사용할 수 있다. * 집어든 상태에선 백스텝이 백대시로 변경된다.
잭오가 서번트를 들어올린 상태가 된다. 단순한 동작이지만 이 때, 다양한 파생기들을 구사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는 운영도 다수 존재한다. 말이 집어들기이지 사실상 '특수 자세'라고 보면 된다. 들고있는 동안에는 서번트의 소환 제한시간이 사라지며, 각종 파생기들 이외에도 아래에서 수록할 '지시' 부분들도 사용가능하다. 단독판과 달리 방향키 입력 없이 버튼만 눌러도 해당 지시가 가능하니 기억해두자. 이동과 관련하여 생각보다 매우 자유로우니 적극 활용해주자.  들어올린 상태에선 가드를 할 수 없지만 이동과 점프가 가능하여, 상대의 공격들을 어느 정도 회피해 줄 수 있다. 심지어 백스텝은 백대시로 변경되어 후방 이동이 굉장히 빨라지는데, 상대의 공격들 일부를 좀 더 쉽게 피할 수 있게 해준다. 단지 직선으로 날아오는 발사체 자체는 위험하니, 점프로 피하도록 하자.  이후 추가 파생기인 던지기와 놓기를 활용할 수 있고, 조금 한정적이지만 서번트 지시를 이용한 추가 운영까지 가능하다. 조금만 활용해주면, 상대가 서번트를 들고 있어, 방어 능력이 없는 잭오에게 함부로 대응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래도 '가드를 할 수 없다는 점'은 너무나도 큰 약점이니, 너무 오래 들고 있지는 않도록 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추가 행동을 상황에 맞추어 해주도록 하자.
		서번트 던지기
		서번트 집어들기 중 → + 기본기 버튼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28
들어올린 서번트를 포물선 궤도로 던진다. 이 때 날아가는 속도는 살짝 느리지만 공격 판정이 꽤 넓다. 기본기나 특수기로 건드려서 날려지는 쪽과 달리 공격레벨이 높아 발사체를 일방적으로 이기며 나아가며, 보통 상대 입장에선 기본기로 건드려 파해를 하게 마련인데, 이 던지기로 던져진 서번트는 이 방법으로 파해되지 않아 가드를 유지시키게 만들어 줄 수 있따.  던지는 각도가 위쪽으로 치우쳐져 있는데, 지상의 상대보다는 저공 대시나 점프 중인 상대를 노리기 매우 좋은 편이다. 점프를 하며 접근하려는 상대보다는 도망치는 상대에게 서번트 소환과 조합된 대공 느낌으로 써주면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다. 잭오에게 접근하려는 상대를 역으로 노려 백점프로 도망가면서 날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깔아두기로서의 성능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은 편이다.  스테이지 구석에선 벽에서 튕겨져 나와 수직에 가깝게 툭 떨어지는데, 이 때에도 공격 판정이 있다. 이 부분의 공격 지속 시간이 꽤 길어서, 상대를 구석에 몰아둔 상태에서 앉아 D 등의 공격으로 쓰러뜨렸을 때에 기상 심리전용 깔아두기로 써줄 수 있다. 상대가 무적 시간이 있는 리버설기로 대응할 수 있지만 이걸 역이용하여 상황을 굉장히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다.  쓰러져 있던 상대나 던지는 각도상 상대의 머리 위로 날아갈만한 위치에서 구사 시, 서번트가 상대를 지나쳐 뒤쪽에 위치해 있게 된다. 위치상 잭오 본인의 공격은 잘 닿지 않지만 서번트 지시, 특히 '공격 지시'와 조합 시, 운영에 큰 도움이 되어준다. 공격이 닿으면, 상대를 잭오 쪽으로 밀어주는데, 적중하면 추가타를 넣을 수 있고, 가드당해도 압박 능력이 굉장히 좋아진다.  꽤 좋은 공격이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우선 던지는 거리가 굉장히 길어 상대가 반대쪽 구석과 거리가 좀 멀 때엔 압박 능력이 좀 떨어진다. 보통은 던져진 서번트가 화면 내 구석에 닿으면서 즉시 떨어져 상대와 서번트 간의 간격이 멀지 않아 큰 문제는 없지만 위치에 따라선 던지기가 아닌 '놓기'를 활용해 주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또, 던지기의 입력법과 들어올린 상태에서 기본기 버튼만 누르면 발동되는 '지시' 계열 필살기들의 입력법끼리의 차이가 방향키 하나 뿐인지라 확실한 입력이 필요하다. 상대가 기상할 시점에 던지기를 구사할 생각이었는데, 난데 없이 '방어 지시'를 구사하여 서번트 게이지를 소모해버리면서 빈틈이 생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서번트 놓기
