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쯤에 삭제/재설치 꼼수쓰다가 계정 날아간 바보같은 놈입니다.
카페 유저님들이 꼼수쓰다가 계정 날릴수 있다고 경고했으나, 체감을 못해서 까불다가 계정 날아갔습니다 [...]
이젠 꼼수 안써야겠습니다. ㅠㅅㅠ
복구신청은 했는데 아이디도 모르는지라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다른게임은 손이 안가서 새 계정을 팠습니다.
이번엔 아이디 스샷도 찍었습니다.
새로 시작하고 느낀점입니다.
1. 첫 그린존 진입시 AI가 공격해오는데 확정적으로 오토바이 바퀴를 주나봅니다. 몇번을 새로해도 주는군요.
2. 이겜은 진짜 경험이 스팩이네요. 적은 물자로도 벽치기 못해도 비효율 구간만 스킵하면 벙커가 충분히 돌아지네요.
3. C4도 없고 총기도 없어도 약탈은 가야합니다.
도끼만으로 충분한곳이 많네요.
4. 해골1인데도 집이 자주 털리네요. 복수전만 2번 갔습니다.
5. 이건 팁일지도 모르는데, 레이더스는 하고있지만 털리면 안되는 귀중품이 있다? 그러면 나무제작대나 빗물받이같은 생산도구에 보관하세요. 약탈당해도 여긴 안털리더라구요.
그런데 강아지가 수컷만 나옵니다...ㅠ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