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 불의의 배터리 임신(?)사고로 32개월차 iOS6 아이폰5를 반납하고
새로운 iOS8의 아이폰5로 강제리퍼 당했었던 라이트 유저입니다.(그때 사정은 클릭)
심히 고민끝에 사용하기로 하고 세팅한지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그간 애지중지 잘 사용하고 있어서 벌써 다음주 iOS9이 발표되는 마당이지만 간단한 사용기 올려봅니다.
배경은 유니클로 티셔츠 ㅎㅎ;;
예전 폰 잠금화면은 오리지널 복장의 공주님과 여왕님이었는데
리퍼 받고나서 열기 버전으로 바꿔줬습니다^^
잠금화면이 배경사진으로 꽉 차게되면서 산뜻해졌습니다.
케이스 벗기고 싸악 닦아주고 한컷~
수신 안테나는 막대기에서 저렇게 동그라미 5개로 바뀌었네요.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배터리 표시 그림도 플랫, 심플
액보필은 호후 0.3미리 강화필름
시계 참 잘보여서 좋습니다 껄껄~
촬영일이 30일이네요.
평일에는 퇴근하고 시간이 부족해서 미리 찍어둔;;
밀어서 잠금해제는 화면 전체가 이동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오른쪽으로 카메라 바로가기 아이콘이 보이네요
요것도 심플, 플랫~
홈화면입니다.
이전 아이폰5 백업버전 그대로 복원했네요.
뉴스가판대가 폴더 안으로 이동가능해진건 좋더라구요.
음악앱은 맘에 안들어서 폴더속으로 옮기고 라드손 깔아뒀네요.
근데 이건 왜 상하스크롤 터치에 문제가 있는건지 참...
그외에는 iOS6때 음악앱과 엇비슷해서 쓸만하네요^^
주로쓰는 어플들입니다.
미국 스타벅스 어플은 매주 무료앱이나 음악 받으려고 ㅎㅎ;;
커피빈은 매장이 많이 없어서 갈일이 별로 없네요ㅜㅜ
메신저는 텔레그램 하나 씁니다.
버스앱은 레알 미묘하게 안맞음;;
주로쓰는 어플(2)
앤플은 괜히 업뎃한듯하네요ㅜㅜ
뭔가 너무 많이 바뀌어서...
벅스는 최근 100원짜리 딜떠서 등록하느라 깔았는데
이거 음악 중간중간 끊김있어서 개짜증이;;;
스포티파이는 그냥 깔아뒀네요~
애용하는 아이튠즈 스토어가 제일 앞에 ㅎㅎ
음악앱 아이콘 이쁘다는분들도 많지만 전 그냥 그렇네요
아이팟 그림이나 넣어주지ㅜㅜ
iOS6때 막아버려서 못썼던 페이스타임은 리퍼받으며 사용가능해져서
조카하고 페이스타임할때 아주 유용하네요
8월말이었는데 겁나 덥던...
오늘 9월 첫날도 개덥ㅜㅜ
iOS7부터 생긴 컨트롤 센터
iOS6를 3년정도 쓰다보니 설정들어가서 변경해주는데에 길들여져서인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어드랍은 어디다 쓰는건지 몰라서ㅜㅜ
루리웹은 잘되서 참 좋아요
ㅎㅎ
홈버튼 더블클릭하면 생기는 화면인데 저런식으로 바뀌었더군요
iOS6는 가로로 나열하는 식이었고 7페이지인가까지 가능했는데...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아이튠즈 스토어입니다.
마침 인터스텔라가 9.99딸러라서 부랴부랴 질러버린;;
노자막의 압박
가요보단 해외음악을 많이 들어서 아이쇼핑하다가 사고 싶은건 저렇게 위시리스트에 담아두네요.
살거 천지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악앱이네요.
첨에 적응 안되서 애먹었네요.
특히 iOS8.4로 올라오면서 뭔가 복잡해진 느낌이 강해졌네요.
