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딩 후에 Ares90 도 맞추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아나젤]

1) 일단 주인공이 왜 쎄다는지 알겠네요. 이너 상태에서도 퀵 리캐스트가 추가되서 더 쎄졌다고 하는데... 사이 시커의 코어 크러셔

  (인사이드 브레이커) 스킬이 버그성으로 적용된다는 듯한 소리가.... 이 덕에 에테르 속성 롱소드 + 앵화난무면 다 갈아버리나 보군요.

   아직 요도를 얻을만한 스팩은 아니라... 슬슬 도전해보려는데 기대되네요!

2) Ares90은 진짜 강력하네요. 다른 녀석들은 무기 발동 속도가 오래 걸리는데 아가수라 캐논은 위력은 똥 파워인데 거의 즉발 수준으로 

   나가버리니 편의성이 갑이 아닌가 싶습니다.

3) 2회차 (New game+)는 따로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냥 장비들 맞추고 각종 캐릭터들 조합해보면서 노는 재미로 쭉~ 플레이하면 되겠죠?

4) 질문입니다만, 디바이스 효과는 패시브 적용인가요? 예로 돌 웨폰에 Killer Alien 을 핸드웨폰에 달아두면 숄더나 백웨폰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이너 무기들도 총에 박아둔 디바이스가 근접무기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HuuaO]

4. 종족특효는 모든아츠에 적용됩니다. 디바이스도 적용이가능한것이라면 적용됩니다(ex 사격무기에 격투력업을 박은경우.)

[프림로제 에젤아트]

아레스90도... 한계가 있습니다 무기고정 돌이 다 그렇지만...
12장 클리어 후 등장하는 오버드 절영의 나다시온 같은경우
에테르 내성이 엄청 높아서 아레스90의 천적
에테르강화 세팅해줘도 어렵지요
다운 넉백같은 리액션도 엄청 갈겨대고

해서 돌은 최소 2,3개 키우게 됩니다
최강의 오버드 종언의 테레시아나, 유비 파르시스도
단 한방에 보내는 세팅도 있는데
그런 한방 돌로 또 못 이기는 오버드가 존재한다던가

올클리어 노린다면 싫고 좋고간에 무조건 여러 세팅 해보게 만들어져있어요

[아나젤]

할게 많다는 건 그만큼 즐길게 많다는 것이죠~ 좋습니다~~!!

[아나젤]

그나저나 아레스90은 디자인이 생각보다 멋져서 만족 중입니다. 헤비급 마스테마나 암듀시아스가 디자인이 좀... 그래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