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길 건설만 쉬웠어도 좀더 수월했을꺼 같네요.

[JoonKimDMD]

몇몇분들은 온라인으로 해서 남들이 대신 길 건설해준다라고 하는데

전 그리되면 제가 해야할 게임을 남들이 대신 플레이해준다, 이지모드다, 치트쓰는거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일부러 온라인 기능 끄고 합니다.

허나 그리하다보니 길 건설할때마다 너무 많은 자원도 들어가고

자원 나르는것도 마치 배달하듯이 힘들고

좀 그러네요 ' - '  그래도 길 하나 건설되면 가운데에 전기가 공급되서

오토바이가 됐든 

파워스켈레톤이 됐든 거기로 좀더 뛰어다니니까 괜찮긴하네요.

[달달한 팬케이크]

온라인으로 해서 자동으로 지어주는 길은 극히 일부분입니다.
거의 맛보기만 해주는 식이며 결국은 본인이 직접해야하므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온라인의 경우는 도로 건설 자원의 절반 정도를 지원받기 때문에 (카이럴 네트워크 안에 있는 국도만 해당)
건설이 더 수월해집니다.
한번 온라인도 경험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겜스샷전문가]

챕터5장인데 국도 전부다 제가 지었습니다.
누군가 해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구간만 해주고 나머진 안되더라고요

[잿빛 늑대]

도로는 누가 해주는 건 극히 일부입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것 같은데 대부분은 자원의 일부가 차있는 방향으로 처리 됩니다. 누가 완성 했다고 내 세계에 완성 되는 게 아니더라구요. 막타는 직접 쳐야 합니다.

[허니플렛오렌지]

파워스켈레톤 넣고 랩업좀 하면 오히려 이동수단 안쓰게 되고 자제 주우러 다니게 되던데 줍줍 ㅋ
길만들기 전까지 오도방구 랑 차 쓰지 마세요 더 스트레스받음

[뢰이든]

온라인 켜도 남이 대신 해주는 수준 아닙니다. 온라인 켜도 노가다성이 충분히 있는 게임임

오히려 코지마가 집에서 혼자 노는 게임 하지 말라고 만든건데 (일본인들 대상)

그래서

코지마 차기작은 온라인 게임이라더군요 (데스스트랜딩은 비동기식 온라인 게임)

[뢰이든]

국도가지고 이런 정도면, 집라인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하루종일 눈밭에서 수십번씩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크로스오버2]

남 지적할 여유 있으면 과거 세탁이나 하고 달던가 정말 꾸준하네. 당신 본인 글이나 덧글 전혀 신경 안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