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PC 마메로 '레슬페스트'를 플레이 하는 올드 레슬팬 겸 게이머입니다. ^^
콘솔로는 스맥다운 시리즈, 레전드 오브 레슬매니아, 올스타즈 등을 즐겨 하다가,
최근 들어 2K 배틀 그라운드, 2K22를 해보게 되었습니다.
배틀 그라운드의 경우엔 제 취향에 잘 맞더군요. 아기자기한 아날로그 풍의 캐릭터에 단순한 조작법 ㅎ 하지만 오래 할 만한 게임 구조를 지니지 못한 게 퍽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받아 플레이 해 본 2K22.
굳은 머리와 손가락으로 또 다시 조작법을 배워야 된다는 점에서 살짝 울화가 터졌지만, 그래픽과 게임성, 로스터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네요.
기술 하나 하나 체득해가며 여러 모드로 게임하다보면 차후의 명작이 나올 때까지 오래 즐길 만한 게임이 될 듯 싶습니다. :)
앞으로 여기 게시판에서 많은 소통과 정보, 주고 받았으면 좋겠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추가로 글쓴 김에 하나 여쭤보자면
PSN에 올라온 시즌 패스를 미리 사놓은 게, 나중 나올 DLC 다섯 팩을 하나씩 사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이득일까요? DLC 캐릭터들은 플레이해서 얻는 포인트로 구매가 불가능하겠죠??
이상입니당. 다들 즐겜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PS.파워하우스 챔피언, 싸이코 시드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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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무척 반갑습니다! ^^ 그리고 친절하신 답변 말씀 감사드려요. 역시 개별로 하나씩 사는 것보다 시즌 패스가 이득이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2.03.12 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