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닥터쵸이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게임은 현재 CBT 진행중인
네오위즈의 신작! '기억의 저편' 입니다.
마인로더에서 제작을했고, 네오위즈는 배급을 맡고 있습니다.
수집형 RPG 장르로서
요즘 중국 모바일게임의 강세 성향인지,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과 음성을 특징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래픽은 평범하거나 그 이하로 느껴지실겁니다.
전투 자체는 캐릭터 선택 및 드레그로 이동이 가능하고,
스킬 역시 범위 지정이 가능합니다.
자동,수동 스왑이 유연하긴하지만은
미션 구간별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수동이던 자동이던 전무하게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1-5구간 추천전투력 3천이면은 1-6구간 6천이고..예시입니다.)
캐릭터 육성이나 컨텐츠나 조잡한 느낌이 많습니다.
게임 자체도 어려운데 육성 자체도 어렵습니다.
거기에 한 몫하는게 가챠 조각 시스템인데
아시겠지만 영웅의 성급을 올리는 각성은
조각이 일정수량 있어야 다음 단계로 갈수있습니다.
외에도 장비나 스킬, 파티진열스킬, 승급, 레벨등
성장요소가 조악하게 많고, 각각에 들어가는 재화도 만만찮습니다.
때문에 초반부터 미션하나 깼다하면 다시 육성을 거듭하는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외에도 저지먼트라는 일종의 선악 심판 시스템이 있는데
잘 등장도 않을뿐더러 2개의 문구중 1개를 선택하게됍니다.
판도가 변하지 않고, 그저 대사만 달라지는 단순한 시스템.
(파악이 되신분들은 후일담 부탁드립니다.)
냉정하게 전체적으로 장점을 찾기 힘들었고,
그나마 꼽자면 채팅창에서 활발히 유저의 말을 들어주고있는
GM 성님..
(유저가 소고기 먹고싶다는 말에도 대응을 해주더군요)
아무쪼록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