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쾌속 진행으로 스크롤을 늘리고 싶었으나 공략 연재물 소재를 선정하는 관계로
본 게시물부터 분량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소재 선정이 쉽지 않아서
격주연재에서 매주연재로 바꾸는 것은 조금 무리이지 않나 싶어 당분간은
격주연재로 연재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시물 분량이 짧아서 실망을 느끼실 여러 루리人분들의 양해바랍니다.
[지난줄거리]
침몰된 도쿄의 한 가운데에 떠오른 섬에 들른 카즈야 일행은
도쿄를 지키고 있던 수호신 마사카도에게서 마사카도의 검을 물려받는다.
그리고, 서로의 신념 차이로 심한 갈등을 보이던 유지로와 타케시를 보며
카즈야는 '이것이 진정 인류의 구원을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때마침 구 신주쿠에서 비쉬누와 라바나가 강림하게되자, 카즈야는
이 둘의 신념 갈등에 염증을 느끼게되어 결국 비쉬누와 라바나 모두를 전멸시킨다.
그러나 이는 한때 친구였던 타케시와 유지로를 적으로 돌려버리는 비극을 낳게 되었다.
이제 남은 사람은 자신과 함께 행동하는 아야 한 명뿐.
둘은 세계를 파멸로 몰아버린 이 광적인 갈등을 끝내기 위해 카테드랄 탑을 오르게
되는데......
이번 편부터는 보스전을 제외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므로
맵과 약간의 이벤트, 보스전 스샷만 올리도록 하겠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4.jpg)
지하 2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2.jpg)
(A지점)
난디⑴:
"이 아래층은 마왕들이 있는 곳으로, 아래층으로 통하는 계단이 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3.jpg)
(B지점)
남자:
"여기 앞에는 지하 6층으로 갈 수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작동하지를 않아. 지금 동료가 뭔가를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사용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5.jpg)
지하 3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4.jpg)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CHAOS 진영의 첫번째 보스인
'수르트'와 싸우게 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5.jpg)
수르트가 강림했다.
수르트:
"인간이여...신이 만들어 낸 쓸모없는 인형이여.
너희들은 곧 멸망할 운명. 이곳에서 이 수르트가
너희들을 인도해주마!"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6.jpg)
수르트와의 전투.
일반 공격은 전체이며, 마하라기온을 사용하며 데미지가
조금 높은 '회심'을 사용한다. 가끔 주살마법 '무도'를 사용하지만
잘 맞지 않는다. 마법도 메기도가 아니면 전부 무효이므로 마법 사용에 유의하자.
방어력을 올려주는 '라쿠카쟈', 공격력을 내리는 '타룬다'가 있으면 상대하기가
수월해진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1.jpg)
또 받아버린 미♡ 경험치.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려서 이건 아무렇지도 않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7.jpg)
수르트:
"큭... 쓸모 없는 신의 인형에게 지옥으로 인도되는 것인가.
결국 나도 타락했구나......"
이제 속성 조절을 위해 LAW의 3층 첫번째 보스를 깨도록 하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11.jpg)
지금까지 충실히 공략을 보면서
게임을 한 사람이면 레벨이 70 초반이 되는데, 이 시기에서 마왕을 만들 수 있다.
초창기의 마왕은 레벨 74의 다곤⑵이지만, 점차 레벨 업을 하면 더 강한 마왕을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조바심은 내지 말도록 하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1.jpg)
지상 1층의 지도.
지상으로 향하는 지하 1층의 입구가 13이므로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14로 가야 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2.jpg)
지상 2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8.jpg)
(A지점)
바롱⑶:
"이 윗층은 세라프들이 있는 곳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9.jpg)
(B지점)
지하와 마찬가지로 엘리베이터가 막혀 있으므로 직접
걸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3.jpg)
지상 3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10.jpg)
지상 3층에서는 가끔 '기리메칼라'라고하는 악마가 출몰한다.
물리 공격을 모조리 반사시키므로 커다란 공격력을 가진
근접무기로 공격하려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17
(A지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11.jpg)
엔젤A:
"당신이 고노하라 카즈야입니까?
인간이 미카엘님에게 도전하려는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그것은 커다란 잘못입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6.jpg)
(B지점)
엔젤B:
"인간은 엄청 약해서 저희가 지켜줘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신은 지켜주면 안되는 인간이군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7.jpg)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LAW의 첫번째 보스, '우리엘'과 싸우게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8.jpg)
세라프 우리엘⑷이 강림하였다.
우리엘:
"사악한 어둠에 물들어 버린 자들이여,
어둠과 함께 지상에서 사라져버려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9.jpg)
우리엘과의 전투.
