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DLC 엔딩 봤습니다. 간단히 열받은 소감 ㅡㅡ;;;

[된장녀살코기]

볼륨도 적당했고 

새로운 적들도 괜찮았으며 

맵 디자인도 좋았고 

막보 전투의 몰입감과 스케일 매우 좋았음

그러나 이 ㅆㅂ 우정이란걸 꼭 이딴 방식으로 표현해야 했나 싶음.

이 세상에 얼마나 많고 많은 표현의 방식에서 왜 꼭 이거여야만 하냐 그거임.

예술이 어쩌고라고 하면 그런게임을 예산 따로 받아서 만들어서 백합탕을 끓여 먹던지..

왜 꼭 이런 장대하고 잘 만들어진 세계관에 이딴 표현을 넣는지 한숨밖에 안나왔음.

하... 진짜 이거 팔아버려야겠다 ㅜㅜ

막판에 다 끝내고 서브퀘하고 트로피나 따야겠다 싶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매우 허탈했습니다.

[루리웹-1170220839]

’많고 많은 표현 방식 중에 이딴 표현‘이라니 뭔 씨나락까먹는 소리이신지.. 예산 따로 받아서 만들라니 캐릭터의 성정체성에 따라 게임 장르가 바뀌기라도 한답니까ㅋㅋ 한숨밖에 안나오는 의견이네요

[꿀물복숭아]

절대 다시는 구입할일 없을듯.
3편이 나올 가능성도 힘들어보여서 그런가 그냥 DLC에서 저지랄 한듯.

2편에서 초반에 하데스 사일러스가 고문해서 에일로이 유인해서 가이아 찾아가는 지하벙커에서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소백 녹음 파일에서 소백은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전세계를 사랑하는거라고.
거기에 사일러스가 통신 들어와서 에일로이나,자신 처럼 큰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거라고...
에일로이랑 둘이서 지들이 머되는거 처럼 세상구하는 일이 가장큰일이고 자신은 이성도 동성도 관심 없고
세상을 구하는 초딩영웅같은 마인드 드립을 엔딩까지 이 지룰 하더만 결론은 DLC에서 정신병 레즈 똥꼬쏘 처하는 에일로이

초반 발매시기에 엔딩보고 소감에 너무 게시판에서 페미나,pc가 진하고 엔딩에 막보가 레즈 드립 치는거 정상 아닌거 같다고 하니까 전혀 그런거 아니라고
개거품 물면서 댓글남긴 ㄱㄴ들이 생각남. 1편에서 페미,pc,lgbt 아니라고 개발사에서 판매량 때문에 드립처서 팬층 만들고
어느정도 팬들 확보되니까 2편에 대거 pc,페미,LGBT npc 투입 2편에 레즈하고 게이가 6명이나 나옴. 정상 아닌게임
DLC에서 븅진 같은 에이로이년 세상 구한다고 하더니만 종족번식을 그만 하겠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레즈 인정. 세상을 구하기는 반대로 인간 명종에
아주 큰 역활을 하겠다는게 동성애로 마무리 . 이게임을 만든놈들이나 에일로이 캐릭터 만든 스토리 작가 마인드도 정상 아님.

[shavrin]

헤이트 스피치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면 일본 극우들이 조선■ 꺼지라고 하는거나 미국 흑인들이 한국인 포함 아시안 린치하는것과 똑같아보여서 되게 불편합니다.

저도 주인공 동성애 코드가 좀 뜬금없긴 한데 그건 단지 맥락의 문제라 생각될 뿐이고..

되게 부끄러워요 이런 혐오글.

[루리웹-1170220839]

진짜 한심한게 뭐 이따위로 구구절절 개논리 펼쳐가며 구체적으로 혐오발언하면 자기가 맞는말 하는 줄 착각한다는거에요. 이런 인간들 때문에 게이머에 대한 인식이 계속 안좋은거임.

[shavrin]

생각이야 뭘 하던 그건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입 밖으로 화면으로 혐오를 드러내놓고 지나치게 당당하게 표현하는게 문제라는 거에요.

