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000년 도쿄
혼란한 사회속에서 마음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서서히 다가오는
『피― BLOOD-』의 존재.
그리고, 한손에 일본도를 휘두르는 세일러복의 소녀,『小夜』의 존재
수수께끼의 소녀 『小夜』를 중심으로, 피에물든 사람들.
플레이어의 의지만이 피에젖 은 운명을 바꿀수가 있다.
이 공포는, 단순한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 BLOOD THE LAST VAMPIRE (상) -
주인공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평범한 17세 소년.
하지만 중학시절부터 그의 주변엔 이 상한 일이 있었다.
어느날, 주인공은 지하철 안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는다.
몇년전부터 들은적이 있 는,
어디서부터 들려오는지 알수없는,
자신밖에 들을수 없는 소리를........
주인공에게 속삭이는 목소리.
[말은 곧 힘이다]
갑자기 주인공을 덮쳐오는 광채.
피에물든 사체, 눈(雪), 오래된 신사(神社), 그리고.....
힘없이 길거리에 앉아있는 주인공에게 말을 걸어온건,
두명의 여자들 이었 다.
[사람을 죽이는꿈, 꾼적있어?]
그녀들은 적인가, 아니면 동료인가?
잃어버린 기 억, 존재를 알려오는 흡혈귀의 피.
주인공은 어린시절 홍수로 행방불명된 적이 있다.
하지만 자세한 기억은 없 다.
어 떤 사건으로 서서히 살아나는 주인공의 기억.
그리고 흡혈귀 피의 존재를 느낀다.
잃어버린 운명을 알게되 었 을때,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BLOOD THE LAST VAMPIRE (하) -
잃어버린 운명을 알아버린 주인공은 거리를 방황한다.
그리고 흡혈귀의 피 가.....
小夜의 차가운 한마디가 가슴을 때렸다.
"어떻게 살아갈지는 너에게 달렸 다."
지쳐 쓰러진 주인공, 다시한번 들려오는 목소리...
"무엇이 진실인가, 모든것은 허상 이 안닌가."
그때 그에게 다가온 손...
그 손길은 따뜻했던가.....
혹시 이 여자도.....
어떤 생각이 주인공을 감싼다.
피에 눈을뜬 주인공은 강력한 힘을 발견한다.
주인공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모든것을 결정하는것은 주인공의 의지.
의지는 곧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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