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전투하고 있는데 다시 또 비어있는 성을 향해 공격해온 조자이번.....
쨋든 한턴을 넘기니
위에있던 히로사키가 휴전을 청해오네요.
하도 두드려맞아서 정신없었던지라 ㄱ-.. 감사감사!
아놔 계속 항구 포격당하고 있는 중;
병력을 언능 히타치지역으로 옮기는중..
얘는 수가 딸리는지 공성할생각은 안하고 계속 마을만 부시고 있네요
돈없어 죽겠는데
어쨋든 가볍게 오토로 상대해주고..
무사시 지역을 점령하라네요
일단
무사시로 가는 입구인 시모사를 공격
함락시키고
아놔 조자이 ㅡㅡ
신선조를 보내 일단 어느정도의 병력이 있는지 파악해봤습니다..
그렇게 많진 않지만 현재 병력이 시모사 성 공격후 어느정도 피해입은터라 (또 밑에 조자이가 공격해올수 있어서)
쉽게 공격을 못하는 상황..
그래도 일단 나와있는 저 병력부터 없애기로 하고 어택 땅
대포 대포 대포
진 총 총 총 총 창
진 장수
신
형태로 배치
안가볍게 승리..
800vs500의 싸움이었는데.. 피해가 막심했네요;
우리쪽 대포는 모조리 잃는 피해가 발생.. 공성전 어떻게해야하나
결국
무사시지역을 포위하면서 병력수급을 하는동안 턴이 지나가버려서 임무는 실패..
그래도 민다!
포위한채 세월이 많이 흘러 어느덧 겨울,.,
이제는 쳐야할때가 왔습니다
약 800 VS 1000의 싸움
자동으로 할까 말까 하다 보니까 의외로 우리쪽이 우세하길래 귀찮아서 오토 돌렸더니
그래도 이기긴 이겼네요..
고급유닛(진선조)이 살았으니 된거죠.
약탈금액 부왘ㅋㅋㅋ
어차피 지역이 지역인지라 점령할 생각도 없었고 밑에 조자이번을 끝장낼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약탈을 선택했습니다
늘어난 돈.
이맛에 약탈하는구나...
어차피 다시 뺏기게 놔둘 예정이라 병력 모조리 철수
그러고 몇턴이 지나자..
역시 예상대로 에도군이 쳐들어왔더군요..
민심개판인데도 1400명이나 징집되다니 흠좀..
근데 수리를 하나도 안해놔서 어차피 수성 의미가 없어보여 걍 오토로 돌려서 땅 빼앗겨줬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아까운 선택..
그리고 히로시 부대는 병력을 이끌고 조자이 마지막 하나남은 땅을 공격
이게 목조포였던가요...
...
정말 구립니다.
성앞에만 잔뜩 맞는 모습.. 아..
게다가 움직이지도 못해..
그래서 걍 진격
어차피 이놈만 점령하면 뒤는 신경쓸 필요없는지라 다소의 피해를 감수하고..
개미같음..
노:빨
50:50
초반엔 좀 밀리는듯 했지만
점점
점점
점점!
노:빨
90:10 상황
진선조의 사기적인 성능과 장수의 스킬사용에 힘입어 성벽쪽은 함락시킨상황 성문쪽의 병력만 남은 상태
결국 이겼습니다~
피해가 막심하긴 했지만..
이제 한쪽은 뒤치기 걱정이 없어졌네요
뒤치기할떄부터 생각했습니다
조자이! 넌 봉신이 되어서 평생 날 섬기거라!
근대화 됬다네요.
Entaro 쇼군!
그리고 위쪽에서 병력 뽑은걸 모아서
코즈케 공격
누마타번을 멸망시키고 영토를 더 확장했습니다.
그러자
마츠시로번이 화친을 요청.
승낙했습니다
이제 다시한번 무사시를 노려봅시다
무사시에 병력이 얼마 없군요.
그동안 세월보내며 쌓은 병력으로
무사시 재 침략
공성무기가 없어서..
안개가 끼는날을 원했는데 비만 옴..
1부대 2부대로 나눠서
1부대+장군
2부대는 병력만
현재 적병력은 1부대 앞쪽 성벽에 몰려있는중.
비오니까 색감이 좋네요
2부대쪽으로 온 적장수는 이렇게 무참하게 감..
대체 혼자 왜온거지?
1부대가 적의 어그로를 끌동안
2부대는 열심히 성벽을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적 병력이 아예 없지는 않아서 어느정도 피해본상황
이제 1부대도 진격
적이 많이 몰려있어서 짧은시간에 1부대는 피해를 많이 봤네요
그사이 2부대는 쾌속진격.
내성을 타고 적의 본성쪽 벽을 넘기위해 쾌속 진격중
멍청한AI 덕을 좀 많이 보네요;
적 본성 점거
이러고 1분동안 있으면..
얼굴에 묻은피가.. 이싸움이 얼마나 격렬했는지 말해주는듯 합니다
승리!
영웅적 승리네요~
이번에는 그냥 점령!
그러고 시간을 보내자..
영향력을 뿌려라.. 처음엔 이게 뭔지 몰라 당황했는데..
...한글패치의 힘이죠.
이 건물이 일왕을 지지하는 전파를 내는걸 알게되서 철거~
(비타튼튼님 다시한번 한글화 감사합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오른다네요.
한글화는 소중한것이여 헠헠
그리고 계속 최전선으로 이끌고 다닌 우리 히로시장군..
나이21세. 얼굴은 51세..
충성도가 너무 낮아 입양해줬습니다.
...아빠 20세. 아들 21세.
...
영향력 올리기 무난히 성공
근데 한동안 적이 안쳐들어와 의아해서 보니까..
헠..
적이없어요.
평화로운 시절이네요.
천조국과의 수교
그러고 몇턴을 보내자..
오다와라 번의 멸망.. 바로 밑에있던 번이죠.
멸망시킨 번이 어느번일까 하고 보니까 슨푸번..
같은 막부파라서 무역하려고 했더니
뭣이 어쩌고 저쨰?
전쟁이다!
전쟁이다!!!!!!!!!!
400 VS 1600의 싸움
하지만 내 병력은 평화로웠던 세월동안 열심히 4000골드 주면서 눈물을 흘리며 뽑았던 진선조 부대 완성
밀리어택 50의 힘을 보여주마
초반엔 당연히 공성무기로 폭격~
이게 있기때문에 400명으로 덤빌수 있었던 거죠
하지만 성이 탄탄해서 그리 큰 피해는 입지 않은듯함..
쨋든 돌격
가급적 병력이 적은 벽쪽으로 올라갔습니다
ㅠㅠ 엘리트부대라고 해도.. 벽에 떨어지는구나..
하지만 근접전만큼은 내세상!
시체들이 즐비..
400명으로 1600명 학살
이래야 진선조지
그리고
외국요원도 뽑고..
철도도 깔렸습니다
도전과제도 완성
초반에 이리저리 쳐맞고 망할거같더니..
갑자기 반전이 됬네요
일단
빈집털이가 되도 민병이 자동 생성 되서 수성하기 쉬워진게 큰 이유네요. 물론 그만큼 우리가 공성전 펼칠때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쨋든 이번에 좀 많이 달려서 스압이 된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