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9.2.5에서 추가된 장난감인 지혜 저장 장치의 획득 방법이 밝혀졌습니다. 방법은 심플합니다.현재 기계공학이 만숙이거나 베나리 확고여도 시체의 추가 대화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근데 이래도 5일 후에 메일이 왔다고 합니다.
(*지혜 저장 장치의 모습.)
1. 나락에서 베나리 찾기
9.2.5에서 간수가 죽은 후 나락에 있는 베나리에게 가면 그녀가 좀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9.2.5 베나리의 모습.)
말을 겁니다.
(*대화.)
전언을 듣습니다를 누릅니다.
(*대화.)
2. 제레스 모르티스 창조의 촉매로 가기
이제 창조의 촉매로 가면 베나리의 시체를 볼 수 있습니다. 베나리의 시체는 약 20여분의 젠탐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베나리의 시체의 모습.)
시체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그녀의 시체에 대한 설명이 뜨는데, 어둠땅 기계공학을 배웠으면 옵션이 하나 뜹니다. 그 옵션까지 클릭합니다.
(*옵션의 모습)
(*대화)
현재 이 추가 대화가 안떠도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3. 5일간 기다리기
5일 동안 기다립니다.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마지막. 우편 받기
5일이 지나면 베나리가 지혜 저장 장치가 담긴 편지를 보냅니다. 그러면 끝입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편지 내용 및 지혜 저장 장치의 모습.)
용군단이나 차후 다른 우주를 다룬 확장패에서 베나리를 다시 만나게 될 듯 합니다. 과연 그때 그녀는 아군일까요? 적일까요?
※ 배나리의 최종 결말
제목: 나의 동료에게
설마 제가 제레스 모르티스에서 죽었을 거라고 짐작하고 계셨던 건 아니겠지요? 사과라도 해야 하나 싶지만... 아무렴 동업자 사이에 위장 죽음 정도야 뭐 대수도 아니잖아요?
당신네 필멸자들 표현을 빌려서 말하자면... 제 계획은 "물 흐르듯" 잘 풀렸습니다.
나락 방랑자님이 힘써주신 덕택에 제레스 모르티스에서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거든요.
이제 전 나락에서 해방됐습니다. 아마 베 중개단도 제가 죽었을 거라 생각하겠죠.
저는 무궁무진한 기회가 기다리는 곳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솔라르티오스라는 자를 만났는데 글쎄, 제 안내인을 자청하지 뭡니까.
걱정 마세요. 믿을 만한 조력자가 필요한 일이 생기면 다시 만나게 될 테니까요.
이 편지에서 베나리가 언급하는 솔라르티오스는 어둠땅 영웅 또는 신화 꾸러미 탈것 보상인 마법의 영원고룡 내 안내의 보주와 상호 작용하면 등장하는 NPC로, 영원한 여행자 형상변환 세트를 제공하는 영원한 여행자 퀘스트를 준 바 있습니다.
이제 베나리가 솔라르티오스와 우주를 여행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은 그의 소식을 더 듣지 못하게 되리라 보입니다. 하지만, 향후에는 다시금 베나리와 만나게 될 때가 오지 않을까요?
#블리자드 #WOW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어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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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살아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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