[루리웹-1170220839]

세상에 제발;; 단 하나라도 영화 / 게임 / 만화 어떤 종류의 컨텐츠라도 좋으니 타이틀이나 작품 홍보에 “여기에는 호모포비아가 경기 일으킬만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란다”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 컨텐츠가 있으면 좀 갖고와 보세요.
강요가 아닌걸 강요라고 하는 것부터가 잘못됐죠. 니 취향이 아닌걸 만들었다고, 니 옹졸한 프레임을 하나라도 벗어나는게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문구를 넣으라는게 오히려 강요 아닐까요? 언차티드4의 주인공이 혹시 이성애자라서 재밌었나요? 링크가 이성애자인지 아닌지 여부가 젤다의 전설의 게임성에 영향을 줬나요? 당신같은 사람들 조심하라고 게임 표지를 다 ㅍㄹㄴ 표지처럼 만들어야 될까요?
게임속 캐릭터의 다양성 확보는 지극히 자본주의적 관점의 선택입니다. 니가 인정하든 말든 게임은 더이상 이성애자, 남자 소비자들만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다행히 PSN에는 LGBTQ+ 요소가 들어간 게임을 따로 카테고리화 해서 보여주긴 합니다. https://store.playstation.com/en-us/category/f2135bd6-8218-4dc4-8d73-c8b4f11bc150/ 찾아볼 생각은 혹시 하셨나요? 호라이즌 시리즈 뿐만 아니라 사이버펑크, 더라스트오브어스, 어쌔신크리드, 니어 레플리칸트 등등이 들어가있네요. 강요당했다고 징징거리기 전에, 아무도 맞춰줄 생각 없는 당신의 옹졸한 취향을 스스로 좀 잘 간수하시기 바랍니다.

[shavrin]

동성애 코드로 결말부가 전개되는 것이 취향에 맞지 않아 불편했다 정도로 표현하면 될일입니다. 이걸 무슨 인류 멸종 운운씩이나 하고 계세요…

[루리웹-1170220839]

아무도 어떤 컨텐츠를 보고 재미가 없음을 느꼈을 때, 이 작품은 나에게 따분한 취향을 강요한다고 평하지 않습니다. 영화면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날 수 있고, 책이면 덮은 다음 집어 던져버릴 수 있고, 게임이면 그냥 패드를 내려 놓고 삭제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당신같은 사람은 자꾸 강요 받았다고 주장하는걸까요? 그 이유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회적 규범의 변화: 사회가 성소수자와 성소수자의 권리를 더욱 수용함에 따라 동성애 혐오를 품고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변화에 위협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성적 지향에 대한 수용이 증가하는 것을 자신의 견해와 가치관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합니다.

2. 수용에 대한 오해: 동성애를 받아들인다는 것은 동성애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지지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개인의 삶을 진정성 있게 살아갈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호모포비아들은 이러한 수용의 개념을 개인적인 신념이나 가치관을 바꾸라는 요구로 잘못 해석합니다.

3. 미지에 대한 두려움: 호모포비아는 성소수자 개인과 경험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노출 부족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은 자신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포용하는 것에 대해 위협을 느끼거나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4. 종교적 또는 문화적 신념: 동성애를 정죄하거나 죄악시하거나 부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종교적 또는 문화적 환경에서 자란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동성애를 받아들이는 것이 자신의 깊은 신념이나 전통에 대한 배신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통제력 상실: 사회적 규범과 가치가 변화할 때,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옳다" 또는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느낌은 도덕성 및 개인 정체성 문제와 관련하여 특히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중 어떤 것에 해당하시나요? 어찌됐든 당신이 받았다고 착각하는 강요에는 실체가 없습니다. 내가 싫다는데 왜 자꾸 넣냐고 불평할게 아니라, 이미 세상은 바뀌고 있는데 왜 당신은 여전히 그 모양이냐는 불평을 들어야 할 입장이십니다.

창작자는 자신의 캐릭터를 어떻게 설정하고 어떻게 관계성을 설정할지에 대한 전적인 자유가 있습니다. 당신이 소비자로써 돈 주고 산 것은 이것에 대해 비평할 권리이지 그안에 창작자가 캐릭터에 담아낸 성적지향성 자체를 혐오할 권리를 산 것은 아닙니다. 왜 갑자기 쟤가 죽냐, 왜 뜬금없이 저 둘이 이어지냐 하는 등의 개연성에 대한 비평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도 에일로이가 알바나 코탈로와 갑자기 러브라인을 타면 굉장히 이상하다고 느꼈을테니까요. 그런데 ‘레즈 게이가 6명이나 나옴. 정상이 아닌게임’, ‘정신병 레즈 똥꼬쏘’는 비평이 아니라 그냥 혐오발언입니다. 본인은 타인에 대한 혐오를 공공연하게 드러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선민의식이고, 타인

[루리웹-1170220839]

한편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호모포비아일 수도 있지 그걸 왜 죄악시하냐? 당연히 되죠. 사람은 누구나 본인 그대로의 모습일 권리가 있습니다. 그게 이성애자이든 동성애자이든 심지어 호모포비아도 말이죠. 그런데 호모포비아들의 문제는 자꾸 타인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자꾸 간섭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자꾸 창작자들에게 자신이 수용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창작하기를 강요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라는겁니다.

