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GCE 1/144 데스티니 건담 스펙 Ⅱ 본체 내용은 분량상 생략했습니다. 참고하시려면 출처 링크에 접속해주세요.
이번에는, HG 1/144 데스티니 건담 Spec Ⅱ & 제우스 실루엣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HG 데스티니 건담 Spec Ⅱ & 제우스 실루엣은,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 등장하는 MS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와 유닛 「제우스 실루엣」의 1/144 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전장 약 500mm를 넘는 대볼륨의 제우스 실루엣 (MA 형태)을 재현. 빛의 날개나 파르마 피오키나용 이펙트, 빔 부메랑이라고 하는 이펙트 파츠가 부속되어, 극중의 인상적인 포즈가 재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7,920엔 (세금 포함)입니다.
메사이어 공방전에서 대파된 데스티니에 신형 융합로와 전천주 모니터식 콕피트를 탑재해 수리한 개수기 「ZGMF/A-42S2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와, 파괴력의 크기로부터 실전 투입이 보류되고 있었다고 되는 거점 공격용 장비 「A-GXQ754/V2 「제우스 실루엣」이 HGCE로 키트화.
데스티니 건담 SpecⅡ 본체는 HGCE 데스티니 건담 (이하, 통상판)의 컬러 바리에이션이지만, 전장 약 500 mm를 넘는 대볼륨의 제우스 실루엣이 신규 조형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제우스 실루엣은 각부를 분해하는 것으로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에 장착 가능. (화상은 장착한 상태입니다.)
성형색은 데스티니 건담 SpecⅡ 본체가 라이트 그레이, 깊이가 있는 블루, 레드, 옐로우, 화이트 등. 그 외,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가 짙은 그린, 내부・관절 파츠가 그레이의 성형색 재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편 제우스 실루엣은 그레이와 조금 칙칙함이 있는 화이트를 기조로, 각부에 황색 기운이 강한 골드, 레드, 블랙을 배색. 리니어 캐논의 포신은 깊이가 있는 골드 성형색으로의 재현으로 되어 있습니다.
호일 씰은 데스티니 건담의 머리 센서나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 실드의 일부 몰드, 제우스 실루엣의 센서를 보완하는 정도로 적음. 도색도 일부 덕트를 도색 분할하는 정도로 거의 필요가 없고, 조립으로 충분한 색분할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스티니 Spec Ⅱ의 내부・관절, 제우스 실루엣의 골드, 화이트, 블랙 성형색 파츠에는 KPS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ABS는 미사용. 리니어 캐논의포신 파츠만 언더 게이트 사양입니다.
폴리캡은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에만 PC-002A를 사용하지만, 손목이나 다리의 연결부, 발목, 사이드 아머에 사용하는 정도로 약간. 팔꿈치나 무릎 관절은 KPS 파츠 구성으로 관절 강도는 그럭저럭 높습니다. 다리에 제우스 실루엣의 대형 부스터를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자립은 불가능하므로 부속된 액션 베이스 7을 사용해 디스플레이됩니다.
■ 부속품
고에너지 빔 라이플, 대빔 실드, 솔리드스 풀고르 빔 실드, 파르마 피오키나 장부 (좌우), 파르마 피오키나용 빔 이펙트 파츠, 리니어 캐논의 그립 파츠, 등부 미사일 전개 파츠 ✕ 2, (사용 중인 액션 베이스 7 ✕ 2),
이펙트 파츠 각종 (빛의 날개용, 아론다이트용, 플래시 엣지 빔 부메랑용 ☓ 2)이 부속.
안테나 파츠나 액션 베이스 7의 파츠가 잉여로 부속됩니다. 「취향대로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라고 하니, 재조립해서 안테나를 노란색으로 만들어 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와 제우스 실루엣을 분리한 상태.
■ 데스티니 건담 Spec Ⅱ
통상판과 나란히 색감을 비교. Spec Ⅱ가 탄력성이 더해져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 다른 키트와의 비교
통상판 ( HGCE 데스티니 건담 )과 나란히 비교. 원래 힐 느낌이 있는 디자인이지만, 머리 안테나가 흰색이 된 것으로 통상판보다 히로익함이 옅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컬러링이 톤 다운하여 중후감이 있네요.
