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K7부터 25까지는 안산다 안산다 해도
발매일 근처에 구매를 했는데
어느 순간 2K 인게임이 안 변한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한 2K18 19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변화를 느끼려 라이브 시리즈도 같이 했었죠.
PS5로 넘어간 20 21까지는 참고 있었는데
22부터는 내가 안산다 해놓고 왜 구매를 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땀이 흘러넘쳤던 2k7
선수에 기름칠했던 2k8
시카고 조던 미션이 나온 2k11
ps4 정식 첫 작품 2k15
추석 이슈로 명절대란 뚫고 샀던 2k16
이렇게 기억이 나야 하는데 더 이상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픽이나 로스터 업데이트, 애니메이션은 풍부해졌으나
내가 게임을 하고 있는지 시뮬레이션과 애니메이션에 맞춰서 플레이 되고 있는지 헷갈렸습니다. 사실 슬라이더 조정은 조금만 해도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한 20-25경기 넘어가면 재미가 없어지는...
그렇다고 안하는 것은 아니고 세일 때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풀프라이스만 샀었는데 이번에 영상과 특징보고 아쉬움에 패스하는 중입니다..
아니면 몰입감을 주기 위한 ESPN TNT 중계계약이나 응원 챈트, 다양한 리플레이만 개선되어도 좋을텐데 아무래도 PS5 NBA 2K는 안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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