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갖고 온 게임은 X.D global이 제작 및 서비스를 개시한
'오늘도 우라라' 라는 게임입니다.
원시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며
사뭇 이전에 유명했던 스톤에이지와 유사해보이지만
파티 방치형 RPG 장르를 채택하고 있어요
때문에 모든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 되며, 게임을 종료해도
전투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
수확으로 성취를 느끼며, 캐릭터를 육성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방치형
특징을 띄고 있으나
구간을 넘어가려면 보스와의 전투를 진행해야하는데, 이 부분은
유저가 직접 탐색 버튼을 통해야 가능하며
이 조작을 편하게 넘기는 자동 기능이 '쾌속 전투' 라는 일종의 현금 재화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파티의 모집 구성원들은
교대로 쾌속 전투를 사용을 요구하는 조건이 꽤나 있으며
총 10회의 보스 전투를 자동으로 진행하고, 쫄 구간을 빠르게 넘어 갈 수 있습니다.
레벨 별 해금 컨텐츠는 굉장히 비루한 편으로 느껴졌습니다.
'포획' '요리' '암시장' 등 소위 말해 뽑기나 제작등의 기능성 시스템들이
잠금 컨텐츠로 존재하며 엑티브 컨텐츠로는 '던전탐험' '아레나' 2개가 있기때문에
볼륨상 채팅을 하지 않는 한 실제로 게임을 켜놓는 시간이 길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 육성 부분은 꽤나 다양한 편이며
펫 들도 어디서 본 듯 하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헌팅 라이프' 라기엔 앞서 말씀드린데로
거창한 부분이 있는 오늘도 우라라 였습니다.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공룡들과 함께 간편한 방치형 RPG를
해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쯤 추천드립니다!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