		서번트 집어들기 중 D
		판정	X	비트수	X	공격력	X
들어올렸던 서번트를 내려놓는다. 그냥 단순한 동작이지만 실제론 이와 관련된 심리전이 다수 있으며, 굉장히 유용하다. 일단 내려 놓는 시점에서 잭오의 경직이 풀리는데, 이 점을 활용하여 각종 공격으로 상대를 눕혀 놓고, "서번트 소환 - 집어들기 - 점프 - 놓기"란 구성으로 상대가 일어서는 시점과 겹쳐지는 기상 심리전이 가능하다.  상대를 쓰러뜨리고, 서번트 소환(집어들기)' 상태에서 점프 이후, 놓기를 구사하면, 상대가 일어서는 위치와 시점, 그리고 떨어지는 서번트가 어느 정도 겹치게 된다. 서번트를 놓음과 동시에 공격의 지속시간이 짧은 편인 공중 K 같은 공격으로 건드려주면 서번트의 공격 판정이 생기고, 잭오는 착지하면서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평소엔 '서번트 던지기'로 압박을 넣은 뒤, 교묘하게 '놓기' 부분을 활용해주면 더 좋다.  이 상태에서 이지선다를 걸어 기상 심리전을 걸어줄 수도 있고, 설령 상대가 리버설에 성공하여 무적 시간이 있는 대공기나 각성 필살기를 구사한다고해도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대신 이 부분은 각종 심리전이나 운영에 이미 성공한 상태에서 한 두번 넣어주는 것이 한계이다. 어디까지나 상황상 잘 풀렸을 때의 운영이고, 난이도도 꽤 있다보니, 자주 쓰기보단 간혹 한 두번 섞어주는 식으로 활용해 보도록 하자.
		서번트 킥
		↓↘→ + K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35
		* 공중에서도 구사 할 수 있다. * 서번트, 혹은 상대에게 공격 판정이 닿았을 경우, 다른 필살기나 각성 필살기로 파생이 가능하다
이번 작에서 새롭게 추가된 필살기로 제자리에서 사커 킥을 구사한다. 자체 공격력은 좀 낮지만 S 기본기에서 이어질 정도로 적당히 빠른 발동 속도에 적중 시, 상대를 날려버린다. 구석과 가까운 곳에선 벽바운드까지 발생하는데, 아쉽게도 잭오 본인의 경직이 꽤 있어서 자체적으로 추가타를 넣기 매우 힘들다.   이 공격을 서번트들에게 닿게 할 시, 직선으로 매우 빠르게 날린다. 사정거리는 화면 끝과 끝까지이며, 날리는 속도도 기본기들로 날리는 것에 비해 훨씬 더 빠르다. 단지, 서번트들을 날리는 공격들 대부분이 날리는 속도가 그렇게 느리거나 압박 능력이 떨어지거나 한 건 아니어서 서번트 슛이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이라 보긴 힘들다.  허나 서번트 킥으로 날려진 서번트는 기본기나 특수기로 날린 서번트와 달리 공격 레벨이 좀 더 높다. 가벼운 공격으로 날려진 서번트는 발사체에 지거나 상대가 기본기로 쳐내는 것이 가능하지만 서번트 킥으로 날린 서번트는 상대의 발사체를 지우면서 나아간다. 그 덕분에 서번트와 관련된 운영들 중 원거리전에서 써주기 좋다. 서번트 킥 파생 필살기를 활용한 연속기의 예.  또, 공격 판정이 상대에게 닿은 시점에서 다른 필살기나 '각성 필살기'로 파생이 가능하다. 이 부분이 꽤 중요한 게, 서번트 슛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요소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서번트 소환과 관련된 요소들은 구사 이후 경직이 좀 있는 편인데, 서번트 슛과 날려진 서번트로 압박을 함과 동시에 다른 필살기, 특히 서번트 소환을 다시 하여 압박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던 벽바운드 부분도 자체적으로 추가타를 넣기 힘들지만 서번트 소환과 병행하여 추가타를 비교적 여유있게 넣어 줄 수도 있다. 