그리고 도대체 ‘페미’는 어디서 느낀건지 모르겠는데,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보다 우월하듯 묘사된 장면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든거라면, 그냥 그건 단순히 본인의 피해의식입니다. 그런 묘사로 인해 피해본 것은 당신의 Kibun 말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묘사가 실제로 사회에 존재하는 남성과 여성 사이의 편견을 더욱 강화한다거나, 성차별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이 내뱉는 말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당신이 내뱉는 혐오정서가 단순히 보는 사람들의 기분만 나쁘게 만드는데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호모포비아적인 관점에서의 비판은 논의의 장에서 제외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아듣기 쉽게 더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호모포비아는 서로를 존중하는 담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 건설적인 비판은 개인의 정체성을 겨냥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의 장점에 따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그런데 동성애 혐오 비판에는 경멸적인 언어나 혐오 발언이 포함돼어, 이는 적대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공공의 장을 훼손합니다.
2. 호모포비아는 존엄성과 인권을 공격합니다: 동성애 혐오는 인권과 존엄성의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공격합니다. 모든 사람은 공정하고 존중받는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는 창작물에 대한 토론과 평가에까지 확대되어야 합니다.
3. ‘많고 많은 표현 중에 왜 하필 이딴 표현’, ‘정신병 레즈 똥꼬쇼 처하는’ 등등이 모두 성적 지향성에 대한 멸시의 언어이고 위의 조건들에 해당합니다.

여기는 니네집 뒷간이 아니라 모두가 서로 존중받아야 되는 공공의 커뮤니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설적인 비평이 오고가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호모포비아적 관점은 논의의 장에서 배제돼야 합니다. 그리고 만약 여기를 니네집 뒷간처럼 사용하려는 목적이라면 그에 대한 비난도 감수하십시오.

작품에 대한 엉성한 해석은 그냥 비웃고 넘어가는 편입니다만, 공공연하게 혐오발언을 해놓고 논리적인척하는건 그냥 넘어가면 안되죠. 나는 이 게시판이 사람들과의 건전한 의견 교환의 장이었으면 하는데 당신은 여기를 화장실로 써도 된다고 믿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모든 사람은 멸시 받지 않고 존중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 권리를 가지고 타인을 멸시하고 존중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쓰레기 같은 짓이죠. 그거 가지고 욕먹는게 그렇게나 억울합니까?

[루리웹-1170220839]

