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두 캐릭터 중에서 누가 상대적으로 초보자한테 어울리나요?

[HanLobby]

제곧내입니다...

아내하고 하려는데, 아내는 저만큼 패드에 익숙치 않습니다.

잇테잌스투도 조금 어렵게 클리어 했었어요.

상대적으로 조작이 편한 캐릭터를 아내한테 맡기고 싶은데, 누가 나은지 엔딩 보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가면의]

케바케에요 둘다 똑같습니다

[스마트폰개발새발]

잇 테익스 투랑은 다르게 두 캐릭터 모두 조작 난이도가 비슷합니다.
전작은 남자가 보조해주는 느낌이었다고 하면 이번에는 거의 비슷비슷하게 가는 것 같아요.

[루리웹-8185461986]

외국인 이세여?

[게쁘리]

엇 너무 늦게 봤네...
개인적으로는 SF 작가가 좀 더 어려운 조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작보다 확실히 비슷하게 가는 느낌이 강해지긴 했는데,
제가 판타지 작가였는데 SF쪽 조작이 좀 더 어려워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총을 시간내로 잘 쏴서 맞춰야 한다거나 특정 액션을 빠르게 해야한다거나 ...
두 캐릭이 비슷한 역을 번갈아가며 하기 때문에 결국 비슷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몇몇 특정 구간들에서 받았던 인상은 SF작가 미오가 좀 더 스타일러쉬하고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