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게임 정말 좋아 합니다.
요즘 맘 놓고 스트레스를 풀곳이 없어, 할인하는 게임들, 평상시 안하던 장르들 찍먹하다가.
데스 스트랜딩 2 나온다는 소식에 장바구니에만 넣고 디렉터스 컷으로 다시 잡았습니다.
PS4로 할땐 이게 뭔내용이야..하면서 했는데,,
배경, 그리고 그 많던 글자들. 소설처럼 읽고 있으니, 이거 주말 아침에 시작해서 정신 차리니, 세벽 1시네요..
다시해도 이렇게 재미 있는 게임이 얼마나 될가 해요..
그런데 최근 한정판들이 예전 처럼 품절되서 못사는게 아니다 보니, 고민이 되네요..
DL 좋아 하는 유저가 아니라, 디스크가 없는 것도 걸리고, 한정, 일반 다사기도 그렇고,
나중에 젤다 한정판, 철권한정판처럼, 재고 떨이로 나중에 할인 할거 같기도 하고..
애 둘 아빠다 보니, 피규어가 갖고는 싶은데, 돈도 돈이지만, 흉측한 느낌이라. 집에 둘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게임 부록 피규어 퀄리티가, 거기서 거기인것도 좀 걸리고요..
적다 보니 사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이라면, 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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