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감) 엔딩본후 소감 (노스포)

[아우리랑아]

참고로 전 스토리 중시 파 입니다..

그래서, 옵스퀴르 원정대 33 거의 인생작 처럼 재밌게 즐겼습니다.

데스스트랜딩 1도 하나하나 세부내역까지 꼼꼼히 2회차 까지 즐겼고요.. 정말 흥미진진한 재밌고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데스스트랜딩 2의 기대도 컸습니다. 근데, 솔직히 스토리는 많이 기대 이하입니다.

초반 그 사건 까지는 정말 1이상의 집중도와 흥미가 있었습니다.

근데, 중후반 부터 병맛 연출이 거슬리더니, 마지막은 거의 뭐 -0-;;; 

나머지 부분은 1 이상의 재미가 있었지만, 스토리에서 전 감점이 커서 결국 1정도의 느낌은 저에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의 소감이었으니,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Edward70]

저랑 정반대시군요 저는 스토리가 아무리 흥미진진해도 전투가 안맞거나 별로면 실망하고 안하게되네요 33그것도 전투가별로라 하다말았고 위쳐도 중도하차했고

사실 1도 하다가 말았던게 전투가 별로였던건데 이번작은 전투비중이 높고 무기도 다양해서 재밌더군요

[페르셔스]

위쳐3 전투가 영 별로였는데 나중에 패치되서 기술을 단축키로 즉시 사용 가능해지면서 좀 할만해졌죠.

[얄리얄리얄리숑]

아직 엔딩은 못봤습니다
저도 스토리파인데

저는 33원정대는 스토리 별로더군요
데스2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행복했던여자]

33원정대 잼있어용ㅎㅎ 지금 마엘 넴 좋음

[해양수산물]

막판에 연출이 좀 그렇지만 엔딩까지 스토리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