자 그리고 당신이 혐오발언에 섞어서 내놓은 해석이 왜 오독이고 엉성한 해석이고 구구절절 개소리인지 논리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 소벡은 친구도 사랑하는 사람도 없다. 전세계를 사랑하는 것이다. 라는 설명은 제3자의 해석이고, 사일렌스(사일러스 아닙니다. 진짜 게임 해본거 맞죠?)의 지식에 대해 집착하는 그의 캐릭터성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일 뿐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인생을 살았던 소벡에 비해, 동료와 자매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 에일로이가 어떻게 다른지를 오히려 부각시켜줍니다.
* 그리고 게임에서 묘사된 여러 장면들을 보면 틸다와 소벡 사이의 애정 관계를 암시하는 데이터포인트 소벡 역시 누군가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라는 묘사가 있습니다.
* 튜토리얼 장면에서 소벡에 대한 악몽을 꾸는 장면, 에일로이가 아바드의 구애에 대해 양가적인 감정을 갖는 장면, 제니스에 의해 크게 부상당했을 때 알게 된 바를과 조의 애정관계를 옆에서 보며 복잡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장면, 베타와 계속해서 의견대립이 일어날 때 답답해 하는 장면 등등에서 세계의 존망을 짊어져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종종 버거워하는 듯한 묘사가 나옵니다.
* 제로 던에서는 한낱 추방자였던 소녀에서 세계의 운명을 구할 영웅적 인물로 자라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그 세계관에서 그녀가 행했던 영웅적 행동들과 그녀의 성적 지향성은 아무런 상관이 없었으니 굳이 드러내지도 않았을겁니다.
* 포비든 웨스트 초반에 그려진 에일로이는 분명 ‘초딩영웅같은 마인드’임을 노골적으로 보여줍니다. 말도 없이 메리디언을 떠나버린 행동, 도와주겠다는 동료를 뒤로 한채 몰래 떠나는 행동, ‘너네들의 갈등에는 관심 없고 나는 빨리 세상을 구하러 가야돼’ 같은 행동들이 그렇죠.
* 그런데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그런 운명을 수행할 수 있는 존재가 오직 자신 뿐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나 더 많은 동료들을 만들고 그들과의 우애를 다지며,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로스트에 대한 상실을 극복하고 인간적으로 한단계 성숙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최종 장에서 이뤄진 제니스와의 전투는 그녀의 여정에서 만난, 그녀를 진심으로 따르는 동료들이 생겼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RCC 기지가 동료들의 물건들로 채워지는데, 에일로이가 그것들을 바라보며 내심 즐거워하는 것들을 볼 수 있죠. 심지어 적대적이었던 레갈라의 물건을 보면서도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 방식으로 죽었어’ 라며 존중을 표합니다.
* 그 과정을 다 스스로 플레이 해놓고도 에일로이가 끝까지 ‘초딩 영웅같은 마인드’였다고 해석하는건 그냥 플레이를 안해봤거나 처음부터 스스로 그렇게 결론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끝까지 원하는 방향으로만 해석했기 때문일겁니다. 그거야 말로 ‘초딩 플레이어같은 마인드’ 아닐까요?
* 팬 확보하려고 LGBTQ 아닌 척 했다가 팬 생기고 나니 LGBTQ 넣었다는 뇌피셜은 뭔 논리가 하나도 없으니

[루리웹-1170220839]

한 줄 요약. 강요는 님이 하고 있음.

[루리웹-1170220839]

다른 게임은 경고한다는게 뭔소린가 했더니 설마 이거 보고 말하는건가?? 진짜로 저게 님같은 사람한테 윽 ‘게이레즈 묻었네 긴장해야지’ 하는 용도로 쓰는거라고 생각한거임???

[꿀물복숭아]

이성 마인드 정상적인 성마인드 가진 정상인들 과 이야기 할때 이런 글구들을 어디서 퍼오는듯.

아무리 글을 주주절절 논리 있는거 처럼 글을 퍼오건 직접 작성을 하건

LGBT가 정상적인 인간범주에서는 꺼려지고 혐오스럽고 상대하기 싫은 부분은 사실이지.

그걸 그냥 이해해주는척 하고 넘어가주고 무시하고 넘어가고 모르척해주고 넘어가는주는걸 100% 인정해주는걸로

착각하는거고 그러하다면 니들 끼리 모여서 물고 빨고 개 짓을 하더라도 관심이 없음. 니들끼리 하면
하지만 그걸 노출하고 다른이들에게 우리에 사랑이다 말하는건 강요고 정상인들은 그걸 머리로 이해하더라도
마음과 태초부터 이해할수 없는 생물학적 DNA가 거부하는거지 그걸 니들은 무슨 자랑처럼 정상인들이
다 이해해주길 원하지만 말처럼 머리는 이해해 니들이 멀하건 내눈에 안보이면 그만이고 내 가족 내주변에 없음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그걸 보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그걸 강요해서 보여지고 선택할수 있는 부분도 없이 문화 컨텐츠에서 보여주려고 하는게
정신병자 들이라는거다.

니가 이글을 적고 있는 가장 태고적인 부분은 선대에 LGBT 가 아니기에 숨을쉬고 존재하고 이글도 작성할수있다는점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기본이 안잡혀 있는데 호모포비아 드립치면 이야기 할부분인가 .

[꿀물복숭아]

유비게임만 하더라도 초반에 동성 이성 그외 다른 부분이라고 경고 뜬다 멀 찾아오려고 정확하게 찾아오던가
넌 LGBT 중에 머냐 ? 대화 하기 딱 싫어지는구나 스멜이 나는듯해서.

[루리웹-1170220839]

퍼왔겠습니까 으휴 님같은 사람들 하루이틀 본게 아닌데 대체 저런놈들은 본인들이 비정상이란걸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처먹을까 궁금해서 학술자료들 검색하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거죠.