그리고 일반적인 공격들 뿐 아니라 '각성 필살기'로도 파생이 가능한데, 잘만 활용하면 쉽고 간단하게 적당한 화력의 연속기가 가능하다. 단, 다른 공격으로 파생이 가능한 시점 자체는 꽤 짧아서 어느 정도는 미리 염두해두어야 겨우 넣어 줄 수 있다.       가드당했을 때의 틈은 필살기 파생 요소나 로망 캔슬로 보완하자.  꽤 좋은 공격임에는 틀림없지만 단점도 몇 가지 있어 활용하기가 까다롭다. 우선 가드당했을 때의 틈이 꽤 크다. 심각한 수준까진 아니지만 발동 속도가 꽤 빠른 일부 서서 HS에도 딜레이 캐치가 될 정도이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부분은, "상대에게 공격이 닿았을 때, 다른 필살기로 파생이 가능하단 점"을 활용하거나 서번트 소환으로 어느 정도 보완해 줄 수 있다.  또 하나, 공격 거리가 생각보다 꽤 짧다. 이게 은근히 부각이 잘 안되는 부분인데, 간단한 구성의 연속기나 서번트를 날려 발생되는 공격 판정에 적중되어 밀려나는 거리 때문에 헛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정도이다. 가드되었을 때엔 보완이라도 가능하지만 헛쳤을 때엔 그마저도 되지 않으니, 평소에는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구석 등지에 몰려 있는 상대에게 서번트 소환과 병행하여 구사하도록 하자.  아, 그리고 의외로 공중에서도 구사 할 수 있다. 공중 기본기 적중이후 연속기로 이어지긴 하지만 적중 시, 상대를 날려버리는 거리도 지상판에 비해 짧아지고, 심지어 구석과 가까워도 벽바운드까지 발생하지 않는다. 가드되었을 때의 경직도 여전히 긴 편이라 여러가지로 단점이 큰 공격이다. 그나마 서번트를 날리는 각도가 절묘하고, 공격레벨도 높아 압박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활용하기 어렵다.
[서번트 지시]
각 아이콘들의 동작과 색깔로 구분할 수 있다.  '서번트 지시'는 전작에 있었던 '오르간 연주' 라는 필살기를 대체하는 필살기들이다. '오르간 연주'는 인형집과 서번트를 강화하는 역할을 했었고, '오르간 연주 - 지시 - 공격'이라는 3단계 구성이었었다. 헌데, 이번 작에선 '지시 - 공격'이라는 2단계 체계로 줄어들었고, 이게 딱 한 단계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공격 능력과 압박 능력이 굉장히 강해졌으며, 이를 활용하는 난이도도 꽤 낮아졌다.  '서번트 지시' 역시 서번트 게이지를 한 칸 분량 소모하는데, 서번트 소환은 녹색 게이지만 소모하지만 서번트 지시는 짙은 회색 게이지를 소모한다. 단, 녹색 게이지와 겹쳐진 상태이면, 녹색 게이지도 소모되며, 서번트 게이지의 총합이 잠시동안 내려간 상태가 된다. 잠시동안 소환할 수 있는 서번트의 수와 지시 횟수가 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압박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셈인데, 생각보다 그 시간은 짧아서 큰 문제는 없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현재 화면 상에 서번트가 없을 때에도 구사 자체는 할 수 있다. 이게 정말 큰 문제인 게, 위에 수록한 집어들기, 던지기, 놓기는 서번트가 소환된 이후에만 쓸 수 있지만 이 쪽은 아무런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번트 게이지 자체는 사용을 해버린다. 정작 써줘야 할 시점에서 쓰지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 도 있어 굉장히 위험한 상태이니 마구잡이로 입력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회수
		↓↙← + P or 서번트 집어들기 중 P
		판정	X	비트수	X	공격력	X
		* 공중에서도 구사 할 수 있다.
