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부의 우환은 거의 다 정리한거 같습니다.
병종의 등급차도 커서.. 쉽게쉽게 이길듯..
다음에는 별 다른일이 없다면 시코쿠 지방을 점령하는걸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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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화에 이어..
시코쿠 지방공략을 하겠습니다.
이번화는 오랜만에 좀 달린터라.. 스압이 심할거같습니다 ㅠ
시노비는 레벨 꽉차면 가면을 쓰더군요.
뽀대난당..
초슈가 쪼렙병사들을 데리고 공격하러옴 -_-
가볍게 주물러주고...
(는 사실 오토로 돌렸더니 피해가 좀 컸음...)
시코쿠지방에 있는 다카마츠로 공격들어갔습니다
전력바는 저래도 오토로 돌리면 경험상 100% 꺠지더군요.... 전력바는 믿을게 못되는듯.. 이 바로 위 스샷도 오토로돌렸다가 간신히 막아내고 -_- 쩝..
오토로 돌리려면 일단 무조건 병력수는 엇비슷해야됨.
빙고! 안개가 꼈네요
게다가 적의 성은 본거지 점령이 쉽게 되있는 구조네요.
진센구미 돌격!
다소 피해는 있었지만 성벽을 넘어오는데 성공
본거지 함락 고고
일단은.. 거점이 필요하기때문에 점령했습니다.
그리고 병력 좀 모으고 몇턴 보낼동안..
음.. 뭐 얼마 되지도않는데 배상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전부터 걸리적되던 사도에게도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봉신이 아니면 다 내적.
그리고
대기하고있던 다이묘로 바로 공격 ㅎㅎ
적군은 또 구식병사들이더군요.. 근데 4성장군병력인데 전력바는 또 어중간.. 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뿜었네요..
이 성도 구조가 참 특이하군요
6시에 병력을 배치할경우 한번에 본성침공이 가능한데 적군이 6시쪽에 많이 포진해있을거같아서
걍 12시쪽에 배치했습니다.
밤이라고 등을 들고다니네요
처음은 언제나 공성병기로 퍼펑~
그리고 진격~
참 AI가 멍청한게... 병력을 12시로 배치 안시키더군요.
어쨋든 피해는 좀 컸지만 점령 성공..
오바마! 왠지 낯익은 그 이름에 봉신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1개의 땅이 남은 사도는
봉신이 되어랏
이어서 시코쿠지방의 도쿠시마를 쳤습니다
역시나 본성함락이 쉬운구조
성벽까지 가는게 힘들지만 일단 올라타면 두려울건 없죠.. 본성이 바로 코앞이니
게다가 맵을 보면 알겠지만 적은 병력을 안 합칩니다. 적 본성에서 7시방향에 있는 내성에 있는 적이 본성에 합류한다면 귀찮아질텐데
걍 가만히 구경하고있음..
피해는 은근 컸지만 승리 !
봉신으로 삼았는데 뭔가 불안함이..
존왕파였군요 ㄱ-...........
한편 위쪽은 미야즈번이 잘 틀어막고 있네요. 장하다. 땅 1개남으면 봉신으로 삼아주마 ㅋ
아 역시.. 짜증나네요
병력이 없던곳에서 증식한다음 공격함.. ㅎ_ㅎ..멘붕중..
맵에 이런 구조물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왜있는거지.. 들어갈수도 없고..
근데 생각보다 적 병력이 단순해서 이길거같은 기분
멀리서 총싸움
정말 싱겁게 막았네요;
요격 성공 ㅎ
그대로 여세를 몰아서
귀찮아서 자동... 뭐 괜찮겠지
ㄱ-........
어쨋든 점령.. 으으.. 이제 봉신해도 원래부터 존왕파였던 세력이 안바뀌는건 짜증나네요.
이 세력이 원래부터 존왕파였는지 막부파였는지 어케암..ㅠㅠ
헠헠 해적질 수입 꿀
이번엔 시코쿠지방의 이마바리로 쳐들어갔습니다
이번 전투엔 해군 화력지원을 요청할수 있군요.
적의 성입니다..
그냥 한개의 성이네요
한개의 성에 적 병력이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화력지원의 힘을 봐보죠 +_+
펑
쾅쾅
해군포격 짱이네요
그래도 적 병력은 얼마 줄지 않아서 반항이 심함...
게다가 내성이 많으면 병력이 분산되는데 분산되지도 않은 상태라..
그래도 승리~
오즈.. 왠지 어감이 좋잖아요? 오즈의 마법사란말도 있고
으어엉 존왕파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반란하겠네요.. 아.. 귀찮다.... 앞으로는 그냥 봉신 안만들고 함락만 시켜야 되나보네요
아 짱나
병력모아서
재침략 -_-... 이번엔 걍 점령했습니다
이제.. 시코쿠지방은 땅 1개 남았네요.
몇턴보내면서 병력재정비를 하고 남은 땅 1개를 향해 돌진 고고
좀 딸리는거같지만 해군화력지원을 요청할수 있기때문에 고고씽
하필 성이 좀 공략하기 까다롭게 생겼네요..
어쨋든 그래도 한큐에 올라갈수 있는 곳이 있긴 하니 전략만 잘 세우면 이길거 같습니다
화력지원으로 일단 좀 부셔놓고 ㅎㅎ
떼거지네요
맞이하는 적군..
적병력은 기병이 대부분이더군요..
창병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3부대정도를 뺴돌려 적 본성에 바로 침입할수 있는 벽을 올라가게 했습니다..
근데 이 소총병들때문에 학살당하는중
수가 많지않다는게 다행..
ㅎㅎ 올라왔습니다
본성에는 공성병기 뿐..
만약 여기에 2부대의 기마부대라도 있었으면 꼼짝없이 당할판이였죠
내성은 좀 많이 밀리는 상황..
아무래도 근접이 약한데다가 기병들뿐이니..
내성에서 적 병력을 잘 어그로 끌고있는 동안
함락 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봉신으로 삼아도 존왕파로 태어날게 분명하니
걍 마을정렴했습니다.
지난화에 골드가 부족해질거라 예상했는데 왠걸 -_-... 수입이 더 늘어나면서 골드가 100만을 향해 가더군요... 몰락은 돈벌기 엄청 쉽네요.
이렇게.. 시코쿠 지방을 점령했네요. !
다음화엔 주고쿠지방을 점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