[루리웹-1170220839]

아이고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랑 대화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혐오주의자들은 이렇게나 주제파악을 못해요 쩝

[루리웹-1170220839]

왜 자꾸 본인이 정상인임을 강조하는지 모르겠는데 정상에 대한 집착이 당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네 당신도 좀 마인드가 극단적인 배타주의자인것만 빼면 LGBTQ 만큼이나 정상입니다. 하나하나 알려주면 뭐 좀 설득 되는 척이라도 하려나 했는데 그냥 애초에 그럴 생각 눈꼽만큼도 없는 개꼰대놈이셨군요. 걍 그렇게 쭉 사세요… 앞으로 남한테 피해주는 말은 좀 그만 하시고 ㅉㅉ

[루리웹-1170220839]

이해를 못하겠으면 그냥 이해를 못한채로 살아가셔도 됩니다. 당신같은 같잖은 혐오주의자들 하나하나 계몽시키려고 사람들이 pc를 말하는게 아니라 당신이 입밖으로 배설하는 그 생각이 타인의 존중이라는 보편적인 가치를 훼손하고 있기 때문에(동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내 의견은 왜 존중받지 못하냐 라는 생각이 들면 위의 댓글을 다시 읽고 오십쇼), 당신에게는 애새끼들처럼 투정부리는 것 말고도 그냥 아가리를 닥치고 있는 선택지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별빛환상☆]

1. 대한민국은 여전히 고아 수출국로 악명 높다. 다른 국가에서도 가정의 개입 없이 국가의 복지 정책만으로 가정이 없는 아이를 보호하는 것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며 이상적인 남녀 부부만으로 보육원 공간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동성 결혼과 입양을 국가가 지원하지 않는 것은 “내가 국가가 저야 하는 부담을 그만큼 가정이 부담해서 국가에 기여하겠다.” 하는 제안을 국가가 거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과연 그 제안을 거절해도 될 정도로 국가의 복지 자원이 풍부한가?

2. 동성애 성향을 지닌 동물은 생각보다 많고, 일처 다부제 때문에 암컷을 가지기 어려워서 자신의 프라이드를 구축하는 것을 포기하고 다른 성별의 숫사자와 공동체를 만들 겸 성욕도 충족하는 숫사자, 다른 이성애 성향의 동물들이 생산한 유정란을 훔쳐서 품는 갈매기와와 팽귄, 흑고니. 동성을 포함한 다른 개체와의 성관계를 의사 소통 수단으로 사용하는 보노보 처럼 동성애 · 양성애 성향이 공동체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많다. 축산업계에서는 양의 동성애 성향이 영향을 주기도 한다. “동성애가 생물학적으로 볼 때 정상인가?” 묻는다면, “그렇다. 과학적인 근거도 있다.” 라고 답할 수 있는 학자들은 당신 생각보다 많다.

3. 남들이 보기에 당신의 취미나 성향 역시 정상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걸 겉으로나마 이해하고 거부감이 없는 척을 하는 이유는 그건 현대 사회의 당연한 예의범절이고, 그걸 지키지 않는 사람은 무시하고 손절하면 되기 때문이다.

[루리웹-1170220839]

그리고 개논리에 보탬하갰다고 입양된 고아를 사례로 들으니까 더더욱 빡치는데, 왜 동성부부 부모를 조롱하는 사회가 비정상이라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못하시는지? 아이에게 상처를 준게 과연 입양을 결정한 부부인지 사회인지?? ‘정상적인’ 이성애를 가진 아이가 부모가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거부감을 느껴야만 하는지??? 자꾸 정상 비정상 프레임에만 갇혀서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하니까 이상한 결론만 내고 있는거임. 그거야말로 제일 유해한 생각이죠.

[루리웹-1170220839]

안그래도 동성애의 생물학적 발생 원인과 그것이 집단생활을 하는 무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쳐왔는지에 대한 연구 논문을 본적 있어서 덧붙이려고 했는데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 선택지 엔딩에 여여 키스씬 하나 들어간거로 이렇게까지 발작하는 놈한테 뭔 설명을 해줘야 되나 급 현타오네요.

[별빛환상☆]

덧붙여서 생물학적 본능을 따른다고 인간 사회에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긴 캄. 수컷이 다른 개체를 강/간해서 자신의 유전자를 퍼트리려는 것이나, 연약하게 태어난 자식을 살해해서 이익을 꾀하려는 것도 엄연한 생물학적 본능인데 인간 사회는 이걸 법률로 막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지요.

