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설산에서 접습니다

[25엣지]

팬텀 스미스한테 가야 되는데 스테미나는 거의 다 쓰고 

주위에 오토바이랑 차도 없고 

더 열받는건 살아나서 좀만 걸어가면 BT가 계속 나오네요

BT한테 무조건 잡히고 잡히면 개판오분되고

설산가서 화물 때문에 게임오버 된건 처음입니다

이건 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그냥 저랑 안맞는것 같습니다

중고나라에 팔던가 해야겠네요

더 했다가는 멘탈 나갈듯

[Invisiblesome]

저도 설산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첫 설산지역은 카이랄 네트워크도 안 터져서 뚜벅이로만 다녔고 카이랄 연결하고 집라인 다 설치해서 이젠 편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그간 배송하느라 고생하셨네요ㅋㅋ 다른 재밌는 게임 하셔서 즐거운 게임 라이프가 되시길..

[25엣지]

팔고 몬헌이나 해야겠네요

설산전에는 갓겜이였는데 여기는 진짜 못하겠습니다

[i넘버원]

저는 트럭타고 잘 다니고 있는데여
F6 에서 스노우 타이어 받고 난 후 엄청 쾌적해줬습니다

[BoxBoy]

에고 세이브 좀 돌려서 가까운 시설이나 마젤란에서 장비 챙겨다니시거나 오토바이 끌고 다니시면 좀 수월하실텐데 ㅠ
설산맵이 진짜 난이도 확 높아지는 구간 같습니다. 하물며 다른 맵들보다 유저 구조물도 적고 네트워크 확장까진 그냥 야생 그자체인 곳이라..

[아직이다2]

전작도 마운틴노트씨티(설산) 오고가는게 정말 어려웠는데 이번작도 마찬가지인가보군요.

그래도 그 수많은 난관을 이겨내고 집라인 연결하고 국도 건설하고하면서 하나하나씩 연결하는 재미로 플레이했던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i넘버원]

전작 만큼은 아닙니다

[bbororo20]

저는 뚜벅이 구간이구나하고 했습니다
등반가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