일반 공격시 수르트보다 높은 데미지로 아군 전체에게 주며,
특기 '마구 날뛰기'를 통해 중간급의 데미지를 준다.
마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마비마법 '시버브'로
재수 옴붙는 날에는 시버브에 걸린 상태로 죽을때까지 쳐 맞는(?) 광경을 보게 된다.
수르트처럼 메기드를 제외하면 모든 마법에 면역이므로
공격마법보다는 회복마법, 능력치상승 마법을 주로 사용하도록 하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10.jpg)
(우리엘을 쓰러트리면)
우리엘:
"...우리의 하느님과...
신의 천년왕국에 영광이 있기를..."
(1)난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3.jpg)
('난디'를 나타낸 조각상)
파괴의 신 시바가 즐겨 타고 다녔다는 황소.
난딘(Nandin)이라고도 불린다.
시바의 절대적인 추종자이면서 충직한 성격에
시바의 사랑을 차지했다.
난디가 가진 시바신의 충성심을 나타낸 일화가 있다.
하루는 시바가 분노를 이기지 못해
자신의 아들인 가네샤의 목을 베어버려 여신 팔바티가
격노하자, 시바로 하여금 인드라가 아끼는 코끼리
아이라바타의 목을 베어와 가네샤의 목에 붙혔다고 한다.
그 과정에 난디는 인드라와 격전을 벌여 승리했다고......
지칠줄 모르는 황소를 신격화한 것으로
고대 인도에서부터 추앙되어 뭍짐승의 수호신이자
생식과 종족 번영의 상징을 나타낸다.
(2)다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2.jpg)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메소포타미아의 해신이자 아모리족의 신 중 하나이며,
다간(Dagan)으로도 불려지기도 한다.
수염을 덥수룩하고 길게 기른 얼굴에, 머리는 삼중관
물고기 입모양의 관을 썼고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삼지창을 들고 있었다는 표현도 있다.
곡물과 어류, 기술과 지식을 담당하는 해신이지만,
분노하면 커다란 해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3)바롱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1.jpg)
('바롱' 탈을 쓴 사람이 바롱댄스를 추고 있다.)
수마트라, 자바, 발리 섬에서 전해저는 성스러운 동물.
'숲의 왕(바나스파티 라자)'라는 별명이 있다.
사자와 비슷하며 붉은 얼굴에 새하얀 털,
하얀 송곳니와 검은 턱수염을 가지고 있다.
본래는 난폭한 짐승이었지만, 사람들이 제물을 바치자
인간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한다.
발리섬의 명물인 바롱댄스는 바롱을 주인공으로 한 민속춤인데,
마녀 랑다와의 대결을 주로 묘사하고 있다.
발리 힌두교에서는 선을 상징한다고 한다.
(4)우리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4.jpg)
(스테인드 글라스로 표현된 '우리엘'의 모습)
최후의 심판(하르마게돈)때 지휘채를 휘두르는 천사.
'신의 불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타르타로스를 지배하는 지옥의 장관으로
지옥 불을 연상시키는 화산의 화구에서 유래되었다.
세상이 대종말이 오면 우리엘은 생전 선행을 베푼 자들을 부활시켜주고,
악행을 저지르거나 우상숭배자들은 신의 심판장으로 끌고가거나
지옥으로 데려가 고문하는 역할을 가진다.
존 밀턴의 <실낙원>에서는 '태양의 통솔자'로 등장하여
인간 세상에 강림하기 위해 천사로 변신한 사탄의 정체를 간파하는가 하면,
<에녹서>에서는 우주의 별들의 운행을 감독하고 제어하는 관리자로 등장한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엘이 치천사가 아닌 타천사(墮天使)로 기록된 점다.
745년 로마교황 자카리우스는 로마 교회회의에서
'성서의 정전에 등장하지 않는 천사는 인정하지 않겠다.'
라는 선언을 했다.
로마 교황청에서는 성서전서에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을 삼대천사로 지정하고
우리엘이 등장하는 전서를 성서외전, 성서위전이라고 칭했다.
자카리우스의 선언 이후 789년에는 우리엘을 숭배하는 자들은
파문이나 사형이라는 엄벌을 내릴 정도였다.
교황청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8세기경 민간에서 지나친
천사숭배 때문이었다. 천사를 존경하는 행위는 권장할 만한 일이었지만,
천사를 의미하는 접미사 '-엘(el)'을 생활 속에 있는 모든 물건에 가져다 붙여버렸기에
우상숭배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쾌속 진행으로 스크롤을 늘리고 싶었으나 공략 연재물 소재를 선정하는 관계로
본 게시물부터 분량이 크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소재 선정이 쉽지 않아서
격주연재에서 매주연재로 바꾸는 것은 조금 무리이지 않나 싶어 당분간은
격주연재로 연재물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게시물 분량이 짧아서 실망을 느끼실 여러 루리人분들의 양해바랍니다.