수컷의 불륜이나 난혼도 생물학적으로 보면 자신의 유전자를 더 널리 퍼트리려는 본능이고, 암컷의 불륜은 더 나은 수컷을 찾기 위한 생물학적 본능이지요. 'ㅠ'

[루리웹-1170220839]

예 뭐.. 이 인간은 그냥 자기 기분 나쁘게 하면 비정상 이런 수준인 것 같습니다..

[별빛환상☆]

인간도 결국 동물이고, 동성애자도 동물적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똑같음. 생물학적 정상을 운운하는 것은 결국 그런 의미임. 생물학적 정상대로 행동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임?

[루리웹-1170220839]

이성애가 비정상이 아니고 니가 비정상이라고요 아이고…

[별빛환상☆]

나는 이성애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왜 내 생각을 멋대로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개체마다 선호하는 성별이 다른 건 당연한 일입니다.

아까는 생물학적 정상을 따르지 않으니까 비정상이라고 했는데, 왜 생물학적 정상대로 행동한다니까 왜 그런 반응인가요? 당신 의견대로라면 아동 성범죄자들도 생물학적 본능에 따르니까 똑같은 정상 아닌가요? 동성애와 아동 성범죄자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생각해보면 대다수의 아동 성범죄자는 이성애자잖아요? 아동 성범죄자는 이성애 성향의 본능대로 행동하고 있는데 왜 정상인가요? 'ㅠ

[루리웹-1170220839]

여기서 가장 위험한 생각은 님이 하고 있어요;; 소아성애와 동성애는 같은 선상에 둘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성애의 여집합 같은게 아니라.. 어휴 뭔 말을 해도 알아먹지를 못할 놈한테 ㅉㅉ

[별빛환상☆]

조두순도 이성애자고, 고영욱도 이성애자고, 정성현도 이성애자인데 왜 동성애자가 걔들과 같이 묶여야 하는건지 몰?루겠네오.

[루리웹-1170220839]

네 보통 같으면 저도 당신같은 비정상을 무시하고 모른척하고 안엮이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게임 게시판에 와서 혐오발언 찍찍 싸면서 물흐리고 앉아있는건 아주 역겹게 생각하는 일반적인 사람입니다. 이미 글러먹은 정상인에 대한 집착은 버리시고 좃이나 까잡수시길 바랍니다.

[별빛환상☆]

어처피 이성애자들도 어려워하는게 자손 생산인데, 남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똑같이 못한다고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품어야 하는 이유가 있음? 다크 소울 시리즈 못하는 게이머가, 남들보다 못난 게이머는 아니잖아요?

[루리웹-1170220839]

정상적인 DNA 타령하는거 보니 구닥다리 우생학이나 빨고 있는 쪽■■쪽이신거 같은데 그냥 빨리 본국으로 돌아가시길ㅋㅋ

[별빛환상☆]

고영욱도 이성애자, 조두순도 이성애자, 정성현도 이성애자. 누구보다 이성애적인 생물학적 본능에 충실했던 사람을 왜 이쪽으로 투척하려고 하나요. 동성애자에게 책임지라고 쓰래기 투척하지 말고 이성애자들은 그쪽 사람들 관리나 잘 해주세요. 'ㅠ'

[루리웹-1170220839]

왜 자꾸 혐오종자들응 공격하면 동성애자로 몰아가는지;; 저는 여자친구도 있는 지극히 건강한 남성입니다. 주변에 이성애자인 친구도 있고 동성애자인 친구도 있는데요. 친구들 모임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난 이야기 하면 코웃음 픽 치고 넘어갑니다 ㅋㅋ
인구 축소는 님같은 사람이나 만들죠. 이성이든 동성이든 아무도 당신같은 루저랑 번식은 커녕 상종도 하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ㅋㅋㅋㅋ

[루리웹-1170220839]

논리로든 뭐든 밑천 다 드러났으면 걍 발닦고 잠이나 주무시지 정상 비정상 타령하다가 본전도 못찾고 차단런이라니 지금껏 본 호모포비아들 중에서도 굉장히 찌질한 편에 속하네요.

[별빛환상☆]

아동 성범죄와 동성애를 엮으면, 대다수의 아동 성범죄자들은 이성애자라는 앞뒤가 안 맞음에 빠지는게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이 부분을 지적하면 딱히 할 말이 없긴 한건지 말 돌리는게 잇츠 새드 스토리.