RG 포스 임펄스 건담 SpecⅡ와 나란히. 둘 다 통상판으로부터 깊이 있는 컬러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RG와 HGCE는 디테일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만, 나열해도 그렇게까지 위화감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어 제우스 실루엣의 리뷰입니다.
■ 제우스 실루엣
우선은 제우스 실루엣을 MA 형태로. 롱 사이즈의 비행 유닛으로, 항공기와 같은 단독 형태로부터 리니어 캐논, 허리 등부 스커트 아머, 양 다리용의 대형 부스터로 분리 가능. 뒤쪽에는 3개의 리니어 캐논 포신부도 마운트되어 있습니다.
제우스 실루엣 MA 형태를 여러 각도로부터. 전장 50mm라고 하는 초대형 사이즈이지만, 각 유닛 모두 단단히 장착되어 있어 구조가 약하게 흔들리거나, 형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곳은 없습니다.
예비포신부를 조립한 상태라면 촬영 부스에 맞지 않았기 때문에 빼서 촬영했습니다.기부는 좌우 비대칭으로 조금 개성적인 실루엣으로 되어 있습니다.
■ 제우스 실루엣의 각부 형상
제우스 실루엣은 각부가 세밀하게 분리 가능. 분리한 각부는 MS에 장착시에 리니어 캐논, 예비 포신부, 허리 등용 스커트 아머, 양다리용의 대형 부스터로서 기능합니다.
■ 기수
기수 부분은 길고 샤프하게 조형. 전투기다운 캐노피나 메카니컬한 디테일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선단의 콕피트 부분은 분리가 가능. 뒷부분에 3.0mm 축을 꽂는 것으로, 단체로 디스플레이시킬 수 있습니다.
콕피트를 분리한 부분에는 포신을 조합할 수 있어 롱 사이즈의 리니어 캐논으로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신은 부속된 그립 파츠를 조합하고 나서 기수 부분에 조합합니다. 그립은 전후로 스윙 가능.
■ 제우스 실루엣 기부
제우스 실루엣 기부. 제우스 실루엣 MA 형태를 구성하는 기부 유닛이며, MS에 장착시는 리니어 캐논으로서 기능합니다. 어쨌든 거대하고 두께가 있으며 기수와 마찬가지로 각부에 메카니컬한 디테일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에너지 팩을 장비.
다수의 파츠가 조합되어 있고 강도가 있으며 접합선 등도 없습니다.
오른쪽 측면의 장갑은 분리가 가능. 떼어내는 것으로 그립이 노출됩니다. 그립은 전후로 스윙 가능. 포신 부분의 그립과 조합하는 것으로, 리니어 캐논을 양손잡이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립의 반대면에는 대빔 실드가 마운트 가능.
상단의 에너지 팩은 탈착이 가능. 에너지 팩은 좌우의 조합이지만, 이 쪽도 접합선 등은 없습니다.
■ 허리 등부용 스커트 아머
허리 등부용 스커트 아머. 제우스 실루엣 MA 형태에서는 밑면에 마운트되고 있는 부분으로, MS에의 장착시에는 리어 아머와 리니어 캐논의 접속용 암으로서 기능합니다. 또한 흉부를 덮는 유닛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리어 아머의 암은 전후로, 리니어 캐논의 접속용 암은 다수 파츠의 조합으로 플렉시블하게 가동합니다.
■ 레이돔 유닛
스커트 아머에 마운트하기 위한 레이돔을 지닌 유닛이 조형. 유닛은 골드나 블랙, 화이트의 파츠로 꽤 메카니컬하게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레이돔 자체도 크림색과 검은 파츠로 색분할.
전면의 센서부는 상하로 가동. 센서는 그린 씰로 색분할됩니다. 그 뒤의 미사일 포드도 상하로 가동.
미사일 포드는 해치가 상하로 전개 가능. 내부는 붉은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지만, 탄두 이외의 부분은 흑색 등으로 도색 분할이 필요합니다.
