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맥북프로, 내년초 업데이트"…OLED 기다릴까, 그냥 살까

[뒤돌아 보지마]

https://zdnet.co.kr/view/?no=20250714081018#_DYAD

출처 : https://zdnet.co.kr/view/?no=20250714081018#_DYAD

[루리웹-1421964036]

2년전부터 노트북 oled 제품 써보면서 느낀건 폰처럼 2~3년 주기로 바꿀거 아니면 oled들어간 포터블 기기는 그 사용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여전히 비추임. 원래라면 베터리가 뒤지지 않는이상 쓸 수 있는 기기가 사실상 라이프타임이 길어도 3년정도로 정해진 기기가 되어버림.

[백에이커의숲]

벌써 탠덤 들어간 랩탑이 나왔나요? 걍 어중간한 저가패널이랑은 다를텐데

[루리웹-1421964036]

템덤은 없는데 2023년 그램프로 oeld 쓰는중임. 올데이용으로 써서 밝기를 많이 올려서 그런가 번인이 벌써 꽤 올라옴

[루리웹-5106731854]

맥북 프로 점점 매리트가 점점 사라짐....무게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가격보면.... 차라리 맥북 에어가 낫지..

[라스트리스]

x86에 발목잡혀있다가 자체칩으로 넘어오고 나서 성능향상폭 꾸준히 높았는데 성능적인 메리트는 충분하지 않나

[루리웹-5106731854]

발열.성능다 좋은데 이동에 용의한 노트북이란거 따지면 너무 무거움 그것도 내장그래픽인거 감안하면... 일부 서버 관련 프로그래머 말곤 아무리 버추얼 박스같은거 돌린다 해도 호환도 떨어지고. 디스플레이나 스피커. 성능이 옜날처럼 압도적인것도 아니고.. 그럼에도 가격은 점점 산으로 가니

[루리웹-1421964036]

디스플레이 스피커 성능은 여전히 무게, 가격 대비 유효할정도로 크게 좋은편임. 65w 수준에서 현세대 데스크톱 최상위 하이엔드급 cpu성능이 쉽게 나올말이 아님.

[루리웹-6744824361]

맥북프로 기본, 맥북에어 + 램 추가 중에서 고민하다가 후자로 갔는데
성능이야 둘 다 고만고만하고, 소소한 차이들이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맥북에어는 "팬리스"라는 엄청난 장점이자 동시에 단점이 되는 차이점이 있음
발열이 심한 장시간의 고부하 작업을 했을 때 맥북에어는 못 버팀

[라스트리스]

? 16인치 모델 기준으로도 2.15킬로인데 이 정도 성능에 이 정도 디스플레이인 랩탑이 2.15kg이면 충분하지 윈도우 경량노트북들처럼 낭창낭창하게 만들길 바라는건 아니잖아.

[루리웹-1421964036]

맥북 평가 절하하는 사람들이 유독 무시하는 부분인데 제일 최상위 칩인 max 칩조차 65w 수준 밖에 안되는 전력소모인거 같음. 맥북프로랑 동급의 cpu성능과 gpu성능 구성으로 가려면 토탈 300w는 기본넘고 가격도 더 비싼데 무게는 3kg수준인걸 의도적으로 무시하는거 같음. 9950x 수준 cpu성능에 모바일 4080급 성능이 65w밖에 안먹는다는게 쉬운일인줄 암

[라스트리스]

게다가 그런 윈도우 퍼포먼스 노트북들은 어댑터 연결 빼버리는 순간 성능 반토막남. 맥북은 배터리 상태로도 제성능이 나오고.

[루리웹-1421964036]

ㄹㅇ ㅋㅋ 어댑터도 개 벽돌이라 사실상 휴대하려면 4kg대까지 올라가는데 맥북프로는 100w정도 되는 GaN 충전기 작은거 하나로 해결 되는것도 차이 큰데 이것도 무시함

[Tae.Garam]

계속 M1 맥스튜디오로 몇 년 쓰다가 이번에 외부로 돌아야 되서 에어랑 프로랑 비교하는데
딴거 다 괜찮은데 팬리스라서 어쩔 수 없이 2025 맥북프로로 삼....
근데 또 따지고보면 에어랑 프로랑 또 차이점이 엄청 많음.
썬더볼트도 그렇고, 액정도 그렇고, 터치아이디도 그렇고, 팬리스에. 그만큼 치면 40~50만원 차이나는게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