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목민 퀘스트 끝냈군요.

[라면과김밥]

흠 유목민 퀘 중에 내기 2번 하는데 그중 말 경주가 힘들었군요. 

마리카 엄마가 설사약인가 줘서 말 느려지게 했는데도 

초반만 좀 느리지 중반 이후에는 엄청 빠르네요 -.- 

어떻게 깨야하나 싶어서 찾아보니 경주 전에 말한테 수면약 묻힌 화살 쏘라고 하던ㅋㅋ

수면약 없어서. 

파멸의 물약 ㅋㅋ 묻혀서 쏘고 경주 시작하니 

헨리 혼자만 나오고 상대방은 아예 말이 안 나오고. 퀘 실패 뜹니다. -.-

그래서 수면물약 구해서 쏘고 다시 하니 널널하네요. 

근데 아들 구해줘. 죽은 아들 묻어줘. 딸 찾아줘. 2번의 내기도 해줘. 

개처럼 부려먹고 퀘스트 보상도 없고. 

다른 사람 천막 잠시 들어깄다고 다들 칼 들고 쫓아오고. 

오늘 밤에 유목민 몰살하러 갑니다 ㅋㅋ

[GP03-D]

안됨 그 퀘 하고 나서 유목민 대장 아파서 칼 만들어야 된다는 퀘 있는대 그 만드는칼이 성능이 좋은축이라 그거 만들고 나서 그 칼 주고 밤에 그 칼 훔치면서 몰살하죠

[라면과김밥]

아 다른 퀘가 또 있나보군요. 몰살은 잠시 미뤄야겠네요

[책읽어주는보스]

밤에 몰래 칼찌 수십번 하면 능력치 다운되서 쉽게 이김 ㅋㅋ

[라면과김밥]

그런 방법도 있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