측면에도 10기의 미사일 포드 해치가 조형. 이 쪽은 파츠를 재조합하여 전개 상태를 재현합니다. 탄두나 내부는 도색 분할이 필요.
■ 양 다리용 대형 부스터
양 다리용 대형 부스터. 제우스 실루엣 중에서도 존재감이 있는 유닛 중 하나로 MS에 장착하여 중후한 분위기를 자아주는 특징적인 장비로 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큰 파츠의 조합으로 울퉁불퉁한 장갑이 인상적.
부스터의 밑단은 전후 장갑 모두 조금 전후로 가동합니다. 적당히 강도가 있지만, 발뒤꿈치 측은 경첩 접속이므로 세월의 경과로 헐렁해질 가능성도.
부스터 내부는 각형의 슬러스터구가 조형. 특별히 내부의 디테일은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개수 등으로 메탈 파츠를 추가하는 등 해도 좋을 듯. 하얀 장갑 안쪽은 골다공증 같은 구조. 측면의 윙은 롤 가능.
■ 예비 포신부
예비 포신부는 MA 형태시에는 3개의 포신이 연결된 상태로 되어 있고, MS에 장착할 때는 1개를 분리해 리니어 캐논의 선단부에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3개는 조인트 파츠로 연결하게 되어 있고 슬라이드 락식으로 고정됩니다.
포신 부분은 1장 파츠의 조합이지만, 접합선은 모서리에 오므로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포구 부분은 관형 파츠의 조합으로 접합선은 없음.내부는 몰드가 세밀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리니어 캐논과의 접속 부분도 검은 장갑이 조형. 일부 파츠는 떼어낼 수 있고 리니어 캐논 장착시에는 그립 파츠를 조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 제우스 실루엣 MA 형태로 디스플레이
제우스 실루엣 MA 형태로 디스플레이.
액션 베이스 7 한 개로도 띄워 디스플레이 할 수 있지만, 2 개 부속되어 있으므로 뒷부분의 예비 캐논 부분을 암으로 지지하면 디스플레이가 보다 안정됩니다.
액션 베이스 접속부는 좌우로 각도가 바뀌기 때문에, 제우스 실루엣을 기울이는 것이 용이. 대형 키트이지만, MA 형태로의 비행 씬도 편하게 재현할 수 있습니다.
윙 기부가 상하로, 윙도 전후로 롤하기 때문에 비행 씬에서 조금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윙을 좌우로 펼치거나 컴팩트하게 닫을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가 나오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좋네요.
HG 미티어 유닛과 나란히. 역시 미티어만큼 두껍지는 않지만 전장은 미티어를 넘습니다. MA 형태라면 디스플레이 공간의 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SpecⅡ와 조합해 세로로 하고 장식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제우스 실루엣 장착 방법
제우스 실루엣을 데스티니 건담 SpecⅡ에 장비하는 경우에는 우선 기수, 기부, 허리 등부용 스커트 아머, 레이돔 유닛, 양다리용 대형 부스터, 예비 포신 각각을 분리해 둡니다.
그리고 양다리용 대형 부스터와 허리 등부용 스커트 아머도 각부를 분해합니다.
등부의 아론다이트 빔 소드와 고에너지 장사정 빔포를 분리하고 허리 등부용 스커트 아머의 암을 상향하여 리어 아머에 조합합니다. 분해된 파츠도 흉부 에어 인테이크 주위에 조합해 나갑니다.
예비 포신부는 발톱을 전개해, 아론다이트 빔 소드의 홀더와 스커트 아머의 암에 고정. 전개한 발톱은 되돌려 홀더와 밀착시킵니다.
레리돔 유닛도 마찬가지로 발톱을 전개하여 센서와 미사일 포드의 각도를 바꾸고 홀더와 스커트 아머의 암에 조합하여 고정합니다. 2부분 이상에서 고정되므로 견고한 강도가 있습니다.
양다리용 대형 부스터는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의 발을 분리하고 조립. 그리고 분해된 외장 파츠를 조합합니다. 윙은 조금 닫아 둡니다.
