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철권 니나 데스 바이 디그리스

[하즈키료2]

난이도도 너무 높고

공격방식이 아날로그 스틱방식이라서

이때문에 판매량도 상당히 안좋았고

공격버튼형식이면 그나마 판매량이 나왔겠죠

[Crush40]

개인적으로 ps2겜중 손에꼽을만큼 정말 재밌게했었습니다

[하즈키료2]

난이도 때문에 어려운 적이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더군요

[TWOI]

너무 어려웠어요 -_-;
어릴 때 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지금 다시 해본다고 해도 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하즈키료2]

지금 다시해도 힘들겠네요

[Yu-NaKim]

정말 재밌게 했었지만 로딩의 압박이;; 너무 자주나오고 시간도 길고;;

[하즈키료2]

로딩은 정말 극악이었죠

[발기리]

'공격방식'보다 더 문제는
'회피방식'

회피할 방향으로 스틱을 살짝 튕겨야 하는데
이게 정말 사람 미치게 하더군요

[하즈키료2]

회피방식이 정말 힘들더군요

[루시]

오랜만에 보네요.
나름 신선한 재미를 줬다는 점에서 기억에 남네요.

[하즈키료2]

신선한 재미였죠

[LisaLikeus]

저한텐 안타까운 게임이었어요.

조작방식을 왜 그따구로 한건지 모르겠음.
어느놈 머리속에서 나온 발상인지는 몰라도 불편하기만 하고 짜증나는 방식.

컨트롤러나 그 이외의 Pc, 콘솔용 단말기들이 갈수록 익숙하고 편한 조작을 위해 발전하는 마당에, 무슨 생각으로 병맛나는 젓가락놀이를 조작으로 채택한 건지는 진짜 모르겠음.

하여튼 그 아이디어 낸 놈은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을 위해 나이프 두 개 만으로 국수를 먹는 기행을 펼치는 놈이 분명합니다.

안타까운 게임이에요.

[하즈키료2]

아날로그 방식은 마음에 안들죠

[아유미♡]

우스틱 조작감에서 40%, 이동중 로딩이 2분이상 걸린것에서 60% 100%의 깊은 빡침으로 해상전투 이후 봉인매각의 길을 가게되었던 몇 안되는 ps2 타이틀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