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Games는 iPhone, iPad 및 Mac에 설치된 모든 게임을 한곳에 관리하고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새로운 거점이다.
Apple은 Apple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플레이어들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바로 뛰어들고, 마음에 드는 신규 게임들을 탐색하고, 싱글플레이어 게임을 공유 경험으로 바꾸어 친구들과 게임을 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목적지인 Apple Games를 공개했다. Games 앱을 통해, 플레이어는 어느 때보다 편리하게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게임을 플레이하고, 주요 이벤트와 업데이트 등 게임 콘텐츠를 하나도 빠짐없이 확인하고 즐길 수 있다.
Apple Games 앱을 통해, 플레이어는 iPhone을 세로로 들고 있든 가로로 들고 있든 상관없이 게임의 새로운 콘텐츠를 확인하고, 놓쳐선 안 될 이벤트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개발자들은 이 앱에 대해 아래와 같은 후기를 전했다.
“나이를 먹고 서로 떨어져 지내게 되면서 친구들이 휴대폰으로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궁금했었다. Games 앱은 추억 속 친구들의 게임 세계관을 다시 엿볼 수 있는 멋진 창구다. 또한 이 앱은 우리가 Puzzmo에 탑재한 모든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플레이어의 기존 일일 플레이 루틴 중심에 곧바로 긴밀하게 연결하고 확장해 준다.” — Zach Gage, 인디 게임 개발자 겸 Puzzmo 공동 창업자
“도전 과제 및 새로운 소셜 레이어의 도입으로 개발자와 플레이어 모두 엄청난 도약을 경험하게 된다. 크리에이터들이 게임플레이에 집중하는 동안, 이 기능들은 단 몇 번의 탭만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손쉽게 플레이어 참여도를 높인다. 이는 Thronefall 같은 게임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이다.” — Glib Platonov, Doghowl Games 공동 창업자
“Games 앱은 iPhone, iPad, Mac에서 즐기는 게임플레이의 판도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다. 이 앱으로 개발자들은 손쉽게 친구들 여럿이 함께 즐기는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새로운 도전 과제 기능은 최근에 출시된 WHAT THE CLASH?를 포함하여 Apple Arcade에 있는 자사 게임과 훌륭하게 연동되고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우리도 이를 이용해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Tim Garbos, Triban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및 공동 창업자
Apple Games는 Apple Arcade를 경험하고 수상 경력에 빛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게임을 200개 이상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앱이다.
Games 앱은 Apple의 구독 서비스인 Apple Arcade를 경험하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Apple Arcade에선 Hello Kitty Island Adventure, Sneaky Sasquatch, Mini Motorways 등 수상 경력에 빛나고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200개 이상 만나볼 수 있다.
좋아하는 게임들을 실행하고, 새로운 게임들을 발견하는 장소
플레이어들은 Games 앱에서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한 iPhone 및 iPad용 게임을 모두 확인하고, Mac에 보유 중인 게임까지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다.
플레이어는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한 게임을 모두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플레이한 지점부터 다시 게임으로 뛰어들 수 있다.
호환되는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해 앱을 편하게 탐색하고 게임을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지금까지 플레이한 게임, 친구들이 플레이 중인 게임, ‘Game Center’ 기능을 지원하는 게임을 기준으로 친구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맞춤형 추천 게임을 살펴볼 수도 있다.
호환되는 게임 컨트롤러를 연결해 Apple Games 앱을 편하게 탐색할 수 있다.
앱에는 에디터가 엄선한 컬렉션도 표시되어 플레이어의 새로운 게임 발견을 돕는다. 여기에는 Balatro, Crashlands 2, DREDGE 등 App Store의 흥미진진한 게임들이 포함된다. Apple Arcade를 구독한 경우, 카탈로그에 포함된 최고의 게임을 엄선한 컬렉션도 제공되어 플레이어가 구독 서비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Apple Games의 홈 탭에서 플레이어는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게임을 추천받을 수 있다.
함께 플레이
이제 함께 플레이한 Game Center 친구와 그룹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 게임을 함께 즐기기 편해진다. 함께 플레이한 기록을 확인하고, 달성한 목표를 비교할 수 있으며, 원하는 메시지 앱으로 초대 링크와 파티 코드를 전송해 친구를 경쟁 또는 멀티플레이어 매치에 바로 초대하는 것도 가능하다.