3개월 무료 애플뮤직은 신용카드 없어서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로 충전후에나 등록가능할듯 하네요.
가입하면 사용기 따로 한번 올리겠습니다 ㅎㅎ
하단 새로운 음악만 들어가도 들을 음악들이 무궁무진하네요.
비츠1은 우회안하면 국내선 사용불가라니 아쉽습니다.
커넥트 기능은 좋아하는 아티스트 팔로우하면 저런식으로 최근 근황이 뜨더라구요.
엘리 굴딩 하앍~
엘리 굴딩 하앍~(2)
계정 프사는 겨울왕국 피버!
애플뮤직 사실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아티스트별 저런식으로 사진이 매치되서 제공되는데 전부 되지는 않더군요.
전부 되면 좋은데ㅜㅜ
하단으로 저렇게 현재 재생중인 곡 정보가 보여집니다.
하단 정보바를 쓸어올리(거나 터치하)면 전체화면으로 전환되고~
저 앨범아트 왼쪽 화살표는 없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스테이션 시작은 구글 좀 찾아봐야할듯하네요;;
뭔지를 모르겠어요...
잠금화면의 앨범커버
단점은 노래제목 아래로 아티스트명하고 앨범제목 거의 안보임;;
화면 밝기를 풀로 올릴수도 없고 좀 아쉬운 부분..
저렇게 팔로잉으로 바꾸면 커넥트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근황을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라디오 머리와 소니 E888은 찬조출연~
뭔가 이해가 안가는 재생목록입니다.
잘 안들어가요 ㅎㅎ;;
신기한게 자드 앨범의 얼굴이 저렇게 다르게 나옵니다ㅜㅜ
사카이 이즈미는 역시 옆라인이 좋죠^^
이건 라드손 어플인데 심플하죠.
iOS6 음악앱과 같은 기능인데 사진이 보이는게 다르네요 ㅎㅎ
상하 스크롤 감에 문제가 있어서 또 잘 안쓰게 되는ㅜㅜ
박아버린 앱들...
쓸일이 없을듯;;;
사진첩에 특별한 순간은 필요성을 못느껴서 앨범만 쓰고 있네요.
카메라 롤이 한때 없어졌다던데 불편해서 어떻게 사용했을런지;;
비디오 1개는 둘째조카 보다가 찍은거네요 ㅎㅎ
엘멘~
인스타그램은 거의 디즈니 관련만 팔로우했네요.
덕분에 눈호강 ㄷㄷㄷ
프사는 역시 프로즌 피버~
팔로우 중인곳 헤헷
카메라는 첫번째에 찰칵 소리가 안나더군요;;;
좋은 기능인듯(?)
배경화면 설정란인데 아마 이폰 사망할때까지 안바뀔듯하네요^^
애플뮤직 보기 끄면 음악앱 하단 메뉴가 4개가 됩니다.
어찌보면 애플뮤직 관심 없다면 iOS8.4까지 올릴필요도 없을듯하네요.
음악재생중 컨트롤 센터인데 아티스트명쪽 터치하면 바로 음악앱으로 이동하죠.
이건 벅스앱인데 여기도 어지간히 복잡해졌더군요;;;
스트리밍이랑 안맞아서 거의 안쓰게 되네요.
앤플은 3.0버전으로 바로 업뎃했는데 DTS 버전은 유료로 다시 구입을 해야하는데
일본계정서 산지라 480엔에 DTS버전 업뎃해야할듯하네요ㅜㅜ
얼마만에 보는 최신 소프트웨어 문구인고..
3GS부터 32기가 5년째 애용중^^
전화사용량이 유튭보다 적네요;;;
iOS8 한달 사용기를 정리해보자면~
폰5에서 그냥저냥 쓸만하지만 iOS9에서 최종 완성본이 나왔으면 좋겠다네요
그리고 iOS10까지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리퍼받아버려서 좀 오래 써야하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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