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부족 현상으로 DDR4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성은 DDR4 메모리의 생산 종료(EOL) 주기를 연기하고, 서버용 고객을 대상으로 생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이는 AI 산업의 수요 증가로 인해 DRAM 공급망에 병목현상이 발생한 상황에서 나온 결정입니다. 삼성은 2025년 4분기부터 DDR4 EOL 생산 속도를 늦추고, 2026년 1분기부터 특정 고객들과 "취소 불가, 반품 불가"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 계약은 가격 변동 없이 현재 상황에 맞춘 고정 가격으로 진행되며, 삼성은 AI 산업을 포함한 서버용 시장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DDR4는 몇 달 전부터 단종 예정이었으나, 최근 가격 인상 없이 여전히 수요가 많아 생산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AMD의 AM4 플랫폼도 DDR4 수요 증가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DRAM 공급망 상황은 단기적으로 개선될 기미가 없고, 삼성은 소비자 시장보다는 AI 산업을 더욱 중요한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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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DDR4 메모리 부활… 제조사들 단계적 단종 연기 전략 [2]
2025.12.25 (23: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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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5800x의 공이 큼 이게 지원해주니 DDR4로 버티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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