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슈퍼로봇대전 Y 공식 시놉시스

[루리웹-293644438]

지구...

은하 변방에 있는 격동의 역사를 아우르는 별

성간 전쟁에 휘말려 한번은 멸망의 위기에 직면했던 지구인류는

부흥을 일으킨 것뿐만 아니라 반세기 만에 그 종을 은하의 가운데 퍼트렸다

한편, 지구에 남은 자들은 그 후로도 싸움과 같이 있었다.

인류 이외의 지적 생명체와의 싸움, 다른 별의 침략자와의 싸움, 그리고 인류끼리의 싸움

그러나 전쟁의 역사는 많은 희생을 내면서도 드디어 끝을 고했다.

혁명전쟁(레볼워)....

사람들에게 변혁을 일으킨 이 싸움의 종결에 의해 세계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

싸움과 증오의 시대는 끝나고 희망과 평화가 도래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미래와 과거가 교차하는 현재, 싸움을 강요받는 지구인류

기동요새도시 에어던트와 그 소유자 에치카 Y 프랑버넷....

그리고 전사들은 그 기로에 서게 된다.

출처 : https://34.suparobo.jp/story/

[형제]

세계관이 하나 인가 보네?

[레렐]

T부터 하나였으니 이번에도 하나일 가능성이 높음

[초[超] 에이스]

무슨 말이에요? 그럼 T, 30, Y가 같은 세계관인가요?

[형제]

평행세계 같은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엘사아렌델]

희망과 평화
로봇물이 지향하는 척하지만 결코 도달해서는 안되는 목표지

[수준김피카츄]

영웅물과 똑같은 딜레마죠.
평화로운 세계에선 영웅이 필요 없는 것 처럼.

[★超巨星★]

뭐 당장 참전작 중 엔드레스 왈츠의 히이로와 우페이의 갈등 구도만 봐도....

[수준김피카츄]

큰 전쟁 이후 스토리인데 철혈이 빠지다니 만들어둔 소스가 아깝지 않았던 건가..

[허무를 간다]

저 혁명전쟁이라는 놈이 어떤 설정인가… 그리프스 전역 or 네오지온 항쟁, 데스티니 플랜 전쟁, 제로 레퀴엠, 데빌 건담 사건, OZ 전쟁, 닥터헬 사건 등을 다 합친 거?
혁명이란 말이 들어가 있으니 제로 레퀴엠하고 OZ 전쟁 비중이 좀 클 것 같긴 한데…

[루니카™]

아 인류가 우주로 나갔군요

[20121027]

심각한 분위기는 아닐거라는데 너무 꽃밭 내용도 좀 별로인데 ㅠㅠ

[퓨전君]

브이 부터 시작한 예구가 드뎌 끝났도다

[언제나평상심]

'프라나 컨버터 + 게이지 2배 상승' <- 이게 너무 압도적으로 pp수급에 유리한덕에 가뜩이나 pp와 자금을 초장부터 한기에 몰아주면 금새 무쌍을 찍는 문제를 해결 못하는 게임을 더욱 1기로 한 스테이지 전체를 항상 pp, 자금을 2배 먹고 1~2턴만에 끝내는게 쉽게 되어버림.

이 프라나 컨버터 + 2배 게이지가 나온게 시옥편 부터인데.. 그래도 이땐 이게 가능해지는 구간이 중반 직전까지는 가야 했고 1팀을 결국 최강으로 만든 후에도 다른 팀을 또 키우는건 새로운 시작처럼 느껴지기도 했었어서 쉽기야 하지만 나름 재미가 있었는데..

이런 게임성을 V부터는 더욱 유리한 요소들만 하나 둘 추가 하다 보니 이제는 난이도 자체가 성립이 안되드라. PP도 이젠 강력하게 키운넘이 조달해서 남이 쓰는것도 가능하고 어시스트 시스템, 전함으로 스텟 뻥튀기 + 행동 게이지 뻥튀기 심지어 전함의 저 행동은 '행동이 끝난 뒤에도 가능하고 정신기도 행동 뒤는 물론 공격 받는 순간에도 사용 가능한 등등.. 게임에 그래도 난이도 곡선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30같은 경우엔 딱 3화만 되면 무쌍 가능해지니 심각하게 지루한 게임이 되드라.

불합리 하지 않고 어느 정도 쉬운게임을 만드는건 좋은데 기본 게임이 금방 치트 단계로 넘어가버리면 어쩌자는건지 몰겠음.

[최백작]

스토리 짧아지고 등장 로봇 줄어들고 기술종류 줄어들고...가격은 올라가고...

[루리웹-3942651493]

삼국지하고 슈레는 왜이렇게 난이도를 합리적으로
못 잡지? 단순 숫자 놀음으로 어렵게 만들어 놓으면
다냐? AI가 인공 지능적으로 움직이게 만들면
좀 안되냐?

[빈101388]

니가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