그리고 동성애자에게 우호적인 이성애자들에 대해서는 동성애자로서 언제나 감사의 말씀을 표합니다. 여자 친구분과 행복한 러브 스토리 만드세오. 두 번 만드세오.

[루리웹-1170220839]

따지고 보면 페도필리아야 말로 호모포비아와 같은 mental disorder에 속하는데 말이죠. 보통은 이런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면 항상 벽보고 이야기 하는 느낌이 드는데 이번 벽은 유독 딴딴하네요.

저는 사람들 모두가 사랑을 통해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행복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호모포비아들만 빼고요.

[된장녀살코기]

이런글도 혐오니 어쩌니 하면 할말이 없는데 제가 저걸 알면 저걸 골랐겠습니까? 고생함께 했다. 앞으로도 만나고 싶다. 그래 그럼 앞으로 친하게 우정쌓아가며 지내자... 그 선택지 고른게 잘못입니까? 우정을 표현하는 방식도 수없이 많은데 왜 저거냐는 거를 의견도 못 적나 싶네요. 어차피 게임갖고 누구 생각이 맞고 안맞고 그런건 논하고 싶지도 않고 단지 개인적으로 내용구성에 이해가 안될뿐.

[스틸코어]

게임 진행하면서 서로 우정이 아닌 다른 감정이라는 뉘앙스는 계속 나왔습니다. 그런데도 가장 클라이막스에서 그걸 예상못한건 대사나 컷신을 죄다 스킵했거나 이해를 못 하신것 같네요

[목장의 아침]

여기 호포웨 까는글 올리면 좋은소리 못듣는 곳입니다 감히 소니 퍼스트게임을 까시다뇨

[너의이야기]

아니... 여기 왤케 불타요? ㄷㄷ

[shavrin]

불타는 해안 ㅋㅋ

[홀딩업]

까놓고 말해 남자끼리 키스신 나왔어도 이런 분위기일가 싶네 ㅋㅋㅋㅋ

[싹퉁뱅이514]

개떼같이 달려드네 지들도 인신공격하면서 누가 누굴 뭐라하는지

[싹퉁뱅이514]

지들도 맘에 안드는 놈한텐 인신공격하면서 도덕적 우월감을 표출하는게 역겨움

[루리웹-1170220839]

도덕적 우월감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당연한 소리들일 뿐이죠. 걍 님이 도덕적 열등감에 불타고 있는거 아닐까요?

[싹퉁뱅이514]

이딴식 말야 인신공격 대 호모포비아 둘다 진흙탕에서 뒹구는 똑같은 놈들인데 lgbt옹호한다는 걸로 본인이 무슨 대단한 도덕적 행위를 한다고 착각하는거지 딱 젊은 진상특징이지 나는 옳다 그러니 내가 널 혼내주는건 정당하다 그러니 내가하는 인간모독적 표현도 당연한 소리다

[루리웹-1170220839]

ㅋㅋㅋ 뭐가 그렇게 화가 많이 나셨을까 lgbtq한테 인격모독 맘대로 하고 싶은데 태클거는 사람 있으니까 뜻대로 잘 안돼요?ㅋㅋㅋㅋ

[루리웹-1170220839]

소수자 옹호하는 의견은 소수자 혐오 발언조차 사랑과 포용으로 감싸줘야 합니까?ㅋㅋ 왜 혐오론자들은 숨쉬듯이 인신 공격하면서 당하는건 안되는데요? 뭐 우월한게 하나라도 있나요? 특권의식인가요?ㅋㅋ
대뜸 나타나서 되도 않는 양비론 펼치면서 늙은 꼰대특징 티내지 말고, 본인 의견이 진흙탕 만들것 같다 싶으면 그냥 조용히 있는게 도덕적 열등감을 숨기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남이 열등감 표출하는거 보는건 진짜 너무 역겹거든요.

[싹퉁뱅이514]

누가 사랑과 포용으로 감싸주라고 했나 인신공격하면서 싸워서 이겨 근데 그게 그냥 제3자가 보기엔 둘다 ㅂㅅ1과 ㅂㅅ2의 다툼이지 거기에 도덕적 열등감 느낄게 뭐있나 그냥 똑같은 ㅂㅅ들이 싸우고 있구나 하는거지

[루리웹-1170220839]

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 하는건 인신공격인가요 아닌가요?

[Luxtrike77]

한놈이 쥰내 풀발기해서 날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