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쇼군2 FotS - 아이즈번 ① 연재시작 -브금주의-

[기어즈오브워3]

★브금주의★

죄송합니다..

비타튼튼님의 마지막 한글패치를 적용한 상태입니다.

못받을줄 알았는데.. 비타튼튼님이 메일로 보내주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폴오브더 사무라이는 미친듯이 하고싶어했는데.. 이런저런이유로 사고서 한번도 안했는데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해보네요

어느걸 할까 고민하다 신선조! 가 생각나서 아이즈번으로 했습니다.

만약 존왕파 (유신지사) 쪽에 발도제 특수영웅이 생긴다면 그쪽으로 할텐데요.. =_=.. 직접만들려고 하니 복잡하고.. 예전엔 필요하면 직접만들었는데..

난이도는 처음이니까 어려움!

덴노 = 일왕

전 쇼군이 일왕을 자처한줄 알았는데 다른가보군요.

쇼군은 국무총리자리인가봄?

은혼으로 따지자면 '천인' 강림!

덴노가 환대한게 아니라 쇼군이 환대 

결국 덴노(일왕)은 쇼군의 결정을 번복.

천인들을 배척하기 시작함

아마도 주일미대사 로 보이는데

양이지사로 보이는 인물들이 암살을 합니다.

그러자..

천인 내습

나름 국가를 위해 한 일이건만 어찌됬든 천인들에게 공격받았다고 

일왕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 쇼군지지자들..

쇼군 머스트 비 빅토리어스!

Entaro 쇼군!

일단 시작하자마자 외교창을 봤습니다.

어찌됬든 외교가 중요하니까요

다행히 주변에 적은 밑에 쪽밖에 없습니다 밑에만 좀 신경쓰면 되겠네요

신센구미 오쿠보 유키히로

아이즈번에서 악명높았던 신센구미입니다. 신센구미국장 1번대 대장 2번대대장 들은 잘 알려져있지만 오쿠보가 잘 안알려진 이유는

가상의 인물이니까요 데헷

뭐 몇턴 진행하지도 않았는데 평화조약을...

거절했습니다 니땅 내땅이거든?

그런데 한턴지나자

아... 그랬구나.

쨋든 누가 멸망시켰나 보니

미토가 먹었더군요 

두 가문이 똑같은 존왕파인데도 사이가 안좋았나봄?

쨋든 선포 ㄱㄱ

누굴 저주하게 될지는 두고보면 알겠지

그리고 몇턴 후..

..왜이래..무서웡..

바로위에있던 센다이번이 멸망했습니다..

센다이번 하면 바로 다테 마사무네가 세웠던 번이죠.

여하튼 가문이 바로위에 가문이 바꼈으니

바로 쌰바쌰바

동맹이 됬습니다.

참고로 요네자와번은 번주의 이름에도 알수있듯이 우에스기 카게가쓰가 세웠던 번입니다.

..결국 우에스기 가문이 다테가문을 먹었다는말이죠..

숨막히는 외교전이 지나가며 저도 밑에 있던 도치기를 공격했습니다

공성전

그리고 조금은 열세인 전력

게다가 적은 3성장군

모든게 저에게 불리한 상황이지만.. 닥돌!

조금이라도 대기해서 혹시 안개나 비가 안오나 싶었지만 그런건 업ㅋ엉ㅋ

게임속 신센구미 치안대

총을 들고다니네요.. 칼로 막 휙휙 싸우는건 만화속얘기인가.. (옆에 칼 차고댕기긴 하지만)

공성전이고 수적 열세여서 고민하다가 4방향으로 배치

과연 먹힐것인가

멀리서 총쏴대는 신센구미

그 사이 3방향에서 땅개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잘되는가 싶었는데..

올라가자마자 각개격파를 당하고있는 그들..

하다못해 장군보너스라도 받으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못하고..

결국은 뒤를 향해 공격

후퇴아닙니다

잠시 뒤를 향해 진군하는겁니다.

그와중에 쫒아온 적을 향해서 외로이 홀로 남은 부대가 맞아 싸워주고 있음..

총알 떨어지자 근접전

전투애니메이션이 참 다양해졌다고 느끼는게.. 

적의 칼을 막고서 한쪽 주먹으로 아구창을 날린뒤 칼로 베는 모션도 있더군요;

다음에 나오면 영상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고 리플레이가 안되는지라 ㅠ

승리

다시 뒤를 향해 진군

전장에는 쓸쓸히 죽어간 시체들이 즐비...

브금 죄송합니다...ㅠㅠ

오랜만에 플짤 만들다보니 듣고있던 음악을 못지웠네요.. 근데 들어보니 뭔가 상황에 어울려서 삭제하기도 뭣했음..

그리고..

허허; 영웅적 패배도 있군요..

토탈워하면서 처음 겪어봤습니다

우리쪽 손실이 더 큰데..

그런데 !

한턴 지나니 왠 !@#%색히가 내가 노린땅을 노리더군요

손님 맞을래요?

신선조로 가차없이 처단

남의 땅 넘보지 말라능

우리 오쿠보쨔응 화나면 무섭다능

무려 유신3걸이랑 성이 똑같다능 !

턴이 지나니 또 쫄아서 평화협정하네요

근데 그럴려면 돈을 들고오던가

몇턴지나서 병력 충원해서 다시 쳐들갔는데..

알고보니 딴가문도 치고있더군요

쨋든 원조받아서 같이 쳐서 쉽게 이겼네요.

이제 땅좀 넓혔겠다 내정에 힘좀 쓰려고 하는데

뭐죠 에도가 나한테 싸움걸었어요

존왕파이고 다이묘도 도쿠가와가 아닌걸로 봐서 에도막부는 아닌거같은데;

에도 번이라는 번도 있었나요?

여튼 흥미진진해지네요

다 덤벼!

[MadTactician]

오홋훗 남자라면 아이즈,

남자라면 아이즈 해야합니다. 나중에 가면 태평양 전쟁 때 황군이 천조국 상대로 반자이 돌격을 감행해야 할 상황이 연출,(쌩구라가 아니라 가끔씩 아이즈로 라스트 사무라이 찍는 사람들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이즈 번으로 할때 백호대를 주력으로 돌렸습니다;; 돈도 없고, 병영 올릴 테크 대신 대부분의 도시에 공장과 시장, 그리고 포병창 위주로 올려서요. 그때 되면은 암스트롱이 쭉쭉 나오고 철도 부설이랑, 해상 수송으로 기동력 보완해주니 괜찮습니다. 간간히 병영 있는 도시에서 주작대 뽑고요.(주작대가 막부군 전열보병 계열에서 화력이 가장 좋습니다. 화력전 전용)

유격병도 공성에서 적의 전열보병보다 사정거리가 좋아서 써먹기는 나쁘진 않더군요.

그리고 포병 같은 경우에는 중후반 이후 부터 공성, 야전 모두 필수가 되는데 포병은 1 ~ 2부대는 별 쓸모 없지만 4부대 정도가 되면 화력이 몇배로 강해집니다;;,(저 같은 경우 주력군에 최소 4부대 이상), 목제포 쓰지말고요. 테크 기다렸다 패럿이나 암스트롱 갈때 까지 기다립시다. 물론 목제포도 공성에서 성벽 파괴할때 유용하게 쓰고 기병 잡을 때도 쓸만혀고 유지비도 좋은디 야전에서는 좀 별로;;

[기어즈오브워3]

꿀 조언 감사합니다! 처음해보는터라 막막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