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이번이 자꾸 항구에서 깝칩니다.. 하지만 배를 생산할 여력이 없어서 미치겠음..
동맹중에 하나남은 요네자와도 두드려맞고있네요;
왜이리 존왕파 막강한가요;
아 혈압
저도 열받아서 병력모아서 히타치로 쳐들어 갔습니다...만
너무 몰려있어서 다시 병력뺏다가
성안에 병력 있을때 고고
1740 VS 755
그리고 어떤 병법의 대가가 그랬던가요. 공성을 하려면 최소한 수성병력의 3배는 되야한다고.
하지만 3배는 커녕 1/2도 안되는 나의병력..
하지만 믿는바가 있었습니다
토탈워 AI의 한계를 이용한 전략이죠..
무모하다구요? 후후
짠!
그거슨 바로 멀리서 포격하기!
몰락에는 이런기능도 생겼더군요 ㅋ
피잉~
어..어라?
다시
꽈광~!
맞추긴 힘들지만 맞추면 쾌감 지대
그리고 어차피 탄약 다 떨어질동안 싱나게 쏴댈거기때문에 맞추든 안맞추든 계속 포격
펑
퍼퍼펑
꽝
꽈광
펑
이렇게 탄약 다 떨어질때까지 싱나게 다 쏜다음 시간이 지나가게끔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후후
5손실.. 대포앞에서 어정쩡대다가 맞은 고문관놈들 뺴면 ㅡ_ㅡ.. 적을 1000여명 사살했습니다.
그리고 다음턴
이정도 차이야 이제 껌이죠.
눈 안오는날로 하고싶었는데.. 결국 눈이 오네요
다시한번 포격질 ㅋㅋ
불쌍한 적들 ㅠㅠ
그리고 이제 함락을 위해서 진격 고고
선두는 진선조-신선조가 맡고
(진선조의 경우 제가 신선조를 개량해서 근접특화로 만든 유닛입니다. 근접은 굉장히 쌔지만 유닛 뽑을때마다 4천골드가 들고 유지비로 300골드가 듭니다.)
모드제작에 비타튼튼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_)
싱나게 개싸움
그래도 꽤 피해를 입었네요.. 끈질긴놈들
어쨋든 이렇게 조자이를 혼내주고 있을 무렵.. 병력을 뺀 마을에..
빈집털이하러 오는 부대가 있었습니다 ㄱ-.....
아 멘붕
게다가 길막용으로 세운 졸병을 우회하고
바로 본진으로 오더군요..
그런데 병력이 얼마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이 쳐들어오니까 병력이 늘어났습니다.
아마 공성전때 민병이 자동생성되나 봅니다. (그러고보면 이 바로 전 전투에서도 상대편 병력이 700이여야 하는데 1300이었죠..)
쨋든 공성수성3배! 법칙에 의해
이정도 차이는 잘만 하면 막을수 있겠다 싶어서 막아보렵니다
뭐 그것도 그거지만 적 병력중에 공성무기가 없으니 성에서 짱박혀서 계속 방어만 해도 될거같기도 했고
4방향으로 쳐들어와서 정말 바빳습니다 ㄱ-
너무 바빠서 스샷을 계속 못찍었네요..
일단 한쪽으로 오는건 거의 다막았고 나머진 12시쪽 상황입니다
병력을 모두 12시로 고고
앞에서도 때리고 위에서도 때리는중
치열치열
여기가 뚫리면 패배할것이고 막으면 이길거같은데 정말 끈질기네요
그러다
드디어 다 떨어져나갔네요
이제 9시쪽에 짱박혀서 오지않은 적 장군을 죽이러 가봅시다 '-'
이히히 말이다! 말이야!
창병의 재물이 되어라
후후 이겼습니다.
이정도면 영웅적 승리 줘도 되는거 아님요?
쨋든 이겼으니...
으아니!
왜 자꾸 다굴하는것이야
나 아이즈는 햄보칼수가 없어!
일단 미끼상품(?)을 내걸고 서둘러 히타치에서 원군을 보냈습니다..
아 제발 한턴만 무사히 지나가라
미끼상품에 걸린자의 최후
그리고..
네 이 병력은 다행히(?) 성을 공격안하고 원군쪽을 공격하러 갔더군요.
쌈싸먹기로 격파 성공..
아..
간만에 힘들었습니다
포풍이 지나갔는
아니 뭐야 니들
이렇게 계속 사방에서 쳐대면 나보고 어쩌라고?
...과연 다음 연재때엔 멸망했다고 쓸것인가..ㅠㅠ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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