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40달성 회화 (세리카) (스포일러)

[석윈드]

BGM : 파이어엠블렘 에코즈

세리카의 첫 출전 BGM

"With Mila's Divine Protection (Prologue 버전)"

(출처 : https://youtu.be/6e9VXG2A5Rs)

(출처: https://www.pinterest.co.kr/fireemblemfan31/ce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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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

(파이어엠블렘 에코즈)

노바 섬의 신관. 정체는 소피아 왕국의 공주.

 자비로운 성격으로 싸움을 싫어한다. 오른손에 성흔이 있다.

성우: 토우야마 나오 (東山奈央)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 - 유이가하마 유이

니세코이 - 키리사키 치토게

어서 오세요 실력지상주의 교실에 - 이치노세 호나미

마법소녀 육성계획 - 스노우화이트

그림 : Fujikawa Akira

현재 히어로즈에서는 세리카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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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아름과 함께 보냈지만, 람 마을이 습격 당한 사건을 계기로 마을을 떠나 노바 섬에서 신관으로 지내고 있다. 

아름에 관한 불길한 꿈과 소피아 왕국에서 다발하는 괴이의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미라 신전을 목표로 여행을 떠난다.

유년기에 아름과 헤어져 노바 섬의 미라 수도원에서 성장했다. 

자기 아버지가 사망하고 마침 꾼 악몽과 소피아 전역에 벌어지는 이상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라가 있는 미라 신전으로 여정을 떠난다. 

엔딩 이후에는 아름과 맺어져 발렌시아 통일 왕국의 초대 왕비가 된다. 그 총명함과 자상함에 매료된 사람들이 미라 신의 현신이라 생각하며 따랐다고 한다.

여담으로, 4장을 기준으로 첫 조작시 대사가 달라지는데, 3장까지는 "준비는 만전이야(충분해)!"였지만 4장부터는 "자, 갑시다!"로 바뀐다. 

세리카 본인도 어엿한 소피아의 황녀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기 위함과 동시에 4장부터 쥬다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을 떠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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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자비로운 공주] 세리카

세리카 : 나는 세리카. 신관이야.

싸움은 좋아하지 않지만......

각오는 되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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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세리카 : 나는 수도원에서 신관의 수행을 하고 있어.

그 전에는 람 마을에서 있었고, 그 전에는......

 성에 있었어. 이건 비밀?

세리카 : 피곤할 때는, 언제라도 말해줘?

따뜻한 차를 달여서

같이 쉬자. 

세리카 : 지금부터 미라 님께 기도를 드리러 가.

당신도 함께 어때?

굉장히 기분이 평온해져. 

세리카 : 소꿉친구를 생각하고 있었어.

항상 엇갈리고 있어서......

이런 운명인 걸까?

세리카 : 아스크 왕국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

그런데, 여기에도 싸움이 있다니......

슬픈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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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왔을 때

 세리카 : 당신이 XXXXX?

OOOOOO으로부터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게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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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세리카 : 당신이 준 새로운 힘......

결코 헛되게 하지 않겠어.

 세리카 : 그런......

실망이야.

 

 세리카 : 노력의 성과가 나왔어.

 세리카 : 나도, 싸울 수 있는 힘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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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세리카 : 미안해요

세리카 : 끝이에요 

세리카 : 질 수 없어 ! 

 세리카 : 나에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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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ㅎㅎㅎ

- 소피아 공주로서, 책임을 다하겠어.

- 아름은 무사히 지내고 있을까...

- 미라 님께서 돌봐주고 계셔

- 어라~? 왜애~~?

- 싫다~~~ 정말~~

- 당신과 있으면, 따뜻한 기분이 들어.

- 당신에게는, 소중한 사람이 있어?

(오역 시 덧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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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세리카 : XXXXXX......

오늘은 말야, 할 말이 있어.

들어줄 수 있어?

세리카 : 나는 세리카라고 불리고 있지만,

또 하나의 이름이 있어.

진짜 이름은......안테제야.

세리카 : 이 이름은, 비밀로 해줘.

소피아 왕국 사람들이 알게 되면,

반드시 또 무익한 싸움이 벌어져. 

세리카 : 그래도, 당신에게라면 괜찮으니까.

아니...... 오히려 말하고 싶었어.

내 목숨을 맡길 수 있는, 소중한 당신에게.

 세리카 : 언젠가 내가 역할을 마치고 돌아간다고 해도.

기억해줘, 나의 일.

세리카와, 안테제라는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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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속- 방+ 세리카.

세리카는 적마도사 계열에서 사랴와 함께 탑을 다투는 강력한 캐릭터입니다.