현재 소환되어 있는 서번트들을 전부 회수한다. 상대의 강력한 공격에서 서번트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으며, 회수한 서번트의 수만큼 소모되어 있는 서번트 게이지를 즉시 회복한다. 기본적으로 짙은 '회색 부분'은 즉시 전부 채워준다고 보면 되고, 완전 비어 있는 공간도 한 칸 정도는 채워줄 수 있다.  단지, 이 회수 조차 서번트 게이지를 사용하며, 한 칸 이하일 때엔 발동조차 할 수 없다. 사실, 굳이 따지자면, 서번트 게이지 관리에 소흘히 한 본인의 잘못인 셈이니, 이를 염두해두도록 하자. 참고로 스테이지 구석에서 벽 파괴가 발생하여 스테이지 전환이 발생하면, 이 필살기가 자동으로 발동된다. 수동 발동 때와 달리 게이지 소모도 없고, 완전 자동 발동이라 게이지 관리 측면에서 꽤 유용하다.
		공격 지시
		↓↙← + K or 서번트 집어들기 중 K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47
		* 공중에서도 구사 할 수 있다.
지시를 내려 서번트가 올려치게 한다. P 기본기에서 이어 질 정도로 발동이 빠르며, 적중된 상대는 띄워져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다. 뭔가 귀엽고 웃긴 동작과 달리 공격력도 '47'이라 은근히 높다(일반적인 발사체들이 보통 '30 전후' 정도인 걸 감안하면 비율상 꽤 높은 편이다). 여기에 서번트의 수가 늘어나면, 더 증가되며 최고 '93'의 공격력을 보여줄 정도이다.  이동과 공격을 동시에 구사하여 공격 범위가 꽤 넓은데, 이를 잘 활용하면 공중 대시로 상대를 넘어가며 구사할 시, 역가드 공격으로도 써줄 수 있다. 적중되면, 띄워져 추가타를 넣을 수 있으며, 반대로 가드되었어도 착지 시까지의 안전을 어느 정도 도모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역가드 심리전에 성공한 거 치고는 꽤 높은 값어치를 해주니, 적극 활용해주자.
		방어 지시
		↓↙← + S or 서번트 집어들기 중 S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31
		* 공중에서도 구사 할 수 있다.
지시를 내려 방어 자세를 취한다. 이 방패에 상대의 타격 계열 공격이 닿았으면 '튕겨내기'를 구사하여 상대를 살짝 날려버린다. 상대를 쓰러뜨린 후, 리버설기가 예측된다면, 이 방어 지시로 리버설기를 튕겨내 대비해 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공격 치고 특이하게 자체 공격력이 존재한다(서번트가 두 마리 이상이어도 증가하진 않는다). 단지, 간접 공격이여서 그런지, 이 공격으로 상대를 KO시킬 수는 없다.   패링에 성공한 이후엔 잭오의 상황이 굉장히 유리하다. 띄우는 높이가 낮긴 하지만 스테이지 구석에선 그럭저럭 추가타까지 넣어 줄 수 있다. 보정은 좀 걸리지만 연속기 구사 후, 서번트 운영으로 유리한 고지를 이어나갈 수 있다. 서번트 지시 계열이 거의 다 그렇듯이 구사 이후 경직이 적어서, 상대가 '방어 지'를 대비해 늦게 공격을 내밀어도 안전하다.    그리고 발사체 계열의 공격의 경우, 특성상 상대를 튕겨내지 못하지만 발사체의 공격 판정 자체는 상쇄시킬 수 있어 서번트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다. 많은 공격들을 받아내 안전해지지만 각성 필살기 계열의 공격들은 종류에 상관없이 일절 막지 못한다. 상대의 리버설기에 대한 대책으로 구사할 때에 상대가 각성 필살기를 구사해버리면, 지워져 버리는데다 어지간해선 잭오도 맞아버리게 되니 주의하자.
		카운트다운
		↓↙← + HS or 서번트 집어들기 중 HS
		판정	상단	비트수	1타	공격력	76
		* 공중에서도 구사 할 수 있다. & 자폭의 공격 판정은 잭오에게도 영향을 준다. * 자폭 이후, 서번트 게이지가 자동으로 '0'이 된다.