[지난줄거리]
침몰된 도쿄의 한 가운데에 떠오른 섬에 들른 카즈야 일행은
도쿄를 지키고 있던 수호신 마사카도에게서 마사카도의 검을 물려받는다.
그리고, 서로의 신념 차이로 심한 갈등을 보이던 유지로와 타케시를 보며
카즈야는 '이것이 진정 인류의 구원을 위한 것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때마침 구 신주쿠에서 비쉬누와 라바나가 강림하게되자, 카즈야는
이 둘의 신념 갈등에 염증을 느끼게되어 결국 비쉬누와 라바나 모두를 전멸시킨다.
그러나 이는 한때 친구였던 타케시와 유지로를 적으로 돌려버리는 비극을 낳게 되었다.
이제 남은 사람은 자신과 함께 행동하는 아야 한 명뿐.
둘은 세계를 파멸로 몰아버린 이 광적인 갈등을 끝내기 위해 카테드랄 탑을 오르게
되는데......
이번 편부터는 보스전을 제외하면 특별한 이벤트가 없으므로
맵과 약간의 이벤트, 보스전 스샷만 올리도록 하겠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4.jpg)
지하 2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2.jpg)
(A지점)
난디⑴:
"이 아래층은 마왕들이 있는 곳으로, 아래층으로 통하는 계단이 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3.jpg)
(B지점)
남자:
"여기 앞에는 지하 6층으로 갈 수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작동하지를 않아. 지금 동료가 뭔가를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사용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5.jpg)
지하 3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4.jpg)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CHAOS 진영의 첫번째 보스인
'수르트'와 싸우게 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5.jpg)
수르트가 강림했다.
수르트:
"인간이여...신이 만들어 낸 쓸모없는 인형이여.
너희들은 곧 멸망할 운명. 이곳에서 이 수르트가
너희들을 인도해주마!"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6.jpg)
수르트와의 전투.
일반 공격은 전체이며, 마하라기온을 사용하며 데미지가
조금 높은 '회심'을 사용한다. 가끔 주살마법 '무도'를 사용하지만
잘 맞지 않는다. 마법도 메기도가 아니면 전부 무효이므로 마법 사용에 유의하자.
방어력을 올려주는 '라쿠카쟈', 공격력을 내리는 '타룬다'가 있으면 상대하기가
수월해진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1.jpg)
또 받아버린 미♡ 경험치.
일상다반사가 되어버려서 이건 아무렇지도 않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7.jpg)
수르트:
"큭... 쓸모 없는 신의 인형에게 지옥으로 인도되는 것인가.
결국 나도 타락했구나......"
이제 속성 조절을 위해 LAW의 3층 첫번째 보스를 깨도록 하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11.jpg)
지금까지 충실히 공략을 보면서
게임을 한 사람이면 레벨이 70 초반이 되는데, 이 시기에서 마왕을 만들 수 있다.
초창기의 마왕은 레벨 74의 다곤⑵이지만, 점차 레벨 업을 하면 더 강한 마왕을
얻을 수 있으니 너무 조바심은 내지 말도록 하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1.jpg)
지상 1층의 지도.
지상으로 향하는 지하 1층의 입구가 13이므로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14로 가야 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2.jpg)
지상 2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8.jpg)
(A지점)
바롱⑶:
"이 윗층은 세라프들이 있는 곳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 입구가 있지."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9.jpg)
(B지점)
지하와 마찬가지로 엘리베이터가 막혀 있으므로 직접
걸어 올라갈 수 밖에 없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3.jpg)
지상 3층의 지도.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10.jpg)
지상 3층에서는 가끔 '기리메칼라'라고하는 악마가 출몰한다.
물리 공격을 모조리 반사시키므로 커다란 공격력을 가진
근접무기로 공격하려는 바보짓은 하지 말자.
#17
(A지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6_11.jpg)
엔젤A:
"당신이 고노하라 카즈야입니까?
인간이 미카엘님에게 도전하려는 생각을 하고 계시나요?
그것은 커다란 잘못입니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6.jpg)
(B지점)
엔젤B:
"인간은 엄청 약해서 저희가 지켜줘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당신은 지켜주면 안되는 인간이군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7.jpg)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면 LAW의 첫번째 보스, '우리엘'과 싸우게된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8.jpg)
세라프 우리엘⑷이 강림하였다.
우리엘:
"사악한 어둠에 물들어 버린 자들이여,
어둠과 함께 지상에서 사라져버려라!"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9.jpg)
우리엘과의 전투.