 전용무기 라이나로크는 체력 100% 시 체력 5를 깎고 공격력 5, 속도 5 상승효과인 엄청난 효과를 가지고 있고,

또한 전용스킬 원거리방어는 원거리 공격을 받을 때 방어와 마방을 6 올려줘서 부족한 세리카의 수비,마방 기본스탯을 보완합니다.

세리카는 좋은 기본공격력과 속도를 가지고 있어, 세팅에 따라 다양하게 커스텀이 가능하지만

전용무기가 원체 성능이 뛰어나다보니, 사자분신 등도 좋지만 무기 특성에 맞는 회복을 달아주거나, 사선을 달아주어 핵미사일로 만드는 커스텀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저는 속빵세리카라고 부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단언할 수 있는 최악의 개체치를 가지고 등장했지요.

그래도 저에게는 상당히 고맙고 애정가는 캐릭터인데요.

 위의 오브 109개가 보이시나요? 진짜 연전 때 세리카가 나온다는 정보를 듣고 알뜰살뜰 모았습니다.

허나 나오지 않았죠.

 진짜 현자타임 굉장히매우 오더군요 --;;;

그러다 9개 모이면 빨강 저격, 또 모이면 빨강 저격

결국 나오지 않더라구요. 아놔...

전 저번 전과의 연전 때, 40% 보너스 캐릭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팀 창 보이시죠, 베르쿠트를 데리고 갈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다 한두판 돌리고 주는 오브로 9개 모아 돌렸더니?!

떡하니 등장해주시더라구요 ㅠㅠ 오오 ㅠㅠㅠㅠㅠㅠ (속빵세리카이긴 하지만...)

 연전에서 보너스 스탯까지 합해지니 힐러 끼고 무쌍을 찍어대서,

최고의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일러도 이쁘고 성우도 맘에 들고, 참 얻고 싶었던 캐릭터여서 좋네요.

한때 성화가 개체치를 바꿔준다는 소문이 돌았었죠.

그래서 세리카를 1순위로 구제해야겠다고 생각했었으나 제작진 코멘트로 거의 물 건너간 듯 해서

저번에 얻은 자팔을 갈아 사선 3을 달아줄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아직 하진 못하고 있어요 ㅎㅎ 자팔이 아깝기도 하고 원거리반격이 좋기도 하고...

여튼 저에겐 참 암줬다가 기쁘게 해줬다가 걱정을 안겨주는 에코즈의 주인공 캐릭.

보너스로 저번 세리카 연전 마무리 대사를 번역해둡니다.

 

세리카 : 저 큰 소용돌이가, 사라져 가...

아름 : 대단해...

지진으로 무너진 대지가,

마치 시간을 되감아 되돌리는 것처럼...

가면 마르스 : [전과]가 사라져,

시간과 공간은 원래 세계를 되찾았다...

가면 마르스 : 고맙다,

공명의 세계의 영웅들이여.

이로써, 너희들의 세계는 구해졌다.

아름: 고마워, 마르스.

네 덕분이야.

가면 마르스 : 아니, 인사받을 것은 아니다.

나에게도, 이곳은

지켜야 할 소중한 세계이니까...

가면 마르스 : 나는, 전에도

이 세상에 온 적이 있어.

좀더 예전... 아니, 좀더 미래에서.

 아름 : 미래...?

가면 마르스 : 난 이제 가지 않으면.

또 한명의 영웅왕을 만난 것,

영광으로 생각한다. 

 가면 마르스 : 언젠가 다시 만나자. 강한 영웅이여...

정작 세리카 연전인데 왜 대사는 한마디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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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카 없으면 어찌 깼을지...

[석윈드]

정말 그렇네요... 베르쿠트가 장판조자룡마냥 무쌍을 펼쳐야 했을지도.. ㅎㅎㅎ

[루리웹-2953629042]

연전대사까지!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일러 그린분이 세리카가 유일한 건 또 몰랐네요ㅎㅎ

[석윈드]

주요 캐릭터들은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세리카는 참 예쁘게 신경써준 것 같네요 ㅎㅎ

[석윈드]

(스포?!) 에코즈에 페가수스 3자매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크롬들 시대의 과거의 이야기라서, 그런 대사를 했다고 생각되네요! 세계관이 같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안산출신마리오]

가끔 보는데 전과의 연전의 주인공은 가면 마르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일단 마르스는 받는 족족 꾸준히 모아둬야 겠습니다.
당장은 한계 돌파 욕심은 없지만, 나중엔 어찌될지 모르는 일이니....

가면캐 하니 시리우스도 따로 나와줬으면 좋겠군요.

[석윈드]

이왕이면 시리우스가 창캐로 나와줬으면 해요
가면마르스-시리우스-로로-사이조
가면팟!!!!! (...)