현재 소환된 인형을 3초의 카운트다운 이후 자폭시킨다. 서번트의 지속시간이 1초 남았어도 3초 동안 유지되도록 재설정되며, 자폭 자체의 공격력도 높고(만약 세 마리 전부 적중시켰다면 공격력만 '170'이다), 자폭이 가드당해도 '가드 붕괴'가 발생하여 가드 데미지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적중 시엔 추가타를 넣어 줄 수 있고, 가드 시에도 압박 능력이 좋아, 상대가 함부로 행동하지 못하게 해줄 수 있다.  단지, 자폭 시전 이후 서번트 게이지의 자동 회복이 잠시 멈추며, 자폭이 시전된 이후엔 보유한 서번트 게이지마저 전부 사라진다. 다시 채워질 때까지의 시간이 꽤 걸리기에 서번트 관련 운영을 잠시동안 해줄 수 없다. 카운트가 뜬 시점에서도 '서번트의 약한 피격 판정'도 여전하여서, 상대의 공격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방어와 보호에 관련된 운영도 계속 해주어야 한다. 자폭 범위가 은근히 넓어서 근접하다가 본의 아니게 잭오도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게다가 폭발 부분은 잭오 본인조차 피해를 입기 때문에 서번트와의 거리 조절에도 신경 써 줄 필요가 있다. 가드 중인 상대에게 서번트를 잭오가 튕겨대다가 궤도가 잭오를 향하면, 무방비 상태로 맞아 버릴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상대가 잭오에게 추가타를 먹여버리는 어이없는 상태까지 발생해버린다. 폭발의 지속 시간도 묘하게 길어서 상대가 적중되어 추가타를 넣으려고 접근하다 맞아버리는 일도 생긴다.   약점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실전에서 쓰긴 매우 힘들다. 전작에서도 있었던 공격인데, 그 때엔 잭오에게 보호막을 씌우는 필살기가 있어, 잭오 본인이 안전했었기에 나름 쓸만했었다. 이번 스트라이브에선 굳이 쓰고 싶다면, 중거리 이상의 상대에게 서번트 한 마리를 카운트다운 상태로 만든 뒤, 각성 필살기인 '서번트 격려하기 (방어)"로 보호조취까지 해준 뒤에 구사해주어야 하는데, 사실 많이 번거롭다.

[각성 필살기]
		포에버 엘리시온 드라이버
		→↘↓↙←→ + P(텐션 게이지 50% 필요)
		판정	상단	비트수	2타	공격력	142
전방의 상대를 잡아 채, 공격하는 각성 필살기로 동작과 달리 의외로 타격 계열 공격이다(원래 '잡기'였지만 밸런스 패치로 타격 계열로 수정되었다). 뭔가 발동 부분의 동작이 꽤 크고 굼떠 보이지만 실제 발동 속도가 P 기본기에서 연속기로 이어 질 정도로 매우 빠르며, 무적 시간까지 있어 위급한 순간의 리버설 용도나 상대가 무언가의 행동을 하여 빈틈 상태일 때 구사해주어 피해를 줄 수 있다.  발동 부분의 전진 거리가 꽤 길고, 공격에 쓰인 거대한 종의 공격 범위도 묘하게 넓으며, 공중의 상대에게도 적중되어, 각종 연속기의 마무리 용도로 써주기에도 좋다. 특히 서번트와 관련된 공격들에 순간적인 경직에 빠진 상대의 거리가 꽤 멀어도 문제 없이 들어가 유용하다. 자체 공격력이 '142'이라 각성 필살기들 중에선 꽤 높은 편이어서 연속기 도중 보정이 어느 정도 걸려도 준수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대신 가드되었을 때의 틈이 매우 크다. 느리기로 소문난 중단기는 물론이고 발동이 심하게 느려 봉인기라 불리우는 공격에도 딜레이 캐치를 당할 정도이다. 그리고 무적 시간 자체는 비교적 준수한 수준이지만 거대한 종이 상대를 덮어씌우기 전 쯤에 무적 시간이 사라져서, 은근히 오래 깔리는 공격에는 지는 일이 종종 발생한다.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구사할 때엔 조금 주의하도록 하자.
