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사장 더그바우저, 폴리곤 인터뷰
Q. 닌텐도 게임의 출시일정, 공개하는 내용등이 코로나의 영향을 받았는지?
A. 소매점에게 미치는 영향, 소비자들이 미디어 컨텐츠를 접하는 방식을 조사하면서 마케팅 측면에서 부분적으로 변경이 있었습니다.
개발상으로도 일본소재지의 모회사와 연락하면서 약간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Q.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업데이트는 2021년에도 계속되는가?
A. 네,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계절, 이벤트, 게임플레이의 향상과 관련된 것일 것입니다.
Q. Xbox 게임패스와 같은 카탈로그 구독기능을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으로 가져올 계획이 있는가?
A. 우리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을 고수하되, 슈퍼마리오35, 테트리스99, NES, SNES와 같이 온라인을 구독하면 무료로 즐길수있는 카탈로그 게임도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Q. 스위치의 성능 강화판, 일명 닌텐도 스위치 Pro의 출시에 관한 루머는 수년간 떠돌았다. 한동안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와 함께한 루머였지만 결국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하드웨어 성능의 강세가 유행인 현시점에서 720p의 휴대용 스크린은 조금씩 낡은 느낌이 든다. 닌텐도는 해당 루머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A. 거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있었고 많은 질문이 있었기에 자세하게 설명하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는 항상 기술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변화하고 있고 항상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게임플레이 경험을 향상시킬수 있는가 - 그것이 현재 플랫폼에 있든, 미래 플랫폼에 있든 언제나 고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4년차의 닌텐도 스위치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의 추진력이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우리는 전형적인 콘솔기기 라이프사이클의 궤적을 바꾸고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도 그러한 플랫폼과 플랫폼으로부터 나오는 컨텐츠에 의존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진정한 차이를 만드는 공생관계이고 이것이 닌텐도가 차별화된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닌텐도 스위치라는 폼팩터는 가정에서 플레이할수있는 게이밍 시스템은 물론, 이동중 어디서나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건 콘솔게임 업계내에서도 여전히 고유합니다. 그럴 경우, 우리가 그 플랫폼에서 게임을 만드는 방식과 파트너가 그 플랫폼에 게임을 만드는 방식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이 게임을 할때 경험하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현재 우리가 가진 추진력으로 그 폼팩터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후루카와 슌타로 닌텐도 사장이 경영브리핑에서 언급했듯이 우리는 이 플랫폼의 라이프사이클 중간 단계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Q. 닌텐도의 새로운 사업 닌텐도 테마파크 전략에 관해서 말해달라
A. 정말로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테마파크는 점진적인 접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이고 비디오 게임을 하지 않거나 비디오 게임에 접근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닌텐도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같은 테마파크 경험을 통해서도,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와 함께 발표한 프로젝트와 같이 영화를 통해서도, 모바일 컨텐츠를 통해서도 궁극적으로 우리의 게임 생태계를 그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Q. 가장 먼저 타보고 싶은 닌텐도 월드 파크 놀이기구는?
A. 의심의 여지없이 마리오카트. 다시 여행할 수 있는 날을 바라고 있고 현장에 가서 그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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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굉장히 잘 팔리는데 굳이 신형을 내야해? 라는 의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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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터뷰만 봤을 때는 당분간 신형 기기는 안나온다고 보는 게 합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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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신형같은 중요사항을 저런데서 얘기해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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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과거 사례로 봤을땐 저러다가 손바닥 뒤집듯이 어느날 짠하고 파워업 기기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뉴다수때도 3ds후속기나 강화형 기기 관련 질문엔 계획없음이라고 불과 발표 전주에도 인터뷰가 나오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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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획이 있어도 미리 말할 이유는 없죠 한창 잘팔리고 있는 연말인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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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터뷰만 봤을 때는 당분간 신형 기기는 안나온다고 보는 게 합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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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맨
만약 계획이 있어도 미리 말할 이유는 없죠 한창 잘팔리고 있는 연말인데 굳이 | 20.12.22 11: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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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맨
닌텐도의 과거 사례로 봤을땐 저러다가 손바닥 뒤집듯이 어느날 짠하고 파워업 기기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뉴다수때도 3ds후속기나 강화형 기기 관련 질문엔 계획없음이라고 불과 발표 전주에도 인터뷰가 나오기도 했었죠) | 20.12.22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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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행이네요. 신형기기 목말라있어서 ㅎㅎ | 20.12.22 12: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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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나온건 2020년에는 어떤발표도 없을거랬으니까요 | 20.12.22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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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굉장히 잘 팔리는데 굳이 신형을 내야해? 라는 의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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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올라온 번역문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원문 올라온거 보면 즉답을 회피하고 말 빙빙 돌려서 하는 느낌이 더 큽니다. 그래서 북미쪽 유투버들도 이게 곧 프로 나온다는거 반증 아니냐는 의견이 더 많아요. | 20.12.22 22: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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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까지는 프로나오지 않아도 게임은 더 팔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 20.12.22 1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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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독점작 게임에서도 심각한 프레임저하 게임이 나오기 시작했단 거고 고사양 서드파티게임들이 많이 나올텐데 서드파티 게임들이 적어진다는거겠죠 물론 클라우드 게임이라는 대안이 있지만 클라우드 게임이 많이 나오진 않고 있네요 | 20.12.22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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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신형같은 중요사항을 저런데서 얘기해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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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안낸다고 했지 않나요? 올해가 이제 끝났으니ㅎㅎ | 20.12.22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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