일반 공격시 수르트보다 높은 데미지로 아군 전체에게 주며,
특기 '마구 날뛰기'를 통해 중간급의 데미지를 준다.
마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마비마법 '시버브'로
재수 옴붙는 날에는 시버브에 걸린 상태로 죽을때까지 쳐 맞는(?) 광경을 보게 된다.
수르트처럼 메기드를 제외하면 모든 마법에 면역이므로
공격마법보다는 회복마법, 능력치상승 마법을 주로 사용하도록 하자.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8_10.jpg)
(우리엘을 쓰러트리면)
우리엘:
"...우리의 하느님과...
신의 천년왕국에 영광이 있기를..."
(1)난디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3.jpg)
('난디'를 나타낸 조각상)
파괴의 신 시바가 즐겨 타고 다녔다는 황소.
난딘(Nandin)이라고도 불린다.
시바의 절대적인 추종자이면서 충직한 성격에
시바의 사랑을 차지했다.
난디가 가진 시바신의 충성심을 나타낸 일화가 있다.
하루는 시바가 분노를 이기지 못해
자신의 아들인 가네샤의 목을 베어버려 여신 팔바티가
격노하자, 시바로 하여금 인드라가 아끼는 코끼리
아이라바타의 목을 베어와 가네샤의 목에 붙혔다고 한다.
그 과정에 난디는 인드라와 격전을 벌여 승리했다고......
지칠줄 모르는 황소를 신격화한 것으로
고대 인도에서부터 추앙되어 뭍짐승의 수호신이자
생식과 종족 번영의 상징을 나타낸다.
(2)다곤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2.jpg)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메소포타미아의 해신이자 아모리족의 신 중 하나이며,
다간(Dagan)으로도 불려지기도 한다.
수염을 덥수룩하고 길게 기른 얼굴에, 머리는 삼중관
물고기 입모양의 관을 썼고 상반신은 사람,
하반신은 물고기인 인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삼지창을 들고 있었다는 표현도 있다.
곡물과 어류, 기술과 지식을 담당하는 해신이지만,
분노하면 커다란 해일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3)바롱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1.jpg)
('바롱' 탈을 쓴 사람이 바롱댄스를 추고 있다.)
수마트라, 자바, 발리 섬에서 전해저는 성스러운 동물.
'숲의 왕(바나스파티 라자)'라는 별명이 있다.
사자와 비슷하며 붉은 얼굴에 새하얀 털,
하얀 송곳니와 검은 턱수염을 가지고 있다.
본래는 난폭한 짐승이었지만, 사람들이 제물을 바치자
인간의 수호신이 되었다고 한다.
발리섬의 명물인 바롱댄스는 바롱을 주인공으로 한 민속춤인데,
마녀 랑다와의 대결을 주로 묘사하고 있다.
발리 힌두교에서는 선을 상징한다고 한다.
(4)우리엘
![](http://img2.ruliweb.com/img/img_link7/712/711249_4.jpg)
(스테인드 글라스로 표현된 '우리엘'의 모습)
최후의 심판(하르마게돈)때 지휘채를 휘두르는 천사.
'신의 불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타르타로스를 지배하는 지옥의 장관으로
지옥 불을 연상시키는 화산의 화구에서 유래되었다.
세상이 대종말이 오면 우리엘은 생전 선행을 베푼 자들을 부활시켜주고,
악행을 저지르거나 우상숭배자들은 신의 심판장으로 끌고가거나
지옥으로 데려가 고문하는 역할을 가진다.
존 밀턴의 <실낙원>에서는 '태양의 통솔자'로 등장하여
인간 세상에 강림하기 위해 천사로 변신한 사탄의 정체를 간파하는가 하면,
<에녹서>에서는 우주의 별들의 운행을 감독하고 제어하는 관리자로 등장한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엘이 치천사가 아닌 타천사(墮天使)로 기록된 점다.
745년 로마교황 자카리우스는 로마 교회회의에서
'성서의 정전에 등장하지 않는 천사는 인정하지 않겠다.'
라는 선언을 했다.
로마 교황청에서는 성서전서에서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을 삼대천사로 지정하고
우리엘이 등장하는 전서를 성서외전, 성서위전이라고 칭했다.
자카리우스의 선언 이후 789년에는 우리엘을 숭배하는 자들은
파문이나 사형이라는 엄벌을 내릴 정도였다.
교황청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8세기경 민간에서 지나친
천사숭배 때문이었다. 천사를 존경하는 행위는 권장할 만한 일이었지만,
천사를 의미하는 접미사 '-엘(el)'을 생활 속에 있는 모든 물건에 가져다 붙여버렸기에
우상숭배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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