		서번트 격려하기 (방어)
		↓↘→↓↘→ + S(텐션 게이지 50% 필요)
		판정	X	비트수	X	공격력	X
		* 구사 도중엔 서번트가 상대의 공격을 견딜 수 있다. * 구사 도중엔 서번트의 지속 시간이 사라진다. * '격려하기'의 지속 시간은 약 '6초' 정도이다.
발동 시, 서번트들이 약 6초 동안 철가면을 쓴다. 서번트의 근본적인 취약점인 상대의 공격에 방어 판정이 발생되어, 서번트들을 각종 상황에서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서번트들이 상대의 공격에 맞은 상태에서도 잭오의 각종 지시를 발동 할 수 있어, 다양한 운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서번트를 날리는 공격들은 원래 상대가 기본기로 건드려 사라지게 하는 게, 파해법이었지만 이걸 역으로 파해해 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기본 상태에선 잭오 본인에게 상대의 공격이 조금이라도 닿을 시, 서번트들이 사라졌었지만 이 방어 상태에선 사라지지 않게 되어, 운영 측면에서 꽤 안정적이게 된다. 서번트들이 가진 약점들이 잭오의 전체 운영과 관련되어 끼치는 영향이 상당히 많은데, 이런 근본적인 약점들을 모조리 보완해 줄 수 있는 매우 좋은 각성 필살기이다.   단, 상대의 공격 대부분을 받아낼 수 있지만 이 상태에서도 각성 필살기 급은 여전히 막아 낼 수 없다. 기상 심리전 도중 '방어'를 구사한 뒤, 각종 깔아두기로 구사하였다가 상대가 리버설로 쓴 각성 필살기에 한 방에 사라져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그리고 방어 상태는 철가면을 쓴 서번트만 안전하지, 잭오 본인은 상대의 공격에 적중되어 버리므로 거리 조절에도 신경 써 줄 필요가 있다.
		서번트 격려하기 (공격)
		↓↘→↓↘→ + HS(텐션 게이지 50% 필요)
		판정	X	비트수	X	공격력	X
		* 구사 시, '서번트 게이지'가 즉시 전부 채워진다. * 구사 도중엔 '서번트 게이지'가 빠른 속도로 채워진다. * 구사 도중엔 서번트의 지속 시간이 사라진다. * '격려하기'의 지속 시간은 약 '4초' 정도이다.
구사 후, 잠시동안 서번트 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가 대폭 빨라진다. 2회의 타격 제한이 있던 서번트가 잭오의 공격에 계속해서 닿아도 사라지지 않게 된다. 이 덕분에 공격을 쉬지 않고 구사할 수 있게 되어, 압박이면 압박, 연속기면 연속기 용도로 굉장히 공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속 시간은 약 '4초'로 '(방어)' 쪽에 비해서 짧은 편이며, 그로 인해 구사한 순간부터 절대로 시간을 낭비해선 안된다.   구사 도중엔 시간이 잠시 멈춰서 구사 후 경직은 적지만 그래도 엄연히 존재하여서 상대의 공격에 취약하다. 단독으로 쓰기보단 상대를 쓰러뜨린 직후나 서번트, 혹은 서번트 킥을 구사 한 이후 파생하여 구사하는 방식으로 활용해주는 것이 좋다. 방어 쪽에 비해 지속 시간이 약간 더 짧은 데, 서버트들이 상대의 공격에 취약한 건 일반 상태와 마찬가지여서 반격받을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역시 서번트 게이지를 따로 소모하지 않으며, 구사와 동시에 소모된 서번트 게이지를 전부 채워주는 덕분에 서번트 게이지가 극도로 적을 때 사용해 주면 좋다. 단지, 지속 시간도 꽤 짧아 활용이 어려우며 각종 지시를 마구잡이로 쓰면, 채워지는 양이 소모되는 양을 따라잡지 못하니 적당히 조정해서 쓰도록 하자.

[카이피르]

원래 좀 더 연구해서 다음 주에 올릴 생각이었는데, 거대 밸패가 생각보다 일찍 적용되어서 미리 올렸습니다.

[밤나무산 미래]

이쁜데 어려워서 못쓰는 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