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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 테일, ‘레볼루션 Big 5’ 로 확 달라진다.
조회수 1154 | 루리웹 |
입력 2003.10.16 (04: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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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톤테일이 다가오는 상용화 1주년을 맞아(12월12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무한도전’이벤트에 더하여, 오는 22일에‘레볼루션 Big 5’로 또 한번 확 달라진다.
12월에 서비스될 3차스킬에 앞서 유저들에게 먼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볼루션 1> 에이징 시스템 대폭 강화!
프리스톤테일의 아이템 업그레이드 시스템인 ‘에이징’이 기존의 4차부터 실패확률 적용으로 인한 아이템 소실로 유저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던 것이 , 6차까지는 실패확률이 있지만 아이템은 소실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성공 시에는 아이템이 +1 뿐 아니라 +2 가 될 확률이 존재하며, 반대로 실패 시에는 -1, -2 확률도 존재하도록 하여 그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런 변화는 지난 13일 날 있었던 개발자 간담회에서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 한다.
<레볼루션 2> 신전 2 층 맵 확대!
현재 최고레벨의 유저들만 접근이 가능한 신전 2 층의 경우 유저들의 폭발적인 렙 업으로 인해 자리가 비좁다고 판단하여, 이에 상응하는 맵 확대작업이 완료되며, 라이트맵 기술을 적용하여, 그래픽적인 품질 또한 대폭 강화된다.
<레볼루션 3> 클랜 커뮤니티 인원 지원 강화!
현재 프리스톤의 클랜시스템 인원 제한을 기존에는 레벨 50인 유저가 최초 인원 15 명으로 시작하여, 레벨 2 상승당 1명을 충원하는 룰이지만, 이를 대폭 완화하여, 최초 30명으로 시작하게 되며, 레벨 1 상승당 1명을 충원할 수 있도록 변경한다. 이는 클랜원을 더 이상 받지 못하여, 2차 클랜을 만드는 등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레볼루션 4> 몬스터 타입별 스킬 공격력 강화
게임 내 캐릭터가 사냥시 몬스터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이 강화된다. 즉, 공격 기술에서 선호도가 떨어지는 부류의 스킬에 대해 특징적인 장점을 만들어 주어, 주력의 의미와는 다른 상황에 따른 유연성을 만들어 스킬 선택의 폭을 더욱 넓게 하였다.
<레볼루션 5> 한 층 업그레이드된 운영시스템 ‘All 4 U’실시
상용화 1주년을 앞에 두고 프리스톤테일이 고객 만족을 위해 새롭게 태어난다.‘올 포 유’운영시스템은 홈페이지 이용 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바를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유저들이 자신의 질문, 아이템복구, 사기피해 신고 등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시스템 제공하여 유저들의 답답한 마음을 덜어준다.
이런 프리스톤의 변화는 게임 개발사의 일방적인 업데이트가 아닌, 유저들과 토론한 끝에 실시되어진다는 점에서 회원들은 이번 ‘레볼루션 빅5’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프리스톤테일은 다모 여전사 ‘하지원’을 홍보 모델로 내세워 대대적인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29일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로즈마리>(극본 송지나·연출 이건준)에 주 배경이 되는 게임개발사로 등장하여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로즈마리>는 온라인게임 개발회사(미래소프트)를 배경으로 개발이사 최영도 역에 김승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그의 아내 유호정, 그리고 게임 디자이너 경수 역에 배두나, 이 세 사람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