Apple Games 앱으로 어느 때보다 친구와 경쟁하고 함께 플레이하기 쉬워진다.
Games 앱에는 점수 기반 대결에서 친구와 경쟁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인 도전 과제도 도입된다. 게임에서 Game Center 순위표를 제공하는 경우, 개발자는 소수의 친구들끼리 즐기는 데 적합한 이 독특한 도전 과제를 게임에 추가할 수 있다. 도전 과제는 싱글플레이어 게임을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으로 탈바꿈시켜 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승자를 기리고, 다시 매치를 펼칠 수 있게 해준다.
플레이어는 그룹을 모으고, 승자를 가르고, 재대결을 펼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친구 또는 연락처를 선택해 도전 과제에 초대할 수 있다. Thronefall에서 누가 가장 많은 적 웨이브를 생존하는지 경쟁하거나, Skate City: New York에서 각 주의 추천 코스에서 누가 가장 최고점을 달성하는지 경쟁하는 등, 도전 과제는 새로운 수준의 친선 경쟁의 장을 선사한다.
게임 내 이벤트 관련 최신 정보 제공
Games 앱에 도입되는 새로운 기능을 이용해, 개발자는 플레이어에게 최신 게임 업데이트 소식과 놓쳐선 안 될 이벤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앱 내 게임 페이지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해당 게임의 최신 활동을 강조해 주며, 업데이트, 진행 중인 이벤트, 친구의 실시간 활동 등 플레이어와 현재 활발하게 플레이 중인 게임에 가장 적합한 정보가 가장 눈에 띄는 곳에 배치된다.
출시 정보
Games 앱은 오늘부터 Apple Developer Program(developer.apple.com/kr)에서 테스트할 수 있으며, 일반용 베타 버전은 Apple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beta.apple.com/ko)에서 다음 달에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Games 앱은 이번 가을 iOS 26, iPadOS 26 및 macOS Tahoe 26 출시와 함께 무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제공된다. 기능은 변경될 수 있다. 일부 기능을 이용할 수 없는 언어 또는 지역도 있으며, 이용 가능 여부는 현지 법률 및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pple.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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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대로 된 게임이나 영입하자 애플. 애플 아케이드 할만한 게임이 없음. 할만한게임은 내가 따로 돈주고 샀거나 타 플랫폼에서 이미 구매한것들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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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앱 둘러본 결과, 일단 게임을 모은다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음악이나 영화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 게임이라기보다 커뮤니티 앱에 더 가깝다는 걸 느꼈다. 다른 게임들보다는 애플아케이드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 오래전에 플레이했던 기억도 안 나는 게임들을 모두 보여주는 건 좋지만, 지금은 앱스토어에서 찾을 수 없는 게임들은 따로 처리하든가 했어야 한게 아닌지. 아직 제기능을 못 하는 앱이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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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제대로 된 게임이나 영입하자 애플. 애플 아케이드 할만한 게임이 없음. 할만한게임은 내가 따로 돈주고 샀거나 타 플랫폼에서 이미 구매한것들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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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그라인드스톤 꿀잼이었어서 추천함 | 25.06.11 09: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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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미있게 한건 현재 애플 아케이드에 있는 게임중 클랩핸즈 골프, 미니 모토레일즈 정도 이네요. 이미 사서 하는게임은 생각보다 많아요. 스타듀벨리, 롤코 클래식 DLC도 전부 구매하고 있는데 애플 아케이드에 나왔고 발라트로도 이미 있는데 나와서 많이 아쉬웠네요. 아이패드로 하고 있는데 용량의 압박을 받아서 재미없으면 받았다가 지우고 또 받아서 지우고 반복해서 정말 손꼽히는 게임 몇가지 아니면 손에 안잡힙니다 | 25.06.12 0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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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앱 둘러본 결과, 일단 게임을 모은다는 것에 대한 이해도가 음악이나 영화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 게임이라기보다 커뮤니티 앱에 더 가깝다는 걸 느꼈다. 다른 게임들보다는 애플아케이드에 촛점이 맞춰져 있고, 오래전에 플레이했던 기억도 안 나는 게임들을 모두 보여주는 건 좋지만, 지금은 앱스토어에서 찾을 수 없는 게임들은 따로 처리하든가 했어야 한게 아닌지. 아직 제기능을 못 하는 앱이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