기부 (리니어 캐논)는 선단을 조금 롤시켜 대빔 실드를 장착. 윙의 접속부는 하향으로 해 둡니다.
안쪽의 노란 파츠를 슬라이드시켜 스커트 아머의 암에 접속. 꽤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액션 베이스 7에 3.0 mm 조인트 파츠를 조립해 지지해 줍니다.
예비 포신으로부터 1개 떼어내 리니어 캐논 선단부에 장착. 그립 파츠도 함께 조합하여 쥐게 하면 제우스 실루엣 장착이 완료됩니다.
■ 데스티니 건담 Spec Ⅱ 제우스 실루엣 장착 상태
데스티니 건담 Spec Ⅱ에 제우스 실루엣을 장착한 상태로.
장착했을 뿐이지만 그것만으로도 엄청 멋지네요. 리니어 캐논이 어쨌든 크고 압도적인 파괴력을 느끼게 하는 유닛으로 되어 있습니다.
스탠드나 암 등이 잘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취급하기 쉽고, 스탠드나 암이 유연하게 가동하기 때문에 띄운 상태에서도 리니어 캐논이나 키트의 각도를 바꾸거나 할 수 있습니다.
Spec Ⅱ에서는 안테나가 흰색으로 되어 있지만, 그것에 의해 어딘가 제우스 실루엣과의 궁합이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리니어 캐논 사격 포즈는 홀딱 반해버리네요. 손등 장갑 파츠와 손목이 떨어지기 쉬운 것이 조금 번거롭기 때문에, 미리 보강해 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HGCE 임펄스 건담이나 HGCEED 아카츠키 건담 등은 접속부의 형상이 다르거나 간섭하기 때문에 장착할 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조합할 수 있는 키트를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극중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리니어 캐논 이외의 무장으로 포즈를 취하게 해도 좋네요.
적당히 몇 장인가 봐주시길.
이상입니다.어쨌든 대박력으로 멋지고, 조형미의 극한과 같은 굉장함을 느끼게 하는 키트군요. 극중 씬 그대로 박력이 있는 리니어 캐논 사격 포즈를 연출할 수 있고, 초 롱 사이즈의 리니어 캐논에는 압도적인 존재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편함이나 후두둑 등은 거의 없고, 디스플레이하기 쉽고 포즈도 취하기 쉽습니다.
신경 쓰이는 점은, 다소 데스티니 건담의 손목이나 손등 장갑 파츠가 빠지기 쉽기 때문에, 리니어 캐논을 보유할 때에 조금 불안정성이 있습니다. 개체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신경 쓰이는 경우에는 미리 보강해 두는 편이 취급이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대형 키트이므로 디스플레이 공간의 확보가 필요.
유감스럽게도 제우스 실루엣을 HGCE 임펄스 건담이나 HG SEED 아카츠키 건담에 장비시킬 수 없는 것 같았지만, 그 중에는 장비할 수 있는 키트가 있을 것 같기 때문에 모색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지도. Spec Ⅱ의 컬러링도 중후하고 멋스러우며, 무장류도 풍부하여 포징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SEED FREEDOM 등장기 중에서도 특히 임팩트가 강했던 유닛이므로, 꼭 입수해 그 존재감을 십이분 맛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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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난민입니다 사러가는중인데 이쪽은 이미 조진것 같아요 한국 여러분이라도 다음~다다음주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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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색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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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난민입니다 사러가는중인데 이쪽은 이미 조진것 같아요 한국 여러분이라도 다음~다다음주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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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40분 줄 섰습니다 못샀습니다 집에 갑니다 안녕 | 24.11.23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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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묵념 올립니다... ㅜㅜ | 24.11.23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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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색이 너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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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안 하면 안 될겁니다. 어느정도 연동을 염두했다고 여겨지는 RG 아카츠키도 다리 부분은 장착이 안 되서 시라누이 팩에 연동용 파츠 넣어주는 인질 장사를 하고 있으니;;